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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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커플 피부양자 자격 인정, 어떻게 볼 것인가? (中)
기독일보,동성 커플에 대한 직장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지난 2월 21일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이 던진 파문이 쉽게 가라않지 않고 있다. 오히려 연일 동성애 진영과 기독교 진영에서 찬반 의견표명이 이어지고 있어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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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기도]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를 따라갑니다
기독일보,십자가를 잡습니다. 십자가 없는 신앙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수준 있는 신자, 참 신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 자신을 부인하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마16:24)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것을 저의 것이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제 생명도 제 것이 아닙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생명을 하나님께 맡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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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인가? 노예인가?
기독일보,이 땅에 수많은 담임 목사님들께서 오직 성도와 교회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순종하는 후배 동역자들을 제발 노예로 생각하지 말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들을 동역자로 여길 때 한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그 젊은 사역자들이 어느 순간 감화되어 자발적 순종과 존경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당신들과 함께 동역하고, 당신들 뒤에서 묵묵히 희생하는 그 젊은 사역자들이 바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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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해도, 사람들과의 ‘따뜻한 관계’는 행복에 필수
교민 사회가 좁다 보니, 한 집 건너 아는 사람을 만날 때가 많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세미나’를 위해 호주의 가장 서쪽인 퍼스에 갔다가 방문한 교회에서 예전 멜버른 가정 세미나 캠프에서 만난 집사님을 만났고, 또 그 집사님 이랑 이야기를 하다 보니 집사님의 친인척이 필자와 아주 잘 아는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조금만 이야기를 하다 보면 쉽게 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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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험담 들을 때… 맞장구칠 것인가, 편들어줄 것인가?
1 교회 중등부 때 함께 임원을 하며 어울렸던 친구들이 있는데, 죽이 잘 맞아서 지금까지 가장 친한 친구들로 남았다. 그때 난 제일 작은 편이었는데 지금은 제일 크다. 키 하나도 예측할 수 없듯이 미래도 저마다 달라졌지만, 친구 사이는 크게 변한 것이 없다. 그때 교회에서 가까운 남자 중학교가 있었는데, 미션스쿨이라 다니던 교회를 이용해 가끔 집회나 행사를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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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의 허심탄회한 대화 속 교훈
부자유친(父子有親)은 동양(한국)에서 아버지와 아들 관계를 이름이다. 그런데 옛날 아버지의 인상은 엄한 것이라,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두려움이었다. 실제로 ‘엄한 아버지, 자애로운 어머니(嚴父慈母)’란 말이 있을 정도다. 그러니 아버지와 아들이 친해지려면 허심탄회한 만남과 활발한 대화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여기 소개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는 단순한 대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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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은 사람 앞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잠언 25장 강해 요절: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13절) 질소같이 사람을 질식 시키는 사람이 있고, 산소같이 사람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산소 같이, 얼음 냉수 같이 사람을 시원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 왕은 하나님의 비밀을 살펴야 합니다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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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 비결
살다 보니 원하든, 원치 않든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고 산다. 어느 때엔 명백한 이유로, 어느 때엔 뚜렷한 이유도 없이. 물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는 참 힘들다. 다른 사람이 나를 미워하는 이유는 대체로 수준이 비슷하지 않으면 자연히 의견충돌로 갈등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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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의 영화 읽기]편 가르기를 하지 않는 세상
은 그동안 인간 탐욕의 흔적으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는 바다의 분노와 그리고 그가 탐색한 해저 세계의 신비를 영화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맘껏 펼쳐 보여준 영화다.영화의 특징은 이야기가 단순하지 않은 것이다. 전형적인 가족 이야기일 뿐 서사가 부족하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건 일부만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이미 제목에서 암시하였지만, 이 영화에서 관객은 감독이 지구촌 소수자들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 흔적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난민, 인종 차별,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 가족을 잃은 자의 상실감, 약자들의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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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이단 실체 충격
OTT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지난 3일 공개된 다큐멘터리 이 연일 언론을 통해 회자되고 있다. SNS 계정을 통해서도 영상을 본 뒤에 큰 충격을 받았다는 많은 기독교인의 후기가 잇따랐다. 공개된 넷플릭스 영상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정명석 교주의 충격적 성범죄 행각이 낱낱이 공개됐다.영상을 보면, 처음 이단에 포섭된 이들은 하나같이 복음을 알기 위한 순수한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말씀에 대한 비유 풀이와 함께 눈에 보이는 기적과 예언, 신비체험 등에 현혹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