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은혜의 샘물] 교회에서 쓰는 말 바로 알고 쓰기

    [은혜의 샘물] 교회에서 쓰는 말 바로 알고 쓰기

    아이굿뉴스,

    얼마 전에 초등학교 교장을 지낸 지인을 만났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우리말 바로 알고 쓰기’에 관심이 많은 분이다. 그는 주일예배에 빠지지 않음은 물론, 매일 새벽에 영상을 통해 유명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많은 은혜를 받는다고 한다. 그런데 목사님들이 우리말 어휘를 잘못 쓰시는 것을 듣고, 마음이 상하곤 하여 나한테 하소연하러 왔다고 하였다. 교회에서 목사님이나 교인들이 쓰는 말 중에는 잘못된 것이 많다. 그와의 대화를 계기로 교회에서 잘못 쓰는 말 몇 가지를 정리해 본다.먼저 ‘축복’이란 말의 쓰임에 관해 생각해 보겠다.

  • [통계로 보는 세상] 교회가 신뢰를 얻는 길, 세상 속으로

    [통계로 보는 세상] 교회가 신뢰를 얻는 길, 세상 속으로

    아이굿뉴스,

    한국교회탐구센터는 해마다 한국교회에 관한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4대 이슈를 선정하여 발표한다. 올해도 온라인 여론의 4대 이슈를 발표했다.2022년의 4대 이슈는 ‘전쟁과 참사에 대응하는 교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 회복’, ‘신천지 포교활동 재개’, ‘목회자 강력범죄’였다. ‘목회자 강력범죄’는 해마다 빠지지 않는 단골 이슈로서 한국교회 이미지를 갉아먹는 치명적 요인이며, ‘신천지 포교활동 재개’는 우리가 신천지 활동을 경계해야 한다는 주의를 주는 이슈이다.4대 이슈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전쟁과 참사에 대응하는

  • [사설] 저출산 인구절벽, 교회가 나서야

    [사설] 저출산 인구절벽, 교회가 나서야

    아이굿뉴스,

    대한민국의 미래가 불안하다. 불과 2년 후인 2025년이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의 20%가 넘는 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가 한국의 인구 추이를 통해 지역정책을 전망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인 인구 비율은 2030년 25%, 2040년에는 33.9%, 2060년에는 43.9%로 절반 가까이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생산인구의 감소는 큰 문제로 대두된다. 출생아 통계는 2001년 60만명 선이 무너진 이후 2021년 출생아 수는 26만여명으로 20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아이를

  • [방배골] 혼란한 시대

    [방배골] 혼란한 시대

    아이굿뉴스,

    요즘은 진품과 짝퉁을 구별하기가 어렵다. 가짜가 진짜보다 화려하단다. 사기꾼이 더 인격적이고 신사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사기를 당한다. 정직이 무너지고 정체성이 혼란한 시대일수록, 분별력이 중요하다.신앙도 마찬가지다. 영적 분별력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세상에 들려오는 수많은 소리 중에는 하나님의 소리가 있는가 하면, 마귀가 유혹하는 소리도 있다. 끊임없이 유혹하는 마귀의 목적은 무엇인가? 하나님과의 관계와 교제를 파괴하는 데 있다. 요한복음 6장 63절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 했다. 혼돈된 시대일수록 하나님의

  • [특별기고] 미국 감리교 분열 사태 분석

    [특별기고] 미국 감리교 분열 사태 분석

    크리스천투데이,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선 것을....(마태 24:15) 미연합감리교회가 동성애 문제로 분열되고 있다. 2023년 말까지 재산권 연금부담금 청산 등을 조건으로 하는 교단이탈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 세월 진보적인 개신교 가운데 동성애 문제로 분열하고 있는 수순을 밟고 있는 중이다. 지난 2003년 여성 동성애자 매리 그래스틀을 주교로 선임한 성공회를 시작점으로 2007년에는 미연합…

  • [이명진 칼럼] 취임 선서 우습게 여겼던 대통령, 한패였던 국회의원들

    [이명진 칼럼] 취임 선서 우습게 여겼던 대통령, 한패였던 국회의원들

    크리스천투데이,

    전직 대통령의 단호한(?) 대응 2020년 국군의 날 연설문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생명 위협하는 어떤 행위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평소 언행불일치의 모범을 보여주던 그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들을 단호하게 저지르고 있었다. 적군을 감시하는 최접경 초소인 GP를 폭파하고, DMZ 내에 지뢰를 제거하고 통로를 만들었다. 느닷없이 남북 선박이 자유…

  • 봄에 피지 않는 꽃도 있다

    봄에 피지 않는 꽃도 있다

    기독일보,

    2022년 한 해를 강타했던 유행어를 하나 꼽는다면 ‘중꺾마’라는 단어가 될 것이다. 그것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뜻이다. 이 말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프로게임단 DRX 소속 프로게이머 ‘데프트’ 김혁규 선수의 인터뷰 기사 제목에서 유래하여, 최하위 시드부터 쟁쟁한 경쟁팀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DRX팀의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어우러져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 포괄적 차별금지법,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上)

    포괄적 차별금지법,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上)

    기독일보,

    장애인, 여성, 노령자,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법, 즉 개별적 차별금지법과는 달리 모든 차별 사유를 한꺼번에 묶어 금지하는 법을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고 한다. 2008년 노회찬 의원이 법안을 발의한

  • [아침을 여는 기도]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기독일보,

    세상에서 소금이 되고 빛이 되게 하옵소서. 제가 무슨 귀한 보석이나, 특별한 신분이 되는 것처럼 착각하지 말게 하옵소서. 결코 특별한 존재가 아닙니다. 소금은 음식의 맛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생명을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또 빛은 높고 귀한 것입니다. 소금은 잘 드러나지 않지만, 빛은 반대로 숨기려고 해도 숨길 수 없습니다. 빛은 아무리 어두워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둠이 깊으면 깊을수록 더욱 드러납니다.

  • , 행복한 가정과 불행한 가정

    <안나 까레리나>, 행복한 가정과 불행한 가정

    크리스천투데이,

    러시아의 거장 레프 톨스토이의 작품 중 가장 인기있는 책 중 하나는<안나 까레리나>일 것이다. 거의 1천 페이지가 넘는데도 세계인들이 이 작품을 사랑하고 즐겨 읽고 뮤지컬과 영화를 감상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뮤지컬이 시작된다. 화려하고 멋진 모스크바 역에 안나가 도착한다. 그의 오라버니를 만나기 위해서다. 그런데 기차에서 내리는 순간 앞에 서 있는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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