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부교역자는 사역자인가 근로자인가? (下)

    부교역자는 사역자인가 근로자인가? (下)

    기독일보,

    부교역자는 담임목사를 보좌하여 목회활동을 하는 부목사 또는 전도사를 가리킨다. 대부분 교단총회 헌법에 따르면 부목사도 담임목사와 같은 자격을 구비해야 하지만 당회 결의로 소속 노회의 승인을 받아 1년 단위로 사역하는 점이 다를 뿐이다.

  • 인도 타고르 시인

    인도 타고르 시인

    기독일보,

    최근에 인도 타고르 시인의 시(詩)를 본 적이 있다. 제목은 모르겠는데, “성전에 가지 말고”라는 말이 몇 번 반복되는 것을 보니 이게 제목 같기도 하다. 아무튼, 싯귀는 이렇다.

  • [아침을 여는 기도] 헛된 영광에 눈이 어두워져

    [아침을 여는 기도] 헛된 영광에 눈이 어두워져

    기독일보,

    악마가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뛰어내리라고 합니다. 그러면 천사들이 손으로 떠받쳐서,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돌로 빵을 만들어 잡수실 수도 있고, 성전에서 뛰어내리면 천사들이 와서 발을 붙들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수도 있었지만, 간악한 악마가 노리는 함정이 있었습니다.

  • 할아버지 되던 날

    할아버지 되던 날

    아이굿뉴스,

    “저 출산 도와주신 분이 완전 아빠 나이쯤 되시는 베테랑 간호사님이신데요. 제 곁에 계속 같이 붙어 있다시피 해 주셔서 정말 그분이 다 해주신 것 같아요, 하나님이 제게 보내주신 천사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오빠가 옆에서 1초도 안 떠나고 진통 올 때마다 호흡하는 거 다 도와주고, 잘한다고 칭찬해주고 고맙다고 존경한다고 계속 얘기해 주고… 이런 위로가 아니었으면 진통을 견디기 더 힘들었을 거예요~”어제 딸을 낳은 첫째가 12월 24일생인데요. 저는 부교역자로 시무하면서 크리스마스 행사 준비 때문에 사모가 출산하는 걸 도와준다

  • 참된 복음을 받은 자인가?

    참된 복음을 받은 자인가?

    기독일보,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외손자 튤리안 차비진(Tullian Tchividjian) 목사의 『JESUS ALL 예수로 충분합니다 Jesus+Nothing=Everything』이란 책 속의 ‘아프리카 마사이족 전사 조셉의 이야기’에 나오는 내용을 소개한다. 무덥고 지저분한 아프리카의 도로를 걷던 중 조셉은 누군가를 만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었다. 그는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

  • 신자가 개인적·현실적 기도를 해도 되는지요?

    신자가 개인적·현실적 기도를 해도 되는지요?

    기독일보,

    최근 현실적인 삶에 대한 고민 걱정 두려움이 있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많습니다. 현재보다 나중의 처지가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또는 어떤 일에 실패하지 않을까 비성경적인(?)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제가 현재 불신자 또는 믿어보려고 하는 정도이다 보니 이런 상황에서 크리스천이라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컨대 제 개인의 현실적 삶의 문제에 대해 기도를 드려도 되는지, 만약 드린다면 어떠한 방향으로 기도를 드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미래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때마다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기도를 드린다면 어떻게 기도를 드리면 되는지요?

  • [배본철 칼럼] 쓰러지는 집회, 성령의 불 받아라!

    [배본철 칼럼] 쓰러지는 집회, 성령의 불 받아라!

    크리스천투데이,

    어떤 집단에서는 귀신 추방할 때 기도 받는 자가 반드시 쓰러지도록 유도하곤 한다. 그러나 이런 체험적 현상에 너무 치중하다 보면 본질적인 귀신 추방 사역의 내용을 간과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기도 받는 자가 다음번에는 더 강도 높은 체험적 현상을 기대하게 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해로운 것은, 기도해 주는 사역자 스스로도 기도 받는 사람이 쓰러지지 않으…

  • 문화는 너다

    문화는 너다

    기독일보,

    해외에 학교를 세우며 봉사하는 어느 분의 말을 들었다. ‘교육이 뭐라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그는 말했다. “교육은 너다.” 국민에게 기회를 주고 격차의 사다리를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교육’밖에 없다고 하며 나온 말이다. 교육을 통해 ‘당신’ 한 사람이 길러지고 성장하는 것은, 격차의 사다리를 올라가는 것은 물론 당신이 속한 영역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말한 것이다. 또한, 교육을 통해 다른 어떤 것이 변화하는 것보다 ‘당신’ 한 사람이 변화하는 게 더 중요함을 말한 것이다.

  • [아침을 여는 기도] 돌로 빵을 만들라는 마귀의 유혹

    [아침을 여는 기도] 돌로 빵을 만들라는 마귀의 유혹

    기독일보,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가득하여 요단강에서 돌아오시고, 성령님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사십 일 동안 악마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아무것도 잡수시지 않아서, 몹시 시장하실 때, 악마가 예수님께 말하였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 더러 빵이 되라고 말해 보아라. 예수님의 대답입니다.

  • 차별금지법이 가져올 여성과 아동인권의 종말(5)

    차별금지법이 가져올 여성과 아동인권의 종말(5)

    기독일보,

    소위 진보 좌파 정당인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에서 발의한 차별금지법은 많은 지식인, 특히 법조인들의 격렬한 저항에 직면해 있다. 기본적으로 법이 갖추어야 하는 헌법 합치성과 명확성 등의 요건도 제대로 갖추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도덕적 결함과 반문명적 폐해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법의 제정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이유를 들어 우리나라에도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제 그 주장들을 살펴보고 반박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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