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제278회 농어민을 위한 기도모임 열려

    제278회 농어민을 위한 기도모임 열려

    선교신문,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한국농선회)가 24일 오전 7시 서울 서초 한국농선회 예배실에서 제278회 ‘농어민을 위한 기도모임’을 열고, 농어촌 복음화를 위해 기도의 힘을 모았다. 한국농선회 회장 김기중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에서는 경기도 포천 정교교회 송정의 목사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제사’(히 13:15~17)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 농어민을 위한 합심기도와 송정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특히 합심기도 시간에는 농어촌 교회 사역과 마을 목회를 통해 풍성한 생명 구원의 열매를 맺고, ‘농어민을 위한 기도모임’, ‘농어촌 이웃사랑’ 등 한국농선회 사역을 주님이 주시는 충만한 은혜 가운데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 우주 연구하다 창조주 믿은 천문학자, 선교를 말하다

    우주 연구하다 창조주 믿은 천문학자, 선교를 말하다

    선교신문,

    우연히 접한 우주여행의 신비에 매료돼 천문학자의 길로 들어선 저자는 무궁무진한 우주의 신비 너머에 계신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믿게 된다. 그러다 은퇴 후 순회 선교사의 꿈을 품게 되면서 급기야 자신 같은 선교사 후보생들을 위한 책까지 펴냈다. 미국 국립전파천문대 김동찬 박사가 ‘선교,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하움출판사)를 펴냈다. 부제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인가?’. 선교를 생각하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 망설이는 선교사 후보생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이 책을 썼다. ‘선교,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는 △1장 ‘어린이 청소년 선교’에서 국내 어린이 전도 사례와 해외 어린이 선교 사례, 청소년 전도법, 어린이 전도 교육기관과 자료를 소개하고 △2장 ‘다문화 이주민 선교’에서 다문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 심화 원인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 심화 원인은…”

    선교신문,

    이 지역에서 폭력이 증가하는 이유는 아프리카 전역의 불안정한 상태에 대한 이슬람 극단주의 부류들의 착취가 공통된 맥락으로 꼽혔다. 오픈도어는 “말리에서 이미 악화된 안보 상황은 프랑스군이 2022년 11월 떠나자 국제 안보 구조의 외양을 잃었고, 말리 유엔평화유지군(MINUSMA)은 2023년 12월 말까지 완전히 철수해 지하디스트 공격의 여지를 더 남겼다”라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2023년 니제르와 가봉에서 정권 교체를 강제한 군사 쿠데타는 2022년과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일련의 전복 중 가장 최근의 것”이라며 “역사적으로 군사 정권은 종교 다원주의에 언제나 우호적인 것은 아니지만, 니제르의 쿠데타 지도자들이 기독교인을 정권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의 최근 활동 재기는 더 폭넓은 민주주의의 퇴보를 내비쳤고, 이는 종교 단체들에 우려스

  • ㈔북한인권정보센터, 송한나 센터장 취임

    ㈔북한인권정보센터, 송한나 센터장 취임

    선교신문,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송한나 센터장(30·사진)의 취임을 22일 공식 발표했다. 임기는 3년이다. 1993년생인 송한나 센터장은 유트렉 대학(University College Utrecht)을 졸업하고, 옥스퍼드 대학(University of Oxford)에서 국제 인권법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5년 NKDB에 입사한 이래 최근까지 국제협력 디렉터로 활동하며, 북한인권백서, 북한군 인권 보고서, 북한 보편정례검토(UPR) 모니터링 보고서, 북한 SDGs 가이드북 등을 저술했다.

  • 고등부 학생들이 교회에서 스스로 움직이게 하려면

    고등부 학생들이 교회에서 스스로 움직이게 하려면

    크리스천투데이,

    교회에서도 다음 세대에 선택권을 많이 선택해 볼수록 좋은 것 골라 가이드라인 주고, 시험기간 빼줘야 실수해도 괜찮아, 적극 칭찬해 주라 #선택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 먼저다 ‘선택이 곧 믿음이다!’ 필자가 고등부에서 했던 신년 설교 제목이다. 보통은 새해가 시작되면 그해 표어 말씀을 설교한다. 올해는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왜 그 방향이 우리에게…

  • “출산·양육의 어려움만 보고 감사 버린 문화 방치한 게 문제”

    “출산·양육의 어려움만 보고 감사 버린 문화 방치한 게 문제”

    기독일보,

    22일부터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의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25일 넷째날 일정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연취현 변호사(법무법인 와이)가 ‘생명’이라는 제목으로 맡았다. 연 변호사는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여성의 문화가 전혀 없다”고 문제를 지적했으며, 낙태죄가 입법되지 않는 이유가 “국회의원의 문제가 아닌,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것의 어려움에만 집중하고 감사를 버린 문화를 방치한 우리의 문제”라고 했다.

  • 최신 기독교 박해 동향은? “전 세계 박해 갈수록 심해져”

    최신 기독교 박해 동향은? “전 세계 박해 갈수록 심해져”

    선교신문,

    전 세계에서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도어가 최근 발표한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인 ‘2024 월드와치리스트(World Watch List, WWL)’에 따르면, 상위 50개국의 박해지수를 모두 더한 수치(3,735점)는 작년(3,683점)보다 1.4%(51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1위부터 13위까지 박해지수가 극심한 국가(81~100점)와 14위부터 57위까지 박해지수가 아주 높은 국가(61~80점), 58위부터 78위까지 박해지수가 높은 국가(41~60점)의 박해지수를 모두 더한 수치(5,267점)는 작년(5,106점)보다 3.2%(161점) 증가했다.

  • 붕괴되는 다음세대의 대안 , 기도의 어린이 세운다!

    붕괴되는 다음세대의 대안 <어캠>, 기도의 어린이 세운다!

    크리스천투데이,

    <어캠>은 1996년 7월에 국내 최초로 개최된 어린이 청소년 대상의 초교파 영성 캠프로 현재 28년째 400여 회를 맞이할 정도로 전통있는 어린이 전문 캠프다. 지난 2018년 키즈처치리바이벌 법인 등록함으로 그 공신력을 더했으며 올 겨울에는 기도 훈련에 초점을 둘 계획이다. <어캠>은 “어린이은혜캠프”의 줄임말로 속절없이 무너진 대한민국 다음세대를 영적으로 재건…

  • 모퉁이돌선교회, 성경 3개월간 10여 톤 배달

    모퉁이돌선교회, 성경 3개월간 10여 톤 배달

    크리스천투데이,

    소강 상태 보였던 배달 물꼬 다시 트여 100일 동안 37,800여 권 北·中 등지에 1983년 중국의 우중충한 낡은 건물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던 이삭 목사에게 한 여인이 다가와 “그 성경, 우리에게 주고 갈 수 없소?”라고 말을 건넸다. 이삭 목사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손에 들고 있던 성경책을 조선족 아주머니에게 넘겨 줬다. 그러고 2년 후, 모퉁이돌선교회가 서울에서 조직돼 성경 …

  •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오륜교회에서 1차 ‘wake up 서울’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오륜교회에서 1차 ‘wake up 서울’

    크리스천투데이,

    2-3월 전국 7차례 집회 진행 예정 2월 17일에는 평촌교회에서 열려 지역교회와 함께 각 지역 중·고등학교에 예배를 세워 선교적인 교회학교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은 2024년 1학기 학교연합 기도모임집회를 새학기인 2-3월 서울, 경기남부, 광주&전남, 대구, 양양, 철원, 대전 등에서 총 7차례 개최한다. ‘wake up’ 학교연합 기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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