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꿈, 성령님에 의해 주어지는 것 믿음, 말씀과 응답 어우러진 것 생각과 언어, 완전 내면화된 것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이하 세성협) 창립 34주년 성령포럼에서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주제강연에 이어 김삼환 박사(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가 ‘조용기 목사의 4차원 영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삼환 목사는 20…
인문학 문제 제기, 성경으로 대답 음악 가미한 설교, 곡조 있는 예화 내러티브 재구성해 극화된 설교로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이하 세성협) 창립 34주년 성령포럼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제강연은 ‘나는 문학, 음악, 이야기로 성경을 전한다’는 제목으로 대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전했다. 소강석 목사는 “많은…
목원대학교는 목원대학교회 뮤지컬팀이 지난달 29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대학 채플에서 뮤지컬 ‘죽임당하신 어린양’을 공연했다. '죽임당하신 어린양'은 22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복음의 핵심 개념들인 창조와 타락,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예수님의 성육신, 십자가와 부활을 문화 공연의 형식으로 잘 담아냈다. 목원대학교회 대학청년부에서는 이 뮤지컬을 공연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노력했고, 이번 채플 공연에는 3~4학년에 재학 중인 1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가 3일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 내에서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기후 교육 제공을 목표로 하며, 나사렛대학교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기후변화 인형극’을 제작하고 공연할 예정이다.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대전광역시가 선발하는 ‘2023년 로컬크리에이터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선정됐다.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충남대가 참여대학으로 협력한다. 로컬크리에이터사업은 지역의 자연환경, 문화적 자산을 소재로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대학을 선발하는 사업이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 경기캠퍼스에서 우즈베키스탄 수르한다리야 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1부는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시작되었으며, 꽃다발 증정식으로 시작하여 한신대 강성영 총장과 우즈베키스탄 수르한다리야 어리포브 안바르 1등 부주지사의 인사말, 이탈리아 새칠리아 음대 출신 테너 강형모의 양국 애국가 제창, 그리고 한국 무용가 노기현의 탈춤 공연,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늦봄관 입구에서는 전주대사습 놀이 그랑프리 수상자인 노명륜의 한국 전통 무용 공연이 이어졌다.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유승현 원장)이 주최하는 2023 1학기 횃불회가 3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8주간, 매주 월요일) ‘리셋의 시간, 감(感)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3일 1주차 제 1강연에는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가 ‘우리의 미래 목회, 어떻게 리셋할 것인가?’(창 41:25~36)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십대지기(대표 박현동목사)와 미래교회전략연구소(대표 문재진 목사), 그리고 미래교회연구소(최현식 소장)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양육훈련 목회 세미나’가 진행 중에 있다. 지난 달 23일부터 시작됐던 이 세미나는 서울, 포항, 제주, 전주를 거쳐 5회차 행사로 13일 청주 가경교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