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아침을 여는 기도] 험난한 광야들을 지날 때

    [아침을 여는 기도] 험난한 광야들을 지날 때

    기독일보,

    인생을 산을 오름에 비유합니다. 아니 산에 오르는 것보다 광야를 지나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취업이 산에 오르는 것이라면 직장 생활은 광야를 사는 것입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가는 40년 여정에서 광야를 만났습니다. 신 광야에서는 양식이 떨어지는 어려움을 만났습니다. 그때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르비딤 광야에서 마실 물이 떨어지는 고통을 만나자 모세와 하나님을 비난했습니다. 그러한 광야의 삶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우리도 험난한 광야들을 지날 때 조심하게 하여주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 사업의 실패, 이별과 같은 어려움을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 인구절벽에 대한 성경적 원인 분석

    인구절벽에 대한 성경적 원인 분석

    기독일보,

    신뢰도 높은 설문기관인 바나그룹(Barna Group)의 2021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에서 오직 6%의 기독교인들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통계가 없어 알 수는 없다. 성경적 세계관 정립은 단순한 가지치기가 아닌 문제의 근원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은혜의 방편이다. 죄로 인해 깨어진 창조의 원래 목적과 질서, 그리고 우선순위를 성경 말씀의 기준에 따라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믿지 않는 이들에게 성경적 기준을 주장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의 절대 권위에 따라야 하며 성경 말씀이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서 기준이 되어야 한다.

  • [사설] 북한이 제2의 ‘하마스’라면 어쩔 건가

    [사설] 북한이 제2의 ‘하마스’라면 어쩔 건가

    기독일보,

    ‘중동의 화약고’로 불리는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가 수천 발의 로켓포를 발사하며 민간인을 살해하고 일부는 인질로 납치했다. 이에 이스라엘이 즉각 보복에 나서면서 양측 간에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유혈 충돌 수준이 갈수록 중동전 재발로 확대되는 우려스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 이스라엘 침공 하마스 잔인성, 꾸란 명령 지하드 교리 충실 행위

    이스라엘 침공 하마스 잔인성, 꾸란 명령 지하드 교리 충실 행위

    크리스천투데이,

    지하드 교리, 이슬람 대제국 핵심 이슬람 무장단체들 기본 이념 돼 지하드는 모든 무슬림들의 의무 주 상대,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 하마스, 이슬람교 국가 등 세력에 전쟁 동참 호소 당위성 제공 평가 ◈사태 개요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 레임의 사막지대. 안식일을 포함해 주말 동안 개최된 유명 음악축제 ‘슈퍼노바 페스티벌’이 열리는 현장에서, 동틀 무렵 …

  • [정동섭 칼럼] 좌익 공산주의와 우익 자유민주주의: 이영애의 기부 논란을 보면서

    [정동섭 칼럼] 좌익 공산주의와 우익 자유민주주의: 이영애의 기부 논란을 보면서

    크리스천투데이,

    한국 최고의 사상 전문가는 양동안 교수다. 2017년 [벼랑 끝에 선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라는 책에서 그는 우리나라가 ‘느슨한 형태의 내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내전은 반공적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와해시키려는 좌익세력과 반공적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려는 우익세력 간에 전개되고 있다. 이재명 사법 논란, 정율성 동상 철거, 홍범도 동상 이전, 이영애의 이승…

  •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기독일보,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완전한 사람을 볼 때 하나님을 본 듯한 착각을 일으킬만합니다. 하나님께 저의 근본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 알지 못하는 까닭은 세상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정작 사람의 근본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자신이 하나님과 닮았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이 우리 속에 계시면서 의를 행하시고 형제와 함께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옵소서. 형제 사랑을 통해서 제가 하나님과 닮은 것을 증명하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의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나의 믿음 약할 때 주가 붙드네. 마귀 나를 꾀일 때 주가 붙드네.” 마귀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 [사설] 북한 억류 국민 송환 위해 합심 기도할 때

    [사설] 북한 억류 국민 송환 위해 합심 기도할 때

    기독일보,

    정부가 김정욱 선교사를 비롯해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의 송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의 통일부 대변인 명의 성명을 발표한 지난 8일은 김 선교사가 북한에 강제 억류된 지 10년째 되는 날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 10월 셋째 주 하늘 문을 여는 가정예배

    10월 셋째 주 하늘 문을 여는 가정예배

    아이굿뉴스,

    계속되어야 할 기도골로새서 1:9~14찬송: 521장신앙에는 계속되어야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을 찬송함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또한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해야 합니다. 예배도 계속되어야 합니다. 성령 충만을 계속 덧입어야 합니다. 전도하기를 계속해야 합니다.오늘 본문에 보면 사도바울은 골로새교회가 행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신앙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이후 그들의 신앙 열매가 교회를 넘어 세상 속에서도 많은 열매를 맺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기뻐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바울은 골로새교회를 위

  • [은혜의 샘물] 취리히 성경해설을 읽는 기쁨

    [은혜의 샘물] 취리히 성경해설을 읽는 기쁨

    아이굿뉴스,

    책 읽기 좋은 이 가을, (대한성서공회, 2021)를 읽고 있다. 스위스 취리히 개혁교회 총회에서 발간한 책의 번역본이다. 21세기 초까지 발전해 온 성서학의 열매를 일반 독자들이 맛볼 수 있게 해 준다. 세상에 좋아져서, 독일어와 스위스어를 몰라도, 개혁교회의 원조인 독일과 스위스 성서신학의 열매를, 여기서 풍성히 만끽하고 있으니 감격스럽다.평소에 궁금했던 것을 새롭게 풀어주는 대목이 계속 나온다. 몇 가지만 소개한다.1. 창세기 1장 27~28절의 해석“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

  • “부족한 죄인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

    “부족한 죄인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

    크리스천투데이,

    장소: 청주 양성교회 일시: 2023. 10. 15 본문: 시 115:9-13 우선 시편 115:9-13 말씀을 그대로 인용합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아주 귀중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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