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요한복음(8) 예수 그리스도, 독생하신 하나님

    요한복음(8) 예수 그리스도, 독생하신 하나님

    기독일보,

    신문사 편집인 윌리엄 헐스트(William R. Hearst)는 돈을 모으는 대로 취미로 미술품과 골동품을 수집하다 재미가 들어 아예 수집광이 되었다. 즐기는 정도가 아니라 마치 생의 목적인 양 진귀한 미술품이 있다면 전 세계 어디라도 달려가 사들여 많은 귀중품을 소장했다. 그런데 어느 날 유럽 왕가에서 사용했던 도자기 하나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잡지에서 그 그림을 보는 순간 가슴이 뛰었다. 탐이 났다. 하지만 혼이 나간 사람처럼 사겠다는 일념으로 유럽을 여러 번 가서 샅샅이 추적했지만 그 도자기의 종적을 찾을 수 없었다. 실망도 컸다.

  • 부부관계의 단계

    부부관계의 단계

    아이굿뉴스,

    구약성서의 창세기에서 하나님의 창조 이야기가 있다. 우주의 탄생과 자연만물의 창조 이후에 여섯째 날에는 남성과 여성을 창조하신다. 아담과 하와는 두 사람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그 둘은 원래는 하나였다. 그리고 두 사람으로 각각의 인격체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 역할이 구분되게 된다. 그러나 둘인 그 사람들은 하나의 연합체로서 서로에게 정신적으로 깊은 영향을 끼치면서 산다. 우리는 부부의 속성이 여기서부터 전해지고 있는 의미가 있음을 알 수 있게 된다.남성과 여성이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하나가 되고자 하는 사랑의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그

  • 씨를 뿌려야 열매를 맺습니다

    씨를 뿌려야 열매를 맺습니다

    아이굿뉴스,

    한국교회는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전했었습니다. 산업화 도시화라는 시대적인 상황 속에서 경제적 부흥이 일어났으며 한국교회 또한 부흥기를 맞이합니다. 73년 빌리그레함 전도대회 등 다양한 영적운동이 얼어났으며, 80년대 동네마다 전철역마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에 복음 전도자들이 있었습니다. “예수 천당! 불신 지옥!”또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가가호호 찾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80~90년대 볼 수 있었던 진풍경이 있었습니다. 여름성경학교 시즌에 신학생들이 성경학교를 홍보하는 모습입니다. 신학생들

  • 말씀에 순종할 때 기적은 일어난다

    말씀에 순종할 때 기적은 일어난다

    아이굿뉴스,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가나안의 원주민들을 다 쫓아내실 것을 말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이방인들이 믿는 우상들과 구별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가나안 땅의 원주민들이 믿는 신은 살아있는 신이 아닌 죽어있는 우상에 불과하다.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계셔서 가나안 땅에 사는 모든 원주민들을 몰아내고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줄 것을 말씀하셨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셔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과 같은 복을 주신다. 신앙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말씀을 따라 앞으로 가

  • 모든 창조물 위에 명백한 표적을 새겨놓으신 ‘자연계시’

    모든 창조물 위에 명백한 표적을 새겨놓으신 ‘자연계시’

    아이굿뉴스,

    지난 20세기 복음주의의 중요한 지도자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는 존 스토트(John Stott, 1921~2011)의 특강을 미국 유학 시절 직접 들을 기회가 있었다. 한번 듣고 지나갈 수도 있는 특강이었지만 다행히 2개의 테이프로 제공되었기에 나중에 여러 번 들을 수 있었다. 스토트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맞춰 보라고 묻는다. 자신은 지금 인도양에서 헤엄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다. 학생들 가운데 폭소가 터진다.이 예화는 스토트가 책에서도 즐겨 사용하던 예화인데 하나님의 계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 6월 넷째 주 하늘 문을 여는 가정예배

