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기자수첩] ‘1인 가구’도 품는 가정의달

    [기자수첩] ‘1인 가구’도 품는 가정의달

    아이굿뉴스,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연일 축제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필두로 교회에서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놀이 행사가 시작돼 어버이날, 스승의날을 기점으로 부모와 교사를 섬기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연일 계속되는 축제의 행렬 속에 가정의달 5월이 더욱 쓸쓸한 이들이 있다.최근 우리 사회에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취약층 1인 가구가 바로 그들이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1인 가구 수는 전체 인구 41.8%에 해당하는 1,003만9114세대를 기록했다. 이 중 38.3%가 60대 이상 인구

  • [행복한 목회이야기] 변명과 핑계

    [행복한 목회이야기] 변명과 핑계

    아이굿뉴스,

    2001년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시작된 우리 교회의 대표행사 ‘꿈을 먹고 살지요’가 이제 24년째 진행되고 있구요. 그동안 세월호 사건, 코로나 등으로 행사를 못한 경우도 있지만, 비가 하루종일 오는 중에도 18번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꿈을 먹고 살지요’는 전국으로, 해외로 퍼져나가 30여만 명이 모이는 행사가 되었구요, 이 행사가 다른 교회들이 힘을 합쳐 점점 더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5월 5일은 어린이날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는 날이었으면 좋겠다는 우리의 작은 바람을 주님이 기막히게 인도하시는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의 ‘창조’를 과학으로 입증하려는 자체가 문제다

    하나님의 ‘창조’를 과학으로 입증하려는 자체가 문제다

    아이굿뉴스,

    모 신학대학에서 촉발된 유신진화론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유신진화론에 대한 유감만을 표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애초에 문제의 발단이 되었던 것이 학교 운영의 어려움으로 기부금을 가져오면서 창조과학회 인사를 신학교 강단에 세웠던 것이기 때문이다. 다소 양비론과도 같지만 그런 면에서 창조과학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균형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일단 유신진화론을 제외하고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건전한 창조론의 입장은 젊은 지구론과 오래된 지구론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창조과학은 젊은

  • 요한복음(52) “내가 믿나이다”

    요한복음(52) “내가 믿나이다”

    기독일보,

    인간으로서는 어찌해 볼 도리가 없는 운명으로 태어난 사람, 마치 피할 수 없는 결말 같은 불행하고 비참한 운명으로 태어난 것 같은 남자, 그런데 그는 운명을 저주하거나 실망하며 좌절하지 않고 살아왔다. 왜 원망이 없었을까? 하늘도 무심하다는 생각이 한 번도 없었을까? 모르긴 해도 처절한 절규와 남모르는 눈물과 한숨이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되었을 수도 있다. 그만큼 힘겨운 운명으로 살아왔다.

  • [연합시론] 고교학점제 유감

    [연합시론] 고교학점제 유감

    아이굿뉴스,

    최근 우리나라 교육, 특히 고등학교 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교육정책의 변화로 고교학점제를 들 수 있다. 고교학점제란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이수하여,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과정 이수제도’이다. 그런데 왜 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철저하게 막으면서 과목 선택에 집중하는 것인가? 다양한 특성을 지닌 사립학교가 존재하도록 하여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도록 하지 않고 ‘학점’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과연 최선의 방식인가?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선택권을 신장하고, 학생의 다양한 관심을

  • [한주를 열며] 축복의 계승

    [한주를 열며] 축복의 계승

    아이굿뉴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시교육청에서 발표한 어린아이가 부모님에게 듣고 싶어 하는 말 열 가지에는 이런 말들이 담겨 있습니다.“우리 딸 우리 아들, 정말 잘했어”, “항상 사랑한다”, “오늘도 수고 많았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같이 놀러 가자”, “넌 최고의 선물이야”. 악하고 부정적인 말이 아니라,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말, 축복의 말은 우리의 자녀들을 건강하게 하고, 생명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합니다.애굽 총리가 된 요셉이 아들들을 데리고 와서 할아버지 야곱의 축복을 받게 합니다. 여기에

