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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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래 칼럼] 좋은 약은 입에 쓰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란 “충언은 귀에 거슬리지만 바른 행동을 하는 데 이롭고, 양약은 입에 쓴 반면에 병을 고치는 데 이롭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언가를 섭취합니다. 그 섭취에 따라서 건강이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사람에 말을 듣고 성품과 인격이 성장합니다. 그래서 생긴 것이 “세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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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콘티, 예배 준비의 기본
2장 예배콘티 작성의 실제들어가는 글: 예배 콘티를 준비하는 것은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예배(찬양)인도자에게 가장 실제적인 자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주 예배하고 있고 예배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콘티 준비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이유는 콘티 준비가 예배사역에서 종합예술과 같은 방대한 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결론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콘티를 짜는 것은 어떤 방법이나 공식이 아닌 하나님과의 교제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되어 하나님과 생명의 교제를 나누기 위한 원리를 배우는 것입니다. 예배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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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에게 복 주신다
제사장은 백성들에게 세 가지 내용으로 축복했다.첫째, 여호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주고 지키시는 하나님이다.“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민 6:24)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은 전적으로 나에게 책임이 있다.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는 하나님을 잘 섬기고 경배해야 한다. 복을 주는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에게 복을 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요, 기복주의요, 우상숭배가 된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 끊임없이 복을 구하여 여호와의 복을 받으며 사는 것이 참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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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운동의 성패, 말씀 묵상과 순종
신앙 운동의 성패는 우리가 실제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순종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은 말씀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라는 점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잘 살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내기 위해서 말씀의 능력과 지혜를 필요로 하는 것도 맞지만, ‘말씀을 배우는 것 자체가 우리 인생의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분명해지면 인생의 태도가 달라집니다. 어떤 일을 당할 때, 그리고 어려움을 통과할 때도, 마음의 자세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사는 이유’,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달라집니다. 시 119:73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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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향 설교를 제안해 봅니다
다음과 같은 설교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우선 설교 내용을 짧게 압축해서 10분 정도의 분량으로 전했습니다. 그 뒤, 설교와 연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주제를 던졌습니다. 그 날의 주제는 ‘내 안의 이기심을 발견한 적이 있었나요?’ 였습니다. 이 주제로 함께 온 사람들과 5분간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도록 했습니다. 대화를 마친 뒤, 나누었던 이야기를 카카오톡을 통해 저에게 보내도록 했습니다. 저는 그 중 몇 가지 이야기를 읽고 짧게 생각을 말했습니다. 전체 과정은 약 4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사람들의 자발적 사고를 유도하고 그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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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론] 무엇이 거듭남인가?(3)
기독일보,그렇다면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거듭날 때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4가지로 정리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 새 생명을 얻습니다. 거듭나기 전까지 모든 인간은 영적으로 죽은 상태입니다. 육신의 생명을 가지고 살다가 죽음으로 가는 길에 있었습니다. 이 생명을 가지고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밤에 몰래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는 눈에 보이지 않는 초자연적인 거듭남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니고데모는 정작 자신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이 종교에 대한 의문이 아니라 사라지지 않는 생명이라는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겉으로 보면 니고데모는 우리와 같이 살아 있었습니다. 숨 쉬고 생각하고 말하고 느끼고 행동했습니다. 그 역시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예수님은 니고데모가 죽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에게는 영적 생명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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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 보는 성혁명사 71] 68 좌파 학생혁명과 성혁명
이차대전후 서구사회는 정부의 실정, 경제적 곤란, 냉전과 핵위협과 월남전 등등으로 인한 긴장상태에 있었다. 불만에 찬 학생들은 대학교육을 개혁하라는 발언으로 시위를 시작하였는데, 유럽에서는 노동자들과, 미국에서는 흑인 인권운동과 합세하여, 거대한 반권위주의 반자본주의 시위로 발전하게 되었다 인권과 자유의 시위와 성해방의 물결이 서구를 뒤덮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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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본철 칼럼] 성령세례를 받은 한국교회 대부흥의 시대
한국교회의 역사 속에서 일어난 성령운동의 특성은 어떤 것인가? 또 이에 근거하여 앞으로 복음적 성령론의 바람직한 방향은 어떻게 전망할 수 있을 것인가? 필자는 한국교회 성령운동의 시기를 사회적 변화의 큰 격동을 따라 크게 해방 이전 시대, 근대화 시대, 세계화 시대의 세 시기로 구분하였다. 그중 ‘해방 이전 시대’는 한국 초대교회 부흥기인 1900년대 초부터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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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천 칼럼] 천 근의 무게가 지워진다 해도, 우리는 기도했던 주님의 뜻을 이룹니다
삶은 희망의 기대와 절망의 현실이 교차되는 기쁨과 슬픔의 무대입니다. 누구나 기쁘기를 소원하나, 기쁨보다는 슬픔이 더 많은 곳. 그러나 또한 결정체로 집약돼 다가온 순간의 기쁨이, 긴 슬픔을 능가하는 곳. 그 희망의 무지개 혹은 파랑새를 쫒으며, 산을 넘고 강을 건넌 것이 인생이란 여정. 내가 원하여 선택한 것 같고, 때로는 그냥 흘러서 도착한 것 같고, 어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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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어찌 내가 아끼지 않겠느냐
기독일보,저의 바람대로 되지 않을 때 낙심하고 실망하는 저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는 분을 내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요나는 니느웨를 향한 하나님의 재앙이 철회되자 못마땅하여 화를 내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는 다른 곳으로 가는 배에 올라, 배 밑창에 누워 깊이 잠들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