    6월 넷째 주 하늘 문을 여는 가정예배

    아이굿뉴스,

    겸손의 은혜창세기 13:5~9찬송: 212장아브라함과 조카 롯은 이들의 소유가 많아짐으로 아브라함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합의점을 생각한 아브라함은 앞으로 정착할 영토를 선택할 우선권을 조카 롯에게 주었습니다.(창 13:9) 조카 롯은 조금도 머뭇거리지 않고 소돔과 고모라를 택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만한 곳은 없었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 앞에 죄인들이 거하는 땅이었던 것입니다.조카 롯은 눈에 좋고 아름답게 보이는 땅을 주저 없이 선택하고 그 땅에 거하게 됩니다. 그

  • [은혜의 샘물] 하나님의 계획

    [은혜의 샘물] 하나님의 계획

    아이굿뉴스,

    얼마 전 김 교수와 전북 고창군 흥덕에 갔을 때의 일이다. 거기서 김 교수는 아끼는 제자 송 목사에게 전화를 하니, 그가 달려왔다. 우리는 그가 담임한 교회 신축공사장에 가서 현장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본당 자리에 둘러서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공사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그는 백석대학교 선교학과 졸업생이다. 그는 재학 시절에 나이 많은 학생으로, 학업에 매우 열중하였다. 나는 그 무렵에 백석대학교에 강사로 가서 선교학과와 신학과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강의했다. 송 목사는 그 때

  • [기자수첩] 선교의 방관자

    [기자수첩] 선교의 방관자

    아이굿뉴스,

    선교와의 첫 만남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이었다. 당시로서는 캠퍼스 뒷산보다 커 보였던 선교비 2백만원을 모금하기 위해 온 정성을 들여 선교편지를 작성하고 교회 집사님들을 만나곤 했다.비행기에 몸을 실을 때의 긴장과는 다르게 현지 대학생들을 마주하니 신기하게도 마음이 편안해졌다. 아니 오히려 한국에서 사영리를 들고 캠퍼스를 돌아다닐 때보다 자신감이 붙었다. 쭈뼛쭈뼛 교정을 헤매는 외국인을 반갑게 맞이해준 일본 대학생들의 친절함이 마음을 녹였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역만리 외국이라는 점이 도리어 용기를 불어넣어 줬던 것 같다.졸업

  • [사설] 잇단 엘리트 탈북 가능성 주목

    [사설] 잇단 엘리트 탈북 가능성 주목

    아이굿뉴스,

    최근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북한 당국이 북중 국경 접경지대를 정돈한다며 양강도 일부 주민들을 강제로 이주시키고 있다. 북한의 한 소식통은 “당국이 요즘 미화 사업으로 국경 접경지대를 정리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불법 전화를 차단하고 주민들의 탈북로를 막으려는 조치”라고 전했다.특히 코로나19 완화로 북한 국경이 다시 열리게 되면, 북한 외교관을 비롯해 해외 근무자들의 탈북이 잇따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경이 개방되면 코로나 사태로 발이 묶여 있던 해외 주재 외교관이나 노동자 가족들은 북한으로 소환될 가능성이 커 ‘지금이

  • [초기 기독교 산책] 그리스도인을 무지한 집단으로 비난한 프론토

    [초기 기독교 산책] 그리스도인을 무지한 집단으로 비난한 프론토

    아이굿뉴스,

    프론토가 남긴 200여 통의 편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편집본이 있는데, 영역본은 찰스 하이네스(Charles Reginald Haines, 1876~1935)에 의해 이란 제목으로 두 권으로 편집되어 1919~1920년 미국 하버드대학 출판부에서 간행되었다. 제1권에는 139~161년까지의 편지가, 제2권에는 162~166년까지의 편지가 수록되어 있다. 가장 학문적으로 정리된 편집본은 라틴어와 그리스어 본을 편집한 고대근동학자 펀 덴 호이트(Theo van den Hout

사설/칼럼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