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우남의 출생과 교육환경Ⅵ: 우남의 단발(短髮)

    우남의 출생과 교육환경Ⅵ: 우남의 단발(短髮)

    기독일보,

    기독교 선교학교인 배재학당에 입학한 우남은 우선 단발을 결행하고 비록 내키지는 않았다 할지라도 매일아침 기독교 예배에 참여하게 되었다. 조선 시대의 말기인 당시에 시대적 환경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터럭을 자른다는 것은 대부분의 조선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이었다. 단발령이 내려지기 이전 명과 조선은 모두 성리학적 기준에 따른

  •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기독일보,

    봄이 다시 오고 저렇게 숲이 눈부신 것은 파릇파릇 새잎이 눈뜨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언덕이 듬직한 것은 쑥쑥 새싹들이 키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어린이를 주셨습니다. 소중한 그들을 통해 우리에게 미래가 있고, 천국의 형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 포스트모더니즘은 반 기독교적 좌편향 이념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은 반 기독교적 좌편향 이념이다

    기독일보,

    모더니즘은 19세기와 20세기 중반에 걸쳐 과학기술에 의존하여 발전해 온 무신론 세계관들을 통칭하며 세속적 인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를 탄생시켰다. 이들 모더니즘의 쌍둥이는 서구의 전통적인 기독교 세계관을 진화론으로 무너뜨리며 세상 속에 무신론적 관점의 주류화를 모색하였다. 20세기 초반의 제1, 2차 세계대전 때문에 세계 각국은 전시 군사체제가 유지될 수밖에 없었다. 종전과 함께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체제를 따르는 국가들 간의 냉전은 전체주의적 독재가 일어날 수 있는 시대적 배경을 제공하였다. 이런 권위주의 독재를 경험했던 인본주의자 및 공산주의자들이 정권의 권위에 대항해서 개인의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삼아 만들어 낸 세계관이 바로 포스트모더니즘이다.

  • 말씀이 계시니라(1)

    말씀이 계시니라(1)

    기독일보,

    심오한 말씀이라 쉽지 않은 『요한복음』, ‘예수’라는 이름이 237회나 등장한다. 이는 신약성경의 다른 어떤 책도 범접할 수 없는 횟수다. 마태복음 150회, 누가복음 89회, 마가복음 81회, 바울서신은 로마서 37회를 포함해 전 서신(13권)에 등장한 횟수가 213회, 가히 압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많이 쓴 이유는 ‘예수’라는 이름이 ‘영롱한 보석’이기 때문이다.

  • 기본으로 돌아가는 삶, 말씀·기도·행함… 오직 말씀대로 사는 것

    기본으로 돌아가는 삶, 말씀·기도·행함… 오직 말씀대로 사는 것

    기독일보,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땅으로 갔습니다. 아브라함은 백 세에 얻은 귀하고 귀한 아들,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번제를 드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이같이 순종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라"고 축복하셨습니다.

  • 유학생 전도 어떻게 할 것인가?

    유학생 전도 어떻게 할 것인가?

    아이굿뉴스,

    1) 전도의 가치를 발견하고 전도팀을 만들어라교회는 왜 전도에 대해 강조할 뿐 아니라 앞으로 전도를 교회의 중심이나 핵심으로 삼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전도에 전력을 다하여야 한다. 교회는 전도환경을 만들고, 유학생을 전문적으로 하는 전도팀을 세우고, 전교인이 전도를 위하여 기도하고 후원하여 매주 새로운 사람들이 교회를 찾아오고 예수님을 만나 구원의 감격을 누리는 교회가 되도록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교회가 전도에 열정을 품는 이유는 ‘한 생명이라도 살리고,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는 것’이 교회의 본질이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반

  • [은혜의 샘물] 행복한 우리 가정

    [은혜의 샘물] 행복한 우리 가정

    아이굿뉴스,

    우리 문화에서, 자랑하는 것은 미덕이 아니다. 특히 가족 자랑은 조심해야 한다. 지인들과 나누는 아침톡에서 가족 이야기를 몇 차례 하자, 자제하라고 친구가 조언해 주어 명심하고 있다. 그럼에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런 주제의 원고를 쓰라는 필진들의 요청을 받아 부득불 간증한다. 미리 결론을 말한다. 아래의 모든 행복은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의 결과다.“우리 아들이 교수여. 주일헌금, 아들이 용돈으로 주는 거여.”재작년에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가 고향 교회 교우들한테 자랑한 말씀이다. 누가 묻지도 않건만 이렇게 늘 자랑했다며,

  • [사설] 위기 이웃 적극적으로 살려야

    [사설] 위기 이웃 적극적으로 살려야

    아이굿뉴스,

    우울증, 전세 사기, 따돌림, 복지사각지대에서의 절망적 삶 등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최근 자살예방정책위원회를 열고,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2023~2027년)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살률이 급등할 가능성에 대비해 지역사회와 생명 안전망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계획에 따르면 우울증 등 정신건강 위험 신호를 신속하게 포착하기 위해 2025년부터 정신건강 검진이 신체건강 검진처럼 2년마다 실시된다. 또한 자살 동반자 모집 등 자

  • [사설] 가족돌봄청년에 관심 절실

    [사설] 가족돌봄청년에 관심 절실

    아이굿뉴스,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가족돌봄청년 실태 조사’에 따르면,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케어하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이 일반 청년보다 우울감을 7배 이상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결과 이들의 주당 평균 돌봄 시간은 21.6시간이었다. 돌봄 대상 가족은 할머니(39.1%)에 이어 형제자매(25.5%), 어머니(24/3%), 아버지(22%), 할아버지(22%) 순이었다. 삶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응답은 22.2%로 일반 청년(10%)의 2배 이상이었다. 이들이 필요한 복지 서비스로는 생계지원, 의료지원, 휴식지원

  • 수치심을 표현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

    수치심을 표현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

    아이굿뉴스,

    수치심이 내면에 숨어 있을 경우에 사람은 어떻게 그것을 다루게 될까? 우선 그것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게 된다. 자신의 삶에서 없었으면 좋았을 사건들이 있었고, 그 일로 인해 고통을 받았던 순간들이 있다면, 그때의 수치심을 제대로 극복하지 못했을 때 아닌 척 하면서 살게 되는 경우가 있다.또 수치심을 가리려고 너무 지나치게 도덕적 기준을 높이고 엄격하게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부부가 서로에게, 부모가 자녀에게 어떠한 지침을 주고, 상대방이 잘못하는 경우에는 그 사람에게 가혹하게 야단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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