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일장신대, 개교 102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개최한다

    한일장신대, 개교 102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개최한다

    기독일보,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가 오는 9월 3일(화) 정오에 학교 예배당에서 개교 102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와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14회 명예박사 학위수여식도 열릴 예정이다. 기념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으로 구성된다. 1부 예배에서는 김태영 원로목사(백양로교회)가 설교를 맡으며, 2부에서는 김경배 대표((주)도성전력공사)에게 명예사회복지학 박사학위가 수여된다. 김경배 대표는 전북 지역에서 다양한 중견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사회선교활동에도 헌신해온 인물이다.

  • 한신대, ‘일본의 의사결정 메커니즘과 한반도 평화’ 학술회의 개최

    한신대, ‘일본의 의사결정 메커니즘과 한반도 평화’ 학술회의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한반도평화학술원(원장 백준기)은 지난 20일 서울캠퍼스에서 ‘일본의 의사결정 메커니즘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한신대 염동호 교수가 사회를 맡았고, 김태주 박사(국가안보전력연구원 지역전략연구실장)의 발표와 오승희 교수(서울대 일본연구소)의 토론이 이어졌다.

  • “본문이 설교 준비 모든 과정의 중심 되어야 진정한 설교”

    “본문이 설교 준비 모든 과정의 중심 되어야 진정한 설교”

    기독일보,

    2024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소재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존 맥아더의 설교와 목양’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가운데, 둘째 날에는 △김성광 목사(예수비전교회)가 ‘존 맥아더의 주해와 성경 해석’ △신호섭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올곧은교회)가 ‘존 맥아더의 실용주의 목회에 대한 경고’ △김병훈 교수(합동신학대)가 ‘주재권-구원론 논쟁: 존 맥아더와 제인 하지스의 견해에 대한 개혁신학 관점에서의 평가’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숭실대, 제23회 콜로키움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숭실대, 제23회 콜로키움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기독일보,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장경남)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제23회 콜로키움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의 이상현 HK교수가 초청되어 ‘선교사 게일과 한국문학: 한국인의 원시적 유일신 관념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자는 이상현 교수로, 그는 「한국 고전번역가의 초상, 게일의 고전학 담론과 고소설 번역의 지평」이라는 연구서를 통해 제임스 스카스 게일(James Scarth Gale)을 소개한 바 있다. 게일은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까지 한국에서 활동한 캐나다 출신 개신교 선교사로, 한국문학에 담긴 한민족의 진솔한 목소리를 높이 평가했다.

  • 한신대,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 개최

    한신대,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4일 오후 1시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주최하고, 교회학교교사전국연합회와 총회 교육국이 주관했으며, 남신도회전국연합회, 여신도회전국연합회, 전국장로연합회, 한신대학교, CBS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남노회 양천교회와 한신교회, 서울동노회 거암교회, 경기남노회 신세계교회, 경기노회 농천교회와 동수원교회, 경기북노회 송암교회 등에서 어린이 130여 명이 참가했다. 경연 후에는 분당한신교회와 성북교회 청소년밴드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 인공지능의 발전이 ‘바벨탑 사건’처럼 되지 않으려면…

    인공지능의 발전이 ‘바벨탑 사건’처럼 되지 않으려면…

    기독일보,

    “세상은 지금 인공지능이라는 기술 혁신으로 인해 기계와 전자 기술, 컴퓨터 기술이 인간 삶을 완전히 뒤바꿀지도 모른다는 기대와 두려움 속에 있다. 어떤 사람은 이 기술이 새로운 인간을 창조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인간의 이러한 기술은 바벨탑이 그러했듯이 결코 하나님의 능력을 침범하지 못할 것이다.”

  • 한신대, 2024 제2회 오산시 해커톤 대회 성료

    한신대, 2024 제2회 오산시 해커톤 대회 성료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AI빅데이터센터(센터장 김애영)가 지난 23일 경기캠퍼스에서 ‘2024년 제2회 오산시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산시가 주최하고 한신대가 주관했으며, 오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16개교에서 총 114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대회의 주제는 '먼저 만나는 오산, 아이디어 해커톤'으로, 학생들은 오산시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미래 오산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 “챗GPT, 설교에 있어 유혹의 걸림돌 되지 않게 해야”

    “챗GPT, 설교에 있어 유혹의 걸림돌 되지 않게 해야”

    기독일보,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의 출현은 일반 사회 뿐만 아니라 교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그 중에서도 챗GPT가 과연 설교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간을 훨씬 뛰어넘는 챗GPT의 설교 작성 능력은 목회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 “하나님 말씀 전하는 설교자,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하나님 말씀 전하는 설교자, 그 말씀대로 살아야”

    기독일보,

    2024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소재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존 맥아더의 설교와 목양’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첫 날인 26일에는 도지원 목사가 ‘존 맥아더의 설교와 목양’ 박동진 교수(수도국제대)가 ‘존 맥아더의 설교 행위’ 김 준 교수(총신대)가 ‘존 맥아더와 성경적 상담’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먼저, 도지원 목사는 “설교자의 책무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것이다. 여기에는 반드시 전제되어야 할 원칙이 있다. 그것은 설교자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성경에서 이 원칙을 잘 보여준 인물이 에스라다. 오늘날 이와 같은 설교자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에스라와 같은 설교자를 일으키고 계신다. 그 중 한 사람이 존 맥아더(John Fullerton MacArthur Jr)”라고 했다.

  • “죽음 문화 몰아내기 위해 선교적으로 자살문제 다뤄야”

    “죽음 문화 몰아내기 위해 선교적으로 자살문제 다뤄야”

    기독일보,

    한국선교신학회(회장 박보경 교수)가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 소재 수원성교회(담임 이경희 목사)에서 ‘최근 선교학의 다양한 연구와 관점’이라는 주제로 2024 제4차 한국선교신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병배 교수(협성대)의 좌장으로, 이성곤 교수(장신대 선교신학)가 ‘자살문제에 대한 선교적 접근: 자살영향 요인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 장남혁 교수(서울장신대)가 논찬했다.

목회신학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