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24일 서울신학대학교 우석기념관 HY-LIVE 강의실에서 ‘2023 대학혁신지원사업 BUILD UP! 4강전! 공동성과 확산포럼’(이하 공동성과 확산포럼)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신학대학교를 중심으로 예수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가 참여해 각 대학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세부내용 공유를 통한 확산 성과평가를 진행했다.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2월 25일까지 매 주일 6주간 ‘청지기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024 청지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8일 둘째날에는 이효천 대표(위드맘 한부모가정지원센터, 한생명복지재단)가 ‘사명’(행 20:24)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대표는 “한생명복지재단은 청소년들과 청소년 미혼모들 그리고 독거노인들, 한국 체류 난민들을 만나서 그들을 돕고, 아름다운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며, 무엇보다 복음을 전하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고 했다.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츠빙글리의 기도에 관한 교훈3’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츠빙글리의 고백적인 기도에 대해 생각해 보길 바란다”며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 바르고 정직하게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고백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올바른 길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기도하는 대상이신 하나님은 외모만 중시하는 분이 아니다. 우리의 마음 중심까지 살피시는 분”이라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솔직히 아뢰는 것이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고백하는 일은 매우 필요한 것이다. 이것은 끊임없이 용서를 구하는 고백을 의미한다”고 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각 교회들은 한 해의 주제 및 표어, 성구를 정하고 있다. 교회들이 저마다 내건 표어에는 올 한 해 목표와 청사진이 담겨 있다. 일부 교회는 표어와 함께 교회의 목표도 제시하기도 했다. 국내 여러 교회들이 공개한 표어와 성구, 또는 목표(가나다 순)를 살펴본다. 광림교회(김정석 목사)는 “진리의 터 위에 굳게 서 복음의 능력을 전하는 교회”를 표어로 정…
개혁파 신학 교육을 위한 마스터스 세미너리(책임교수 최더함 박사)에서 2024년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마스터스 세미너리는 마스터스 개혁파총회(Masters Reformed Assembly)에서 운영하는 교육 기관이다. 3년 8학기(계절학기 포함)로 운영되는 마스터스 아카데미 과정(신학사)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수시 입학 가능하다. 조직·성경·역사·실천·변증 신학과 철학사상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이단상담사전문교육원이 지난 23일(1차, 계 1장~7장)을 시작으로, 30일(계 7~12장), 2월 6일(계 12~17장), 2월 20일(계 17~22장) 총 4차례 상록교회(진용식 목사)에서 신천지 계시록 실상 반증 세미나를 진행한다. 30일 2차 세미나에서는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상록교회 담임)가 요한계시록 6~12장을 중심으로 반증했다.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소성섭 교수(간호학과)가 국제간호협의회(ICN)에서 실시한 리더십 교육프로그램(LFC)을 이수하고 국제강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소 교수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열린 국제간호협의회(ICN)의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인 ‘변화를 위한 리더십(LFC; Leadership for Change)’ 제2기 워크숍Ⅱ 및 TOT(Training of Trainers)에 참석했다. 이어 교육 마지막날인 12일 열린 LFC 교육 수료식 및 강사 수여식에서 ICN LFC 이수증과 ICN LFC핀을 수여받았다. 이로써 소교수는 차기 LFC 강사로 전 세계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가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청소년 인성교육 캠프 ‘나와 너, 우리’가 2월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프는 2011년 미래리더캠프로 시작해 10년 이상 추진해왔으며, 교양교육원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육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총 3개의 프로그램 중 지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동신수양관에서 열린 1차 프로그램 묵상캠프 ‘In the Forest’는 좋은 평가를 받으며 마무리됐다.
한국교회 미디어 사역의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제4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이하 ICMC) 2024가 29~30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Story, Media and Technology’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CTS기독교TV·교회친구다모여가 주최하며, CTSN·Calla Media가 주관, 한국교회미디어사역자연합이 협력한다. 29일 첫날에는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담임, CTS기독교TV 이사)가 ‘세상과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목사는 “선교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미디어를 시작했다”며 “저는 본질이 아닌 방법에 대한 문제라는 인식으로 다음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영화를 가지고 강연을 시작했다”고 했다.
선관위 국민들에 얼마나 의심 샀나 사법부 판사들 판결도 한쪽 치우쳐 방송도 일부 세력 침투해 기울어져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사법부, 언론사 등의 문제들을 강력히 성토하며 공정성 회복을 촉구했다. 김삼환 목사는 지난 1월 20일 ‘토요 새벽을 깨우는 가정(약 1:16-17)’ 새벽예배 설교 말미에 “하나님이 우리 나라를 자유 대한민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