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설동욱 목사 칼럼] 하나님이 이끄시는 사람

    [설동욱 목사 칼럼] 하나님이 이끄시는 사람

    크리스천투데이,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나를 이끌어 주는 사람이 있다. 눈에 보이는 사람일 수도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일 수도 있다. 그리고 누가 나를 이끌어 주는가에 따라 인생이 뒤바뀌기도 한다. 사람을 잘 만나서 인생이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을 잘못 만나 인생 전체가 꼬이는 사람도 있다. 나를 이끄는 사람이 가치관이 잘못된 사람이라면 나도 그대로 영향을 받는다. 그…

  • 소강석 목사 “그대, 웃으라고 꽃피지요”

    소강석 목사 “그대, 웃으라고 꽃피지요”

    크리스천투데이,

    “그대, 웃으라고 꽃피지요”. 언제부터인가 저희가 지하철역과 분당선 전철, 교회 외벽에 교회 이미지 광고를 했습니다. 아름다운 문구를 새겨 제 사진도 넣고 예배 시간도 안내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대형교회가 자꾸 개교회주의적 홍보에 너무 치우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공익적 홍보로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 사진도 빼고, 예…

  • [사순절 기도] 아름답고 거룩한 어리석음

    [사순절 기도] 아름답고 거룩한 어리석음

    기독일보,

    우리는 섬기는 쪽보다는 섬김받는 쪽을 택합니다. 희생이 소중하다는 것을 안다고 하면서도 희생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높은 신분을 버리시고 이 땅에 낮은 신분으로 오셨습니다. 스스로 종이 되셨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어떻게 십자가까지 지셨습니까? 너무나 어리석고 미련한 순종으로 보일 뿐입니다. 악한 사람 누가 네 오른쪽 뺨을 치거든, 왼쪽 뺨마저 돌려 대어라, 누가 너더러 억지로 오 리를 가자고 하거든, 십 리를 같이 가 주어라 하신 주님. “네게 달라는 사람에게는 주고, 네게 꾸려고 하는 사람을 물리치지 말아라”(마5:45)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 생명 예찬

    생명 예찬

    기독일보,

    고향에서 초등학교와 중·고교를 동문수학했던 절친의 최근 근황을 들었다. 두 딸들이 30대 후반에 결혼해 큰 딸이 외손녀를, 둘째 딸이 외손자를 낳아 육아 중에 있다고 했다. 4세와 2세인데 얼마나 보고 싶은지 퇴근과 동시에 외손주를 보러 매주 한 집에 한 번씩 보러 간다고 했다. 두 딸이 늦게 결혼하기 전까지는 반려견과 십여 년을 동거했다. 지금은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긴 했지만 다른 반려견을 키울 마음의 여지가 없다고 한다. 외손주가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그럴 필요가 없다고 했다.

  • [뇌치유상담] 유아 TV 시청, 뇌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준다

    [뇌치유상담] 유아 TV 시청, 뇌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준다

    기독일보,

    초등학교 입학 시기의 자녀를 둔 부모님은 아이의 등·하교로 몸과 마음이 바빠지고, 형제 아이들과의 시간 조정을 위해 부모 자신도 모르게 자녀의 TV나 디지털 기기 시청을 조장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뇌 발달에는 결정적 시기가 있다. 생후 3세까지는 신체, 인지, 정서 등의 뇌 발달이 결정적 시기를 맞는다. 이 시기에는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어떤 정보라도 잘 흡수하는 시기이다. 좋은 정

  • 김명혁 목사의 ‘전하지 못한 설교’ 3

    김명혁 목사의 ‘전하지 못한 설교’ 3

    크리스천투데이,

    이제는 고인이 되신 김명혁 목사님은 매 주일 전국 곳곳의 작은교회를 손수 운전해 찾아가 설교 사역을 하셨습니다. 목사님은 홈페이지에 한두 달 뒤 예정된 설교문을 미리 게재하기도 하셨습니다. 매주 화요일이면 본지에 연락하셔서 “이번 주에는 OO교회를 간다”며 홈페이지 설교문을 ‘참고’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날 혹은 다음 날 본지 온라인 홈페이지에 목사님의 설교…

  • [사순절 기도] 구원의 은혜가 죄인에게

    [사순절 기도] 구원의 은혜가 죄인에게

    기독일보,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우리가 원치 않는 일을 겪게 될 때도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들이고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고 믿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생각하는 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우리는 종종 세상의 모든 일은 내가 직접 주관하고 하나님께서는 단지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서 보상만 하시는 분으로 믿었습니다. 좋은 일을 하고는 마음이 기뻐집니다. 칭찬도 받습니다. 좋은 일을 계속할 때 명예와 존경까지 얻습니다. 그러나 칭찬과 존경을 받기 위해서 좋은 일을 하는 것은, 그 마음가짐이 바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일을 했어도 결코 순수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 [연합시론] 듣는 마음을 주소서

    [연합시론] 듣는 마음을 주소서

    아이굿뉴스,

    다윗에게 아들이 많았다.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 그리고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면서 예루살렘으로 수도를 옮기고 거기서 낳은 아들이다.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 중 대표적인 인물은 암논, 압살롬, 아도니야가 있다. 암논은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겁탈한다. 압살롬은 그 이유로 암논을 살해하고, 이 일에 대하여 다윗이 올바르게 치리하지 않는다고 여기며 아버지의 왕위까지 노리다가 결국 쿠데타를 일으킨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위한 압살롬의 반역은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죽게 된다. 이제 다윗의 뒤를 이어 왕이 될 유력한 자는 아도니야다. 아도니야는 아

  • [한주를 열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한주를 열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아이굿뉴스,

    성경 히브리서는 야곱의 삶에 대해서는 조금도 말씀하지 않고, 다만 그의 임종의 순간만을 다룹니다. 야곱의 생애에서 다루어야 할 일이 많지만, 히브리서는 그의 가장 좋은 부분을 발췌한 것입니다.야곱은 오랜 세월 온갖 고초를 겪은 후 애굽의 총리인 아들 요셉의 도움으로 모든 것이 부족함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애굽의 안락함이 야곱의 믿음을 약하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애굽을 떠날 준비를 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고대합니다.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

  • [신구약 중간사] 하나님을 배신한 자들을 처단하며 ‘공의’로 받아들여

    [신구약 중간사] 하나님을 배신한 자들을 처단하며 ‘공의’로 받아들여

    아이굿뉴스,

    세 명의 롤모델들단도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우선 열심당원들이 자신들의 롤모델로 삼았던 사람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그들은 엘리야와, 맛다디아, 그리고 비느하스였습니다.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 450명, 그리고 아세라 선지자 400명과 싸워 이긴 인물입니다. 맛다디아도 비슷한 일을 했습니다. 헬라왕조인 셀류키드 왕조에 대항하여 전쟁을 일으킨 지도자입니다. 엘리야와 맛다디아의 공통점은 형편없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승리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열혈당원들은 자신들이 로마에 비해 수적으로 열세이지만 엘리야와 맛다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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