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주님! 담대한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창조주 되시고, 우리 모든 삶의 주관자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목숨을 잃어가는 안타까운 상황을 지켜보면서, 우리가 더욱 의지해야 할 분은 …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진화인가 창조인가? - 인공지능(AI) 시대의 기독교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쳇 GPT가 등장하면서 지금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에 진입했다. 인공지능에 대해 두 가지 관점이 있다”며 “하나는 강한 인공지능이며, 또 하나는 약한 인공지능이다. 우리는 강한 인공지능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우리가 많이 접하는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이 거의 다 강한 인공지능에 관한 이야기”라고 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파푸아뉴기니 디바인 워드 대학교(Divine Word University)에서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Next Generation Entrepreneurship Training)’을 진행했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29일 오후 화성시 호텔 푸르미르 토파즈홀에서 2024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한신대학교 교사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엔 한신대 류승택 기획처장,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과 경기도 수원, 화성, 오산, 시흥 등에 위치한 고등학교 교사 30여 명이 함께 했다.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은혜의 축제, 제30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지난 6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예정교회(설동욱 목사)에서 진행됐다.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고 처음으로 열린 이번 ‘제30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딤전 6:11)를 주제로 했으며,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
성령 체험으로 ‘믿음 구원’ 깨달아 성령 세례와 충만 등 두 차례 체험 오늘 우리도 성령 도우심 사모해야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양기성 박사(청주신학교 학장)가 지난 6월 23일 LA 백송교회(담임 김성식 목사)와 25일 세리토스충만교회(담임 김기동 목사)에서 영적 대각성 운동을 일으킨 존 웨슬리(John Wesley)의 부흥과 성령 운동에 대해 설교했다. 양기성 박사…
복음과 도시(이사장 이인호 목사)와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서울’(대표 대표 박홍섭 목사)이 공동 주최하여 ‘우리 시대의 복음 전도와 환대’라는 주제로 11일 유나이티트 문화재단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25일에는 온라인으로도 공개될 예정이며 ‘개혁된실천사’가 협력한다.복음과도시는 “팀 켈러 목사는 전도와 설교사역이 사람들의 마음에 와닿게 하려면 그들의 문화 내러티브를 이해하고, 그에 대한 복음 메시지를 선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며 “이번 강의는 오늘날 한국의 문화 내러티브는 어떤 것이 있으며, 복음 메시지로 어떻게 대답하고, 전달할 수 있는지와 복음 속 환대의 의미를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