  • [예언서 해설] 죄인의 각성 위해 ‘외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시대는 희망적

    [예언서 해설] 죄인의 각성 위해 ‘외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시대는 희망적

    아이굿뉴스,

    심판의 공지 앞에서도 이스라엘은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거듭된 악행이 이스라엘의 내면에 스며든 나머지 그들의 죄의식 자체를 마비시킨 형편이었습니다. 스스로 죄를 깨닫고 버리는 것이 불가능했기에 하나님께서는 예언의 말씀을 통해 그들의 죄를 드러내셔야만 했습니다.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둑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내가 모든 악을 기억하였음을 그들이 마음에 생각하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에워싸고 내 얼굴 앞에 있도다”(

  • [회복과 부흥의 길] ‘개혁주의생명신학’은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 신학계가 살 길

    [회복과 부흥의 길] ‘개혁주의생명신학’은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 신학계가 살 길

    아이굿뉴스,

    백석의 설립자 장종현 총장은 는 책을 통해 신학자들이 노는 놀이터에 폭탄을 던졌다. 칼 바르트가 1919년 을 통해서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놀이터에 폭탄을 투하한 것처럼. 바르트는 신정통주의자로 자유주의를 혹독하게 비판했는데, 장종현 설립자 총장은 개혁주의자로 사변신학자들을 신랄하게 비판했다.장종현 총장은 신학의 학문성 자체를 부인하지 않는다. 신학이 성경 위에 걸터앉아 성경을 좌지우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신학은 어디까지나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밝히 드러내는 수단이다. 신학은 성경대로

  • 경직된 정통신학에서 역동적 갈릴리 복음에로!

    경직된 정통신학에서 역동적 갈릴리 복음에로!

    기독일보,

    1950년 6.25 한국전쟁 중 북한군에 납북되어 끌려가서 순교하신 송창근 목사께서 1940년대 대한예수교장로회 안에서 일고 있던 정통 보수신학계 신학자들과 진보신학계 신학자들 두 진영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비생산적 교리 논쟁에 대하여 일침을 가한 유명한 말씀이 있었다: “정통이 밥통이냐?” 최근 한국 신학계에서 발생한 언론 소식을 보면, 서울신학대학교 박영식 교수의 ‘창조신학’에 대하여 성결교단과 대학 행정당국이 신학검증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외부 신학자로서 동 검증위원의 한 사람으로 위촉받은 김영한 교수의 비판에 대하여 당사자 박영식 교수가 공개토론을 제안하였다는 소식이 들린다. 두 신학자의 논쟁에 칼럼자가 끼어들어 시시비비를 말하고픈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러나, 건전한 보수정통신학자로서 학문성과 전문성을 갖춘 김 교수의 비판적 관점에 맘이 걸린다. 비판의 초점은 박 교수의 ‘창조신학’은 과학적 진화론과 기독교 창조신앙을 혼합한 ‘유신진화론’ 형태라고 판단하고, ‘유신진화론’은 창조사건의 역사성과 기독교 원죄설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김영한 교수가 한국의 소위 ‘창조과학’을 지지하는 입장인지 아닌지 칼럼자는 확인할 길도 없다.

  • [감사행전] “하루의 1%만 여기에 투자해봅시다!

    [감사행전] “하루의 1%만 여기에 투자해봅시다!

    아이굿뉴스,

    내게는 아주 좋은 습관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메모지를 적는 것이다.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바로 메모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종이와 펜이 항상 옆에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내 주머니에는 메모지와 펜이 언제나 준비되어 있다. 명품 와이셔츠 윗주머니에 넣은 볼펜 잉크가 새는 바람에 낭패를 본 일도 여러 번 있다. 그러던 중 지우개를 겸한 뚜껑을 발견하고는 그때부터 볼펜 대신 연필을 쓴다. 메모지와 연필은 옷 주머니에만이 아니라 화장실, 침대, 자동차 운전석 등 내가 있는 곳은 어디라도 따라다닌다. 아이디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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