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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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의 인간적인 모습
지난 9월 28일은 유관순 열사가 순국하신 지 102년이 되는 날이다. 열사는 나라를 위해 한 몸을 바친 애국 소녀로 우리들 가슴 속에 아로새겨져 있다. 우리 민족의 영원한 횃불인 그분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훌륭한 삶은 기독교 신앙을 떠나서는 말할 수 없다.필자가 책임자로 있었던 유관순연구소가 그동안 열사에 관한 각종 기록문과 관련 인사들의 증언, 현장 탐방 등을 통해 유 열사의 일생을 살펴 본 결과에 따르면 흔히 알려진 대로 초인성과 그에 따른 위업보다는 인간 유관순의 모습이 더 드러나 보였다.유관순 열사와 이화학당에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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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발전소를 세웁시다
지난 대선 이후 많이 회자되었던, RE100은 ‘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의 사용 전력을 재생가능에너지 100%로 전환하겠다는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캠페인입니다. 구글, 애플을 비롯하여 세계 376개 기업이 가입했고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삼성이 합류하였으며, SK, 현대차, LG를 비롯하여 23개 기업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은 세계적인 흐름이며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당장의 과제입니다.“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국내 발전 현황은 석탄화력발전이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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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섬김사역 적극 펼치길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고령 인구(만 65세 이상)는 914만6,396명이다. 불과 10년 새 590만 명에 조금 못 미치던 고령 인구가 320만 명(55%) 이상 급증한 셈이다.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노인빈곤율도 높다. 노인빈곤율은 전체 고령 인구 중 수득 수준이 중위소득의 50% 이하인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 최근 10년간 재작년(38.9%)을 제외하면 노인빈곤율은 모두 40% 이상이었다. 즉 고령 인구 10명 중 4명 가량은 빈곤층이라는 말이다. 이 때문에 은퇴해야 할 시기에 은퇴하지 못하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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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앞을 내다보고 변화를 직시하고
기독일보,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발견하여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철저히 이루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영원한 형통함은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불가능하다고 남들이 말들 하지만 가능하게 하는 비결을 갖게 하옵소서. 길이 통하고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좋은 길을 열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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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 인권, 침묵은 죄악이다
기독일보,정부가 유럽연합(EU)이 주도하는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4년 만에 참여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 9월 22일 “윤석열 정부가 자유, 민주주의, 인권 같은 가치 기반 외교를 지향하는데 북한의 반인권 범죄를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며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를 공식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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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핵심교리와 이에 대한 반박①
기독일보,로고(logo)는 그 자체가 그 기업이나 단체를 나타내는 표시로 인식되기 때문에 자신들의 이미지나 정책을 널리 활용되는데 사용된다. 그들의 로고는 새예루살렘성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되어 있다. 이 로고는 신천지의 핵심교리를 상징해 준다. 신천지의 대표적인 핵심교리는 ‘계시록 실상교리’인데 요한계시록이 이만희씨를 통해 성취되어서 이제 실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즉 저 로고에 의미대로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적그리스도와 음녀, 거짓 선지자, 일곱 머리, 열 뿔 등 수많은 상대와의 싸움에서 이만희씨가 이기고 천국이 실상(계21장)으로 이루어진 곳이 신천지라는 뜻이다. 즉 신천지가 천국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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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욱 목사 칼럼] 의인 열 명이 필요하다
우리는 살면서 가끔 “그 사람은 의인이었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다른 사람을 구한 사람에게 붙이는 말이다. 의인이란 사전적으로는 ‘올바른 사람’, ‘경건한 사람’을 의미하지만, 성경에서 의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대로 사는 사람을 의미한다. 의인이 많아야 살기 좋은 곳이 되지, 의인이 없으면 타락한 도시가 될 수밖에 없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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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분할)은 악인가?
기독일보,각 교단의 9월 총회도 거의 끝났다. 그리고 또 새로운 교단들이 생겨났다. 신학이나 교리적 해석에 따른 신앙관으로 순수하게 새로운 교단이 설립되는 경우란 현대 들어 찾아보기 어렵다. 대개 새로운 교단의 출현은 기존 교단의 분할에서 비롯한 것이다. 이단 단체가 아니고서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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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기독일보,필자는 오래전에 육군교육사령부에서 실무자로 근무하며 육군의 가치관을 제정했던 적이 있다. 육군의 가치관을 무슨 키워드로 개정할지 많이 고민하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의견 수렴 과정에서 전쟁을 경험한 예비역 장군들과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 모든 분이 말씀하신 것 중 하나는 '명예'였다. 군인은 명예가 최고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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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우울증
기독일보,그리스도인들은 구원받은 백성이기 때문에 항상 기뻐합니다. 날마다 구원의 감격을 노래하며 천상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성도의 특권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현대 사회는 우울증, 조울증, 불안, 자살 등과 같은 부정적 현상들이 만연합니다. 특히 한국 사회는 우울증과 자살의 비중이 세계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