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나는 질투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나는 질투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기독일보,

    제목이 좀 이상한 것 같은데 기억하기는 좋은 것 같아서 그대로 붙였다. 한국에서 “사촌(가까운데 있는 사람)이 땅 사면 배 아프다!”라는 말이 있는데, 영어로는 뭐라고 하는지 찾아보니 그대로 직역한 것도 있지만, 좀 고급영어라면서 “I envy, therefore I am.”이라고 적혀있는데, 라틴어 Invidio ergo sum에서 온 말이라고 했다. 즉, 나는 질투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결국, 인간의 시기, 질투는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것 같다.

  • 정죄와 비난 대신 따뜻한 칭찬과 격려를

    정죄와 비난 대신 따뜻한 칭찬과 격려를

    기독일보,

    한 어린 소년이 학교에서 편지 한 장을 가져왔다. 그러나 아무도 이 편지가 우리의 삶을 바꿔 놓을 줄 몰랐다. 아이는 선생님이 편지를 줬다며, 엄마에게 읽어달라고 부탁했다. 잠시 뒤, 엄마는 눈물을 흘리며 큰 소리로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당신의 아들은 천재입니다. 이 학교는 그를 가르치기에 너무 작은 학교이며, 좋은 선생님도 없습니다. 당신이 아이를 가르쳐주길 바랍니다.”

  • 말씀대로 행하여 받는 복

    말씀대로 행하여 받는 복

    기독일보,

    신자가 율법을 읽고 그대로 실천할 때에 얻는 유익을 묘사한 시편 119편은 시편 중에서 가장 깁니다. 히브리 알파벳으로 각 문단의 첫절을 시작하는 알파벳시편(acrostic)입니다. 히브리 알파벳은 자음만 22자인데 각 철자마다 8절씩 한 연을 이루어 총 176절로 구성되었습니다. 히브리 문학의 특징대로 반복 평행법이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율법, 증거, 법도(도), 율례, 계명, 판단, 말씀, 규례 등은 모두 율법을 나타냅니다.

  • 김일성 우상화를 무너트리는 복음통일(7)

    김일성 우상화를 무너트리는 복음통일(7)

    선교신문,

    북한은 1945년 10월 10일을 로동당 창건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동당이 실제로 출범한 1949년 10월 10일까지 많은 합종연횡이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먼저 김일성을 중심으로 한 북조선 분국과 김두봉을 중심으로 한 조선신민당이 합당하여 북조선 로동당이 되었습니다. 1948년 9월 9일에 내각 중심제를 기반으로 김일성이 수상에 취임하여 북한 단독정부를 수립합니다. 그리고 북조선 로동당과 남조선 로동당을 흡수 통합하는 방식으로 조선로동당이 출범하여 김일성을 당중앙위원회 위원장으로 세우고 그 체제를 이끌어 갑니다. 이처럼 북한 로동당은 1949년 10월 10일에 실제

  • [아트칼럼] 예수님과 춤을

    [아트칼럼] 예수님과 춤을

    선교신문,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다. 밤새도록 창문이 흔들릴 정도로 내리던 굵은 빗줄기는 어느덧 가느다란 섬세한 손길로 땅을 어루만진다. 인생이란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도 춤을 추는 것이라는 말처럼, 폭풍과 빗속에서 어떻게 춤을 출지를 배우는 것이 우리의 인생을 묶지 않고 푸는 열쇠라고 생각한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것처럼 고난을 통과한 사람은 더욱 단단해진다. 왜냐면 고난이란 훈련을 통해 우리의 영적인 근육이 개발되기 때문이다. 고난은 축복이 아니라 축복의 과정이다. 고난은 말 그대로 시련이고 시험이다. 고난은 내가 그것을 극복했을 때에 비로소 축복이었다고 고백하게 된다. 그림속의 예

  • 바울 방해하러 베뢰아까지 73km 거리 찾아온 유대인들

    바울 방해하러 베뢰아까지 73km 거리 찾아온 유대인들

    크리스천투데이,

    남쪽 지역 ‘아기오이 아날기로이’ 3세기 신앙인 의사 기리는 교회 바울 그림 옆엔 그리스 철학자들 복음 방해 악행 떨치던 유대인들 베뢰아 시내 남쪽 지역엔 18세기에 지어진 ‘아기오이 아날기로이(Agioi Anargiroi)’ 교회가 있다. 지난 회에 언급했듯, ‘돈을 받지 않는 거룩한 교회’라는 뜻이다. 이 그리스 정교회는 고대 의사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경제적으로 …

  • 추석 명절, 이 세상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의 참 소망은

    추석 명절, 이 세상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의 참 소망은

    크리스천투데이,

    장소: 좋은소식교회 일시: 2023. 10. 1 본문: 요 14:1-3, 골 3:1,2, 벧후 3:13 제가 2017년 1월 22일 12번째로 와서 “하늘을 바라보며 천국 소망을 지니고”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는데, 그 때 한 설교들을 참고하면서 약간 수정 보완해서 오늘 “하늘을 바라보며 재림 신앙을 지니고 살아가는 귀중한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신자들의 참 …

  •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이 손수 마련하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이 손수 마련하여

    기독일보,

    부모에게 자식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식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이삭은 웃음입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를 웃게 한 아들, 이삭입니다. 저의 삶에도 이삭과 같은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주시니 갑사합니다. “연약함 후에 강건하며 애통한 후에 기쁨 있고 눈물 난 후에 웃음 있고” 그런데 그 행복한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십니다. 한숨과 눈물밖에 없던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기쁨의 웃음을 안겨준 아들이고, 하나님 약속을 이어갈 약속의 아들입니다. 이삭을 번제로 바치고 나면 아브라함과 사라는 다시 눈물과 한숨뿐인 삶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 [최성수의 영화 읽기]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사람의 생존 방식

    [최성수의 영화 읽기]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사람의 생존 방식

    아이굿뉴스,

    피터 패럴리 감독의 은 2018년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인종차별이 극심했던 1960년대를 배경으로, 부유한 흑인 음악가와 가난한 이탈리아 사람의 우정을 다룬 이야기다. 실화를 바탕으로 에 등장하는 두 사람은 천재 흑인 피아니스트 돈 셜리 박사와 이탈리아계 이민자 토니다.셜리 박사는 백악관에 초청되어 연주할 정도로 또 인종차별의 도가니인 미국 남부인들이 기꺼이 그를 만나고 싶어 할 정도로 연주 기량이 압도적이다. 기사로 고용된 토니는 그의 미국 남부 순회 연주 여행을 함께 한다. 그린

  • [방배골] 내일은 오늘 준비하는 것

    [방배골] 내일은 오늘 준비하는 것

    아이굿뉴스,

    지금도 시간은 멈추지 않고 지나간다. 시간은 곧 생명이다. 젊을 때는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모르고 지났는데,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모른다. 나이 50이 넘어가면 세월이 휙휙 태풍처럼 지나가는데, 60이 넘으면 태풍이 아니라 2, 4, 6, 8, 2년씩 건너 뛴단다. 70이 넘으면 3, 6, 9, 3년씩 빨리 지나간다고 한다. 80 넘으신 어른들께 물어보면, 엊그제 같은 세월이라고 하신다.가장 소중한 시간은 오늘이다. 시간의 낭비는 생명의 낭비다. 중요한 오늘을 성실히 살아야 한다. 오늘 기쁨으로 살지 못하면,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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