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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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에서 담대한 전환,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의 회심
문명 위기가 지구 위기를 일으키고 지구 위기가 다시 문명 위기를 일으킨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므로 자연을 해치는 문명이 결국 인간을 해치기 때문이다. 인간이 만드는 세상이 커질수록 그만큼 더 많은 양의 자연 자원과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온실가스, 오염 먼지와 폐기물을 뿜어낸다. 물질적으로 유한한 지구에서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더는 감당할 수 없다. 지금 이대로 내달린다면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여건이 우리의 욕망보다 먼저 고갈될 것이다. 인간 세상이 유한한 지구를 넘어서면 우리가 숨 쉬는 공기, 마시는 물, 먹는 식량과 삶의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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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박사의 영화 읽기]집단 따돌림의 역학
한국에서 ‘왕따’라 불리는 현상은 집단따돌림을 말한다. 특정 집단 혹은 또래 집단 내에서 둘 이상의 사람이 한 사람을 따돌리고 무시하는 일이다. 이런 집단따돌림은 정도와 빈도의 차이만 있을 뿐 사실 세계적인 현상이다.이 문제와 관련해서 매우 깊은 성찰로 이끌어줄 영화는 다. 는 한 사람이 갑자기 마을 공동체에 의해 마치 사냥감으로 전락한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이야기다. 내용은 이렇다. 중학교 교사였던 루카스(매즈 미켈슨)는 이혼 후에 고향에 있는 유치원 선생으로 지낸다. 루카스는 비록 마음에 상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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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입니까?”
기독일보,나는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배자로 창조하셨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 창세기에 기록된 모든 만물 역시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 모든 만물을 통해 예배 받으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모든 만물과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으며, 이것이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최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이사야 43:7)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자로서의 삶을 살아야 하며, 이것이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의무입니다. 우리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기 위한 예배자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유일한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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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섭 칼럼] 이승만의 회심이 역사를 바꿨다
사도 바울의 회심, 어거스틴의 회심은 기독교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분기점을 이룬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이 그리스도를 만나 새 사람이 되어 살아계시고 참 되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다. 8월 15일 건국기념일을 경축하면서, 이승만이 독립운동가로 대한민국을 세운 분으로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종북 주사파 공산주의자들은 지금도 이승만을 친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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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 애국자 이승훈 선생
장소: 일원교회 일시: 2023. 9. 3 본문: 요 3:16, 요 21:15-20, 요1 4:7-12 오늘 “하나님 사랑과 교회 사랑과 이웃 사랑과 원수 사랑”이라는 같은 제목의 설교를 다시 하려 합니다. 1. “하나님 사랑”과 “교회 사랑”에 대한 설교 제가 한평생 살면서 깨닫고 또 깨달은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축복된 일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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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와 추모를 위해 공교육을 멈춰 세우다니?
공교육 멈춤의 날? 정치적 집단행동 방식 문제, 무엇을 위한 추모인가? 집단행동 금지 의무와 충돌 명백 조희연 교육감 동조 선동도 문제 9월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려는 움직임은 단지 논란을 넘어 엄청난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인을 추모하는 것은 물론 중요한 일이지만, 그렇게 하면서 교육이라는 국가의 장기적 목표와 학생들의 학습권까지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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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택가와 경북대 이슬람 대비책(5)
기독일보,서울시가 이슬람 중앙성원을 짓는데 한남동의 시유지 1,500평을 희사했다. 잠시 대통령직을 감당했던 최규하 대통령은 1980년 5월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했을 때 한국에 이슬람 대학을 건립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한 뒤 한국 정부의 이름으로 용인에 있는 국유지 43만 제곱미터(약 13만 평)를 이슬람 대학 용지로 헌납했다. 이슬람은 편향된 종교인데 과거에 정부가 각종 특혜를 주면서 인천과 송도와 용인에 이슬람 대학과 인천에 이슬람 문화원을 건설하는 일을 도와주었다. 이는 명백한 종교 편향적인 정책이기에 정부 입안자들의 문제점들을 들추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막대한 세금을 헛된 일에 쏟아붓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민 혈세를 특정 종교에만 쏟아붓는 잘못된 정책은 시정되어야 하고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는 이슬람 문화원과 이슬람 대학의 지원을 불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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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과 용서와 자비를 주소서
기독일보,무전유죄(無錢有罪), 유전무죄(有錢無罪)라고 합니다. 세상이 정의롭지 못합니다. 이 땅이 정의가 가득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둘째 아들은 아버지에게 재산 중 자신의 몫을 미리 달라고 했습니다. 재산을 받은 자식은 방탕하게 살았습니다.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빨리 망했습니다. “그 땅에서 오래 살지 못하고, 반드시 망할 것입니다.”(신4:26). 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때로는 죄가 달콤해 보이기도 합니다. 마귀가 유혹하면 눈이 어두워지고 감각이 둔해집니다. 나도 모르게 빨려 들어갑니다. 그러나 정의롭지 못한 결과로 반드시 망할 것입니다. 금방 망할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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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생인권조례, 곁가지 쳐낸들 해결 안 돼
기독일보,지난 24일 ‘학생인권조례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학생인권조례’가 공교육 파탄의 주범이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김혜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는 지난 7월 발생한 서이초 교사 극단 선택 사건 등 잇단 교권 침해 사례와 ‘학생인권조례’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진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으나 현장은 마치 ’학생인권조례‘ 성토장을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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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거절의 은혜
얼마 전 교회 그룹 채팅방에 짤막한 기도 요청 메시지와 함께 요즘 보기 드문(?)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평소 ‘노방전도’에 진심이던 A 성도가 이제 막 4살, 3살 된 아들 둘을 유모차에 태우고 복음 전파를 위해 거리로 나선 인증샷이었다. 무더운 날씨, 연년생 아들 셋을 육아하며 지칠대로 지쳤을 체력…. 여기에 토요일 오전이라는 황금 같은 시간을 반납하고 어린 아들들과 함께 ‘영혼 구원’을 위해 전도지를 손에 쥐고 길을 나선 A 성도에게 새삼 존경심이 들었다.그도 그럴 것이 요즘 현장 목회자 및 사역자들은 갈수록 전도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