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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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의 영화읽기]공권력과 인권, 무엇이 우선일까?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갈릴레이의 일화를 연상케 하는 제목의 영화 는 지하철 치한으로 몰린 한 청년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면서 벌인 법정 투쟁을 다루고 있다.2007년에 일본에서 개봉된 후 일본아카데미상 11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여우조연상, 미술상, 편집상을 수상했고, 일본의 영화전문지에서 2007년 영화 베스트 10에서 1위를 차지했고, 관객이 뽑은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평단과 관객 양측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2007년 일본 개봉 후 전 세계적 주목을 받았던 영화가 5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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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이 내리는 판결
“네 성중에서 서로 피를 흘렸거나 다투었거나 구타하였거나 서로 간에 고소하여 네가 판결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거든 너는 일어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실 곳으로 올라가서 레위 사람 제사장과 당시 재판장에게 나아가서 물으라 그리하면 그들이 어떻게 판결할지를 네게 가르치리니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들이 네게 보이는 판결의 뜻대로 네가 행하되 그들이 네게 가르치는 대로 삼가 행할 것이니 곧 그들이 네게 가르치는 율법의 뜻대로, 그들이 네게 말하는 판결대로 행할 것이요 그들이 네게 보이는 판결을 어겨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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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인간을 찾으시는 이야기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신성에 대한 감각”이 있고 “종교의 씨앗”이 그 가운데 있다고 할 수 있다. 무릇 우리 인간에게는 종교성이라고 하는 것이 있어서 영원을 갈구하고 의미를 추구한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하더라고 우리는 그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한 끈질기게 그 일을 감당하고 삶의 끈을 놓지 않는다. 유한한 인생을 살아가지만 우리는 무의미의 나락에 우리의 삶이 떨어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분투한다. 직장상사의 끊임없는 갑질이나 타박을 우리가 견뎌나가는 것은 가장(家長)으로서의 책임감 때문이라고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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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서의 역사성에 대하여
기독일보,성경을 불신하는 사람들은 성경의 기적 사건과 기록 내용을 거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구약의 오경과 에스더서나 요나서 등이 그 기록의 역사성에 대해 집요한 의심을 받습니다. 대다수의 경건한 성도들은 성경의 말씀을 진리의 말씀으로 믿을 뿐 아니라, 그 말씀이 역사적 신빙성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드립니다. 물론 성경 안에서는 은유와 비유와 여러 가지 서사적 기법이 사용되면서 다양한 메타포가 공존하기에 단순 역사 기록물의 가치만 상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역사적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그 역사성에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발견하고 우리에게 적용할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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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이란 무엇인가!
기독일보,나는 사역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겠다. 목회의 전문가는 아니다. 사역이란 말은 에베소서 4:11~12절에서 나오는 말로, 40대에 멜빈 목사님으로부터 평신도목회라는 사역을 전수받아 20여 년간 해왔다. 연구소로서 순수하게 교회들을 돕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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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든든한 가정은 든든한 기초 위에
기독일보,가정 속에 깊이 파고든 물질만능주의, 개인주의가 가정을 병들게 합니다. 비뚤어진 가치관과 타락한 인간성이 위기를 가져왔습니다. 말씀 위에 굳게 서서 가정을 든든히 세우게 하옵소서, 타락한 인간성을 바로 잡게 하옵소서. 백부장 고넬료 가정을 살피겠습니다. 가정의 기초를 굳세게 세우는 길을 배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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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사랑하는 김명혁 목사의 어린이주일 설교
일시: 2023년 5월 7일 장소: 보은 창성교회 본문: 마 18:1-6, 19: 13-15, 막 10:13-16 성자 예수님께서는 의인들보다는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시면서 사랑하시는 분이시고 건강한 사람들보다는 병든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면서 사랑하시는 분이시라고 말씀하신 참으로 이상한 분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성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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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선한 영향력
가정의 달 5월을 맞았다. 그러나 ‘가정은 지상의 천국’이란 말이 무색하게, 요즘 미디어 시장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정적 콘텐츠로 홍수를 이룬다. 상담이나 솔루션 제공이라는 미명 하에 부부관계의 악화, 자녀와의 소통 단절 등 ‘가정 불화’를 소재로 한 자극적인 사연들이 봇물을 이루면서 시청자들에게 피로감을 더한다. 이 가운데 최근 SBS 방송 ‘동상이몽’이란 프로그램은 근래 보기 드문(?)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소개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주인공은 바로 유명한 CCM 사역자 유은성 씨와 그의 아내이자 배우 김정화 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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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음악 이야기] 죤 스토트의 신학, 윌리엄 게이터의 음악
기독일보,요한 저자가 기록한 요한복음 14장 19절에 보면 예수님 자신이 부활에 대한 선포를 명확히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이에 대해 존 스토트(Rev. John Robert Walmsley Stott, 1921-2011) 목사님이 이야기하는 부활 신학 그리고 윌리엄, 글로리아 게이터(William J. and Gloria Gaither 1936 - , 1942- ) 부부가 음악으로 표현하는 그리스도의 부활 찬양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한 확신과 소망을 더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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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 보는 성혁명사 100] 성혁명의 현재와 미래
원래 60년대의 성혁명은 프리섹스 (성해방) 운동이었다. 60년대 젊은이들의 반문화운동(유럽의 68학생운동, 미국의 히피운동 및 반전운동 등)과 여성운동과 함께 성해방운동이 일어났다. 이 때 풀뿌리운동처럼 존재하던 동성애 인권운동도 이에 편승하였다. 이제는 성혁명이라 함은 프리섹스 뿐 아니라 동성애와 트랜스젠더의 정상화(차별금지) 운동과 급진 페미니즘 운동까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