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국교회 열정·헌신에 큰 영감… 신학교육 미래 함께 열자”

    “한국교회 열정·헌신에 큰 영감… 신학교육 미래 함께 열자”

    기독일보,

    미국 시카고 노던신학교(Northern Seminary)의 조이 무어 총장(Dr. Joy Moore)이 최근 방한해 교계 주요 지도자들을 만났다. 이에 기독일보는 노던신학교 소개와 방한 목적 등을 들어봤다. 감사합니다. 한국에 오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따뜻하게 환영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미국 시카고 근교에 있는 노던신학교의 총장으로 섬기고있습니다. 노던은 11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복음주의 신학교로서

  • 한동대 학생팀, ‘유니코어 기술창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한동대 학생팀, ‘유니코어 기술창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ICT창업학부 김강산·김동신·이세리 학생과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김경석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2025 대구권 유니코어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상팀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우주쓰레기에 경제적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NFT 발행과 연계해 제거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솔루션 ‘Rakiah(라키아)’를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Rakiah’는 AI와 3D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실제 우주쓰레기를 정밀하게 구현하고, 이를 기반으로 NFT를 발행한 뒤 해당 수익 일부를 실질적인 우주쓰레기 제거 사업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 “존 웨슬리, 목회 상담의 선구자”

    “존 웨슬리, 목회 상담의 선구자”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17일 오전 온라인 줌을 통해 7월 웨슬리신학세미나 개최했다. 이날 유재인 박사(호주 Charles Sturt University Ph.D)가 ‘존 웨슬리와 목회상담’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유 박사는 “18세기 영국의 신학자이자 감리교 창시자인 존 웨슬리(John Wesley)는 오늘날까지도 기독교 상담과 영적 지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물”이라며 “그는 현대적인 의미의 심리상담 기법이나 전문 상담가의 역할과는 다소 다른 방식으로, 신앙과 영성 중심의 목회적 돌봄을 실천하며 독특한 상담 모델을 정립해 나갔다. 웨슬리의 상담은 철저히 하나님의 은혜를 기반으로 하며, 성화와 공동체 회복이라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목표를 상담의 지향점으로 삼았다”고 했다.

  • 한동대, AI 기반 전시장 폐기물 관리 솔루션으로 해커톤 최우수상

    한동대, AI 기반 전시장 폐기물 관리 솔루션으로 해커톤 최우수상

    기독일보,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활용해 전시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폐기물 관리 솔루션을 제안해 주목받았다. 한동대 전산 및 경영경제 복수전공 최혁진 학생과 AI컴퓨터공학심화 전공 조준희 학생은 최근 포항시가 주최한 ‘제1회 2025 전시산업 디지털 융합 해커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해커톤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전시산업 특화 행사다.

  • 고려신학대학원, ‘찾아가는 신학강좌’ 통해 현장 목회 지원 강화

    고려신학대학원, ‘찾아가는 신학강좌’ 통해 현장 목회 지원 강화

    기독일보,

    고려신학대학원(이하 신대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신학강좌’가 2025년 상반기에도 활발히 진행되며,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현장 사역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목회 환경 속에서 목회자들이 신학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목회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 한동대, 경북 특성화고 대상 진로·취업 프로그램 성료

    한동대, 경북 특성화고 대상 진로·취업 프로그램 성료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경북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상반기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여자전자고, 한국해양마이스터고, 구미여자상업고, 포항흥해공업고 등 총 4개 학교에서 재학 중인 409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 “예배 형식·내용 달라질 수 있지만 본질·소명 변함없어”

    “예배 형식·내용 달라질 수 있지만 본질·소명 변함없어”

    기독일보,

    한국설교학회(회장 최진봉 박사)와 한국예배학회(회장 유재원 박사)가 공동으로 최근 강원도 홍천 소재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에서 ‘오늘의 교회를 위한 예배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3회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덕원 박사(횃불트리니티대)가 ‘한국교회 진단 리포트-예배 분야에 대한 분석과 제언’ △오영민 박사(장신대)가 ‘문화 언어적-신학모델에 따른 모형론 설교의 유용성: 죠지 린드벡을 중심으로’ △최진봉 박사(장신대)가 ‘전례독서의 상호적 읽기를 위한 설교의 해석학적 토대에 관한 연구: 루터의 내적 통일성과 리꾀르의 은유화의 대화를 중심으로’ △장래혁 박사(실천신대)가 ‘관상신학을 통한 한국 개신교 예배 갱신 연구-회중의 참여적 예배 영성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나사렛대, 장애학생 80명에 총 8천만 원 장학금 지원

    나사렛대, 장애학생 80명에 총 8천만 원 장학금 지원

    기독일보,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가 장애학생의 학업 지속과 자립 지원을 위해 총 8천만 원 규모의 '장애학생 역량강화 장학금'을 지급했다. 학교 측은 14일 국제회의실에서 80명의 장애학생에게 해당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2025년 현대자동차그룹 지정기탁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 한동대·한림국제대 연합팀, 전시 디지털 융합 해커톤 대상 수상

    한동대·한림국제대 연합팀, 전시 디지털 융합 해커톤 대상 수상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팀이 전시산업에 특화된 디지털 융합 해커톤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참시팀'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한 이 팀은 한동대학교 ICT창업학부의 김강산·김동신 학생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컨벤션전시이벤트전공의 이정민·이창우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포항시 호미곶 캠핑장 일원에서 열린 ‘제5회 전시산업 디지털 융합 해커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성결대-쿠팡풀필먼트서비스, 물류 인재 양성 위해 산학협력 체결

    성결대-쿠팡풀필먼트서비스, 물류 인재 양성 위해 산학협력 체결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와 쿠팡의 물류 계열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oupang Fulfillment Services, 이하 CFS)는 14일 물류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성결대 재림관 7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정희석 총장과 정종철 CFS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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