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새로운 성령이해가 선교에 미칠 수 있는 영향(1)

    새로운 성령이해가 선교에 미칠 수 있는 영향(1)

    기독일보,

    새로운 성령이해인 에큐메니칼 성령이해는 기여점과 한계점을 함께 지니고 있다. 가장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여점은 전통적인 성령 이해의 시야를 일정 부분 확대시킨 것이라 하겠다. 전통적인 성령 이해는 개인이나 교회에게 주로 초점이 맞추어진 이해였다.

  • 한국 사회의 양극화 원인과 한국교회의 역할(1)

    한국 사회의 양극화 원인과 한국교회의 역할(1)

    기독일보,

    오늘날 한국 사회를 총칭하는 키워드는 단연 ‘양극화’라고 볼 수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었지만, 그 이면에는 소득 격차와 계층 간의 단절이라는 양극화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이러한 사회적 양극화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하며 공동체의 연대 기반을 위협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양극화의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한국교회가 공공신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책임 있게 응답할 수 있는지를 고찰하고자 한다.

  • 성경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요소들과 관련 성구 및 논리적 근거(4)

    성경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요소들과 관련 성구 및 논리적 근거(4)

    기독일보,

    앞서 우리는 성경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영적, 도덕적, 심리적 장애물과 그에 대한 성경적 해답으로 성령의 조명, 믿음, 회개와 마음의 변화, 순종과 의지적인 노력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러한 해답들은 단순히 이론적인 지식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것을 경험하게 하는 실제적인 길입니다. 이제 각 해답들이 우리 삶의 구체적인 경험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예시와 함께 논리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성령의 조명은 막혀 있던 영적인 시야를 열어주고, 그전에는 보지 못했던 말씀의 깊은 의미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는 경험입니다. 예시 1: 절망 속에서 찾아온 위로: 사업 실패와 가족 문제로 절망에 빠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수없이 성경을 읽었지만, 그 말씀들이 그저 먼 이야기로만 들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로마서 8장 28절("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을 읽는 순간, 갑자기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이 말씀이 마치 자신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처럼 느껴졌습니다. 지금까지는 단순히 암송했던 구절이었는데, 그날은 자신의 모든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확신이 마음 깊이 새겨졌습니다.

  • [사설] ‘혹 떼려다 붙인 꼴’이 된 WEA 측 해명

    [사설] ‘혹 떼려다 붙인 꼴’이 된 WEA 측 해명

    기독일보,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국제이사회 의장 겸 사무총장 대행 굿윌 샤나가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사도운동’과 유사한 행태를 보이고, ‘종교다원주의’ 성향의 인물이라는 국내 신학계의 검증 발표에 대해 WEA 측이 해명에 나섰다. 한기총 등이 지난 17일 샤나에 대한 신학적 조자 자료를 토대로 기자회견을 열어 관련 사실을 공개하자 WEA가 처음으로 공식 대응에 나선 거다.

  • 창조론적 관점에서 보는 천년왕국론과 기존 4학설에 대한 검토(1)

    창조론적 관점에서 보는 천년왕국론과 기존 4학설에 대한 검토(1)

    기독일보,

    기독교의 경전은 처음 창조 이야기를 서술하는 창세기로 시작해서 마지막에 새 창조 이야기를 서술하는 요한계시록으로 끝난다. 이것은 기독교의 창시자가 우주만물의 창조주이시라는 선포이다. 따라서 기독교의 신앙은 우리 인류의 창조주에 대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일체가 되는 생활이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

  • 6.25, 야전병원서 재회한 항일구국투사의 아들, 참전용사 형제의 눈물

    6.25, 야전병원서 재회한 항일구국투사의 아들, 참전용사 형제의 눈물

    기독일보,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危機) 속 祖國의 앞날을 보시고, 펜을 던지고 백척간두의 위기에 선 국가를 수호하고자 낙동강 전투에 참전하는 등 작렬하는 포연탄우(砲煙彈雨) 속 두 형제는 학도병(學徒兵)으로 참전한다. 구국의 화신으로 철전을 치루다 그만 두 형제는 목숨이 위험한 큰 부상을 당하였다. 용권은 전공(戰功)을 세워 무공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였다.

  • [사설] 北 해킹조직의 한국교회 침투 대비해야

    [사설] 北 해킹조직의 한국교회 침투 대비해야

    기독일보,

    서울의 한 유명 대형교회에서 새벽예배를 유튜브로 생중계하던 도중에 북한 인공기가 화면에 송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교회 측은 이것이 단순 장비 문제가 아닌 외부 해킹 혹은 계정 침입을 통한 의도적 조작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해 보안 강화를 포함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

  • 삶의 거룩한 열매

    삶의 거룩한 열매

    기독일보,

    하나님은 지금도 기적을 이루고 계신다. 동방의 끝 작은 조선 땅에 복음이 전해진지 140년이 되었다. 오늘은 기독교 130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에서 개최되었던 세계 성시화 전북대회를 살펴보며 한국교회의 사명과 열매들을 찾아 볼 것이다.

  • [뇌치유상담] 사회적 뇌의 구조물, 어린 시절에 건강해야 어른이 되어서도 건강하게 기능한다

    [뇌치유상담] 사회적 뇌의 구조물, 어린 시절에 건강해야 어른이 되어서도 건강하게 기능한다

    선교신문,

    사회적 뇌의 구조물에는 피질과 피질하 구조물이 있다. 이성의 뇌인 전두엽 중 안와내측 전전두피질(Ompfc)은 변연계의 꼭대기에 있는데, 다양한 감각과 신체적 정보 및 정서적 정보가 모이는 지점이다. 안와 전전두피질은 외부나 내부에서 받은 정보를 결합시킬 수 있는 완벽한 자리이며, 자율신경계 기능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행동 조

  • 룻기 강해 4. 룻, 들에 핀 꽃이 되다

    룻기 강해 4. 룻, 들에 핀 꽃이 되다

    기독일보,

    이해인 시인은 ‘6월의 장미’라는 시의 시작을 이렇게 썼다.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시인은 “6월의 장미가 말을 건네온다”며 그 장미가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6월”이라 했다. 그리고 “삶의 길에서 사랑의 이름으로 찌르는 가시, 그 가시로 찌르고 또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했는데 우리 사회는 가시 돋힌 말들을 쏟아내고, 사사건건 충돌하는 모습이 마치 바람이 불 때마다 가시로 찌르고 또 찌르는 장미나무 가시 같다. 부디 금년 장미는 예년보다 더 예쁘고 쌈박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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