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개소 및 공식 출범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개소 및 공식 출범

    기독일보,

    전국 최초의 대학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인 한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사업단은 13일 오후 2시 산학연 혁신 허브동 1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관계자 및 내외빈을 초청해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곽충환 대전기독학원 이사장, 이승철 한남대 총장,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류형주 수자원공사 부사장,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김병순 이노폴리스벤처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 장신대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강하고 담대하라”

    장신대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강하고 담대하라”

    기독일보,

    장로회신학대학교 2024학년도 제118회 학위수여식이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소재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선 61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1901년 평양 장로회 신학교 개교 이래 오늘까지 졸업생 총수는 3만 7524명이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학위수여식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고원석 교수의 인도로, 입례, 예배선언, 예배로부름, 콘서트콰이어의 화답송, 기원, 이사 조택현 목사의 기도, 이사 김순미 장로의 성경봉독, 예장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의 설교, 이사장 김운성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 호남신대, 제63회 학위수여식 성료

    호남신대, 제63회 학위수여식 성료

    기독일보,

    호남신학대학교(총장 황민효)가 2월 11일(화)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제63회 학위수여식 및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명예신학박사, 박사, 석사, 학사 등 총 172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학위수여식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황민효 총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법인이사 황세형 목사의 기도, 조용현 교수의 성경봉독, 음악학과 교수진의 찬양이 이어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강하고 담대하라'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하며 "믿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라"고 강조했다. 법인 이사장 임준태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 한일장신대 어두문학회, 여수애양병원서 음악 치유 봉사활동 진행

    한일장신대 어두문학회, 여수애양병원서 음악 치유 봉사활동 진행

    기독일보,

    한일장신대학교 문학동아리 ‘어두문학회’(지도교수 최재선·서성현)가 여수애양병원에서 음악 치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재선 교수와 동아리 회원 14명이 참여했으며, 병원 직원과 환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장신대 어두문학회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가 열렸다. 음악회는 안종빈 목사(순천예동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강덕희 사모(여수달천교회)의 반주 속에 찬양사역자 아이너스(김윤희 전도사, 이동영 목사)가 가곡과 찬양을 선보였다. 또한, 양희선 학생이 ‘첫사랑’을, 윤유순 동문(심리상담대학원 졸업)이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이며 감동을 더했다.

  • 신명기 율법 설교가 필요한 이유 두 가지는…

    신명기 율법 설교가 필요한 이유 두 가지는…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 신성욱 교수)가 10일 오전 수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15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박지영 박사(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가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위한 신명기 율법 설교의 필요성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 박사는 “현재 한국교회는 역사상 전례없는 두 가지 거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한국교회 성도 수의 급격한 하락의 위기와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인류문명의 대전환으로 인한 급속한 변화의 위기를 꼽았다. 이어 “한국교회는 본질을 회복하고, 사회적 신뢰를 되찾기 위해 보다 근본적인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신명기 율법설교는 한국교회가 직면한 도덕성과 사회적 책임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한국교회는 하나님께서 언약백성에게 요구하시는 공의와 사랑을 회복하고 실천하는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바울의 선교, 모든 민족을 언약 백성으로 초대하는 여정”

    “바울의 선교, 모든 민족을 언약 백성으로 초대하는 여정”

    기독일보,

    한국성경신학회(회장 이승구)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김지훈 목사)에서 ‘데살로니가전서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4차 한국성경신학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대훈 교수(총신대신대원)가 ‘재림 신앙과 속죄 신학: 살전5:1~11 주해와 적용’ ▲김현광 교수(한국성서대)가 ‘바울의 데살로니가 사역과 자기변호: 살전 2:1~12’ ▲이지혜 교수(수도국제대)가 ‘데살로니가전서를 읽는 한 관점: 언약 백성으로의 초대’ ▲허 주 교수(아신대)가 ‘믿음-사랑-소망의 사람들: 살전 1장 주해와 적용’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한국실천신학회, 박은정 신임 회장 선출

    한국실천신학회, 박은정 신임 회장 선출

    기독일보,

    한국실천신학회가 지난 6~7일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아래는 신임원 명단. 회장 박은정 교수(웨신대), 선임부회장 김한호 교수(서울장신대), 부회장 이종민 교수(총신대)·김병석 교수(호서대), 총무 박진경 교수(감신대), 부총무 김해영 교수(강서대), 서기 문진형 교수(백석대), 부서기 박희상 교수(호서대)·나경훈 교수(개신대), 회계 이상현 교수(순신대), 부회계 최종일 교수(신라대)·이민형 교수(성결대), 감사 이강학 교수(횃불트리니티대)·이수환 교수(성결대) 등이다.

  • “다음세대 이해하는 것이 AI 시대 교회교육의 시작”

    “다음세대 이해하는 것이 AI 시대 교회교육의 시작”

    기독일보,

    대한기독교교육협회(이사장 신상범 목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연동교회(김주용 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인공 지능 시대의 다음 세대 사역 전략’이라는 주제로 서울·경기·강원지역 2025년 신년 다음세대사역자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담임목사, 교육담당목회자, 평신도 교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AI와 디지털 시대에 맞는 다음 세대 사역 전략을 모색하고,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영적 성장 및 공동체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별 워크숍을 통해 실질적인 사역 전략을 논의하고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 김양재 목사 “고난의 순간 ‘왜’라는 질문 해야”

    김양재 목사 “고난의 순간 ‘왜’라는 질문 해야”

    기독일보,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6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Why로 시작하세요’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여러분은 살아가면서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가. 아이들의 인지 발달 과정 중 다섯 살 시기가 되면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한다”며 “이는 부모의 관심이 필요하기도 하고, 세상에 관한 관심도 커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하나를 알려주면 ‘왜’라고 묻고, 거기에 답해주면 또다시 ‘왜’라고 묻는 끝이 없는 도돌이표라 부모님들은 듣기 힘들다고 한다”며 “그리고 회사에서도 업무를 하기 전 ‘왜’라고 질문하는 부하를 상사들은 대부분 싫어한다고 한다. 업무의 목적에 대해 알고 시작하면 결과가 더 좋을 수밖에 없을 텐데도 부하의 질문이 불쾌하기도 하고, 본인도 지금껏 아무 말 없이 해왔는데 거기에 질문을 던지니 불편한 마음이 올라온다는 것”이라고 했다.

  • 숭실대, 제16대 이윤재 총장 취임예배 진행

    숭실대, 제16대 이윤재 총장 취임예배 진행

    기독일보,

    숭실대학교가 지난 4일 오전 11시,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제16대 이윤재 총장의 취임예배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총장은 지난 12월 5일, 숭실대학교 제16대 총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025년 2월 1일부터 2029년 1월 31일까지 4년간 이어진다. 예배는 김회권 교목실장이 인도하였으며, 주요 순서는 묵도, 찬송, 기도(황형택 새은혜교회 담임목사, 숭목회장), 성경봉독(이덕실 법인이사), 특별찬양(사랑의교회 사랑솔리스트중창단), 말씀(오정현 법인이사장), 취임패 수여 및 교기 이양, 취임사(이윤재 총장), 축사(박성규 총신대학교 총장, 임승안 나사렛대학교 제7대 총장, 나경원 국회의원, 황희 국회의원), 꽃다발 증정, 찬송, 광고, 교가, 축도(조성기 숭실사이버대 이사장)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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