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지난 3월 31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총 10회 런치콘서트 및 버스킹 예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런치콘서트는 교회음악 전공의 버스킹 예배를 시작으로 실용음악 전공 밴드 공연, 현악 및 관악 앙상블, 성악 콘서트,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장르 공연으로 진행된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4일 오전 경기캠퍼스 장공관 3층 회의실에서 이트너스(주)와 취업지원 및 일자리창출 관련 사업에 관한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트너스(주)는 경영지원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지난 3월 15일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제24회 성남상공대상 시상식에서 ‘S/W개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2년부터 탈북민 1백여명 출석 결혼식·신혼여행 소원 접수 실천 성도들 섬김으로 필요 재정 초과 ▲결혼식 모습. “하나원을 나온 뒤 서로 회사 생활을 하면서 친구가 됐고, 같이 살게 됐어요. 하지만 돈이 없어 결혼식도 못했지요. 둘다 북한 사람이라 맨주먹으로 살지만, 이제 걱정 없지요. 신앙의 눈으로 보니까, 다 하나님 은혜입니다.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결혼…
목회자 5명 중 1명 꼴로 목회 및 설교를 위해 챗GPT를 사용하고 있으며, 목회자 5명 중 4명이 앞으로 설교 준비에 챗GPT가 사용될 것으로 전망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과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목회자 650명(담임목사 325명, 부목사 325명)을 대상으로 챗GPT에 대한 인식과 사용 실태를 조사, 4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1일 제413회 한국기독교역사학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먼저 ‘헐버트 교과서 시리즈의 전모와 기획 배경’을 발표한 이고은 교수(전남대 인문학연구원 학술연구)는 “헐버트(Homer Bezaleel Hulbert 1863~1949 미국의 감리교회 선교사이자 사학자)가 1906년과 1908년 사이 15권의 교과서를 간행했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어떤 책이 시리즈에 포함되었는지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