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만나교회 담임 김병삼 목사가 최근 유튜브 채널 ‘잘 믿고 잘 사는 법’(잘잘법)에 출연해 두려움을 이기는 가장 신앙적인 방법에 대해 나누었다. 김 목사는 “두려움이라는 것은 실체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경험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미지에 대한 것, 그것이 두려움의 정체일 때가 많다”고 했다.
북한 체제, 김씨 일가 이익 대변 공포·폭력의 역기능적 메커니즘 맹종 강요, 욕구와 자율성 박탈 불안 회피 위해, 자기파괴 반복 바이어하우스학회 제6회 심포지엄이 ‘북한선교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14일 오후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화평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유혜란 교수(평촌 새중앙교회)가 ‘북한 체제 트라우마를 …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지난 10일부터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기숙사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한남대는 학생들에게 1인당 사천원의 비용을 받고 아침밥을 제공해왔지만, 최근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하면서 가격이 대폭 줄어들자 더 많은 학생들이 식당을 찾아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는 영적 대각성 운동의 도화선이 된 켄터키주 윌모어의 애즈베리대학교 케빈 브라운 총장(Kevin Brown)이 부흥 집회가 이어지던 당시를 회상하며 “전문 찬양팀이나 유명 설교자, 마케팅이나 광고 캠페인의 산물이 아니었다. 더 깊고, 더 진실하고, 더 충만한 것을 바라는 절실함과 영혼의 목마름이었었고, 하나님께서 이에 응답하셨다”고 전했다. 말씀대…
‘부흥을 기다리는 청년들의 예배’(부기청)가 오는 4월 15일, 5월 27일, 6월 17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마가의다락방교회(담임 박보영 목사)에서 개최된다. 강사는 각각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박보영 목사가 나선다. 박보영 목사는 “애즈베리대학교에서 일어났던 부흥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한 자들이 모였을 때 하나님…
한남대(총장 이광섭) 개교 6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12일 오전 9시 정성균선교관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신정호 대전기독학원 이사장, 박영진 총동문회장, 그리고 대학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광섭 총장과 신정호 이사장이 교직원 장기근속상, 업무유공상 및 모범직원상, 연구업적우수교원상, 우수부서상, 우수조교상 등을 수여했고, 재학생 10명이 백 만원씩 미천장학금을 각각 수여했다.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자기 정체성의 시대와 균열적 전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오늘날 부쩍 떠오른 단어가 ‘취향’이다. 사람들의 개인적 관심사와 기호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고 침해나 제한받을 수 없는 권리가 되었다”고 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0일 대학혁신지원사업 비전특강 초대강사로 한동대학교 졸업 동문이자 SPC그룹 해피오더 플랫폼 마케팅을 담당 손석호 팀장 초청 비전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손석호 팀장은 언론정보학부 99학번으로 한동대를 졸업했고, PMC와 SK플래닛을 거쳐 세계 최초 코카콜라 브랜드 멤버십 런칭 기획부터 미국 구글과 애플 협력 인사이트 프로그램 등을 기획한 마케팅 전문가이다.
분명한 설교 철학 가진 설교자는 다른 설교나 책에서 통찰 빌려도 자신의 언어로 바꿀 수밖에 없어 청중에 알맞는 적용 다듬어낼 것 한동안 설교 표절은 한국 교회의 골칫거리였다. 지금도 심심치 않게 설교표절 의혹과 문제가 제기되곤 한다. 앞으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예측한다고 해서, 억측이라 말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근간에 ChatGPT가 세상의 이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