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 6가지 특징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 6가지 특징

    크리스천투데이,

    1. 점진적 성장해 가는 나라 2. 사회 변혁보다 개인 회심 3. 하나님의 선물과 잔치로 4. 인간의 책임적 동참 요구 5. 역사성과 초월성 동시에 6. 모든 사람들 포함하는 곳 본문: 사도행전 1장 1-11절 제자들이 기대하는 하나님 나라와 예수께서 생각하시는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다른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제자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1. 선교의 핵심주제: 하나님 나라 …

  • [최종천 칼럼] 그 자리 지키는 삶-늘 그 자리에 가면 해가 떠있습니다

    [최종천 칼럼] 그 자리 지키는 삶-늘 그 자리에 가면 해가 떠있습니다

    크리스천투데이,

    늘 그 자리에 가면 해가 떠 있습니다. 거의 매일 아침 동네 앞산 오르다 보면, 해 길이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으나, 매일 비슷히 그 자리 그 모습으로 해가 떠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해가 조금 더 많이 떠 있는 것과, 산과 나무를 덜 벗어나서 떠 있는 것의 차이는, 사진에 찍힌 빛의 파장 길이로 표현됩니다. 혹 나무뿌리 위의 기둥 사이에 떠 있는…

  • [조성래 칼럼] 감사와 믿음의 수준

    [조성래 칼럼] 감사와 믿음의 수준

    크리스천투데이,

    ‘수준’이란 가치나 질 따위의 기준이 되는 일정한 표준이나 정도를 의미합니다. 성경을 기준으로 자신의 믿음과 감사의 수준을 생각해 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감사는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범사’는 모든 일입니다. 원문 ‘파스’(pas)는 모든 격변화를 의미합니다. …

  • [설동욱 목사 칼럼] 내 삶을 기적으로 채우는 원리

    [설동욱 목사 칼럼] 내 삶을 기적으로 채우는 원리

    크리스천투데이,

    역대상을 처음 열어보면 족보로 시작한다. 하나님께서는 역대상을 왜 족보로 시작하게 하셨을까?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포로로 끌려가 자신들의 정체성을 잊어버리고 살았다. 그래서 역대기를 기록한 목적은 자신들의 뿌리를 회복하기 위해서였다. 선택받은 야곱의 열두 지파들은 구속의 대를 이어가기 위해, 바벨론에서 잃어버…

  •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크리스천투데이,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마 7:21).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도 하고, 귀신을 쫓아냈으며,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마 7:22)라고 하면, 그때에 주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 7:23) 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그들이 행한 것을 분명히 알고 계…

  • [대림절 기도] 촛불을 켜는 설렘으로

    [대림절 기도] 촛불을 켜는 설렘으로

    기독일보,

    구주강림의 계절을 어떤 자세로 맞아야 합니까? 당시 예루살렘 시민들처럼 무관심 속에서 보낼 수는 없습니다. 동방박사들처럼 성탄절을 지키고 싶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믿고 말씀을 따라 실행하였습니다. 저들은 이상한 별을 보았을 때 그 별이 메시아 탄생을 가리키는 예언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 [구원론] 성화와 영화 사이, 죽음이란?(1)

    [구원론] 성화와 영화 사이, 죽음이란?(1)

    기독일보,

    구원의 서정 중 이제 마지막 단계인 영화에 이르렀습니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구원의 서정을 시간적으로 나누면 과거의 사건과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사건으로 나눕니다. 이미 우리는 구원을 위한 효력있는 부르심을 받고 구원의 긴 여정에 동참했습니다. 구원을 출발함과 동시에 우리는 거듭남을 체험했고 믿음과 회개와 칭의와 양자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성화와 견인의 과정에 있으며 이제 주님의 재림과 함께 구원의 최종 단계인 영화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는 성화와 영화의 사이에 있는 것입니다.

  • 동성애의 신체적 합병증: 에이즈

    동성애의 신체적 합병증: 에이즈

    기독일보,

    HIV란 인체(Human) 면역결핍(Immunodeficiency) 바이러스(Virus)의 약자이다. HIV는 에이즈(AIDS. acquired immunodeficiency syndrome)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이다. HIV의 감염경로는 거의 대부분 성교다. 주로 항문성교, 구강성교, 구강-항문 접촉(rimming)으로 HIV 감염이 일어난다. 특히 ‘바터밍(Bottoming, 남성동성애자의 여성 역할을 하는 행위)’에 감염자가 많다. 기타 경로는 감염된 체액(혈액, 정액, 질 분비물, 모유 등) 또는 조직에 노출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염된 혈액의 수혈이나 장기이식 또는 주사바늘의 공동사용(마약 중독자들이 흔히 하는 행태)으로 전염된다. 드물지만 임신과 출산시 어머니로부터 통해, 태아-신생아가 감염된다(이를 수직감염(vertical transmission)이라 한다). 그러나 대변, 콧물, 침, 가래, 땀, 소변, 구토물 등은, 혈액에 오염되지 않는 한, 거의 감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 [사설]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 촉구 결의안에 기권한 국회의원

    [사설]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 촉구 결의안에 기권한 국회의원

    기독일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국 정부에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됐다. 결의안엔 ‘중국 정부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난민 인정 절차를 시행하지 않고 체포, 구금, 강제 북송하는 것을 규탄한다’는 비교적 통상적인 내용이 담겼으나 국회가 여야를 초월해 중국의 만행을 규탄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작지 않다.

  •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이 합세한 위험 시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4)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이 합세한 위험 시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4)

    기독일보,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이 공존하는 이 시대에는 노동과 임금에 대한 전통적 관점이 획기적으로 변화됨으로써, 전통적 고용 형태가 퇴조하고 임시직 일자리들이 대거 등장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키워드 중 하나는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개인의 취미나 재능, 경험 등을 토대로 기존 직장 개념에서 탈피하여 디지털 기기가 있고, 인터넷 연결만 가능하다면 어디서든 업무를 하는 신개념 직업군)이다. 현재 세대는 2017년경부터 디지털 노마드로 산다고 볼 수 있는데, 한 국가 안에 살면서도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의사소통하고 주로 이메일로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COVID-19 사태 이후 재택근무라는 새로운 근무환경을 접하면서 굳이 사무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모여 근무해야 할 필요성이 희석되고 있다. 한곳에 정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인 노마드는 물리적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만 연결되면 어느 곳에서든 근무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형태 패러다임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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