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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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예수병원장, ‘NO EXIT’ 캠페인 참여
전주 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13일 ‘노 엑시트(NO EXIT)’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이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시작한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배우 최불암 등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는 ‘출구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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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 성도 후원으로 그리스에 성경 기증
기독일보,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가 유일한·노은혜 집사의 후원으로 그리스에 <그리스어 성경> 2,370부, <그리스어 신약> 4,5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14일 가졌다. 그리스성서공회 미카일 샤치지아니스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스의 교회와 사회에 부흥과 생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스와 사이프러스에 다시 한번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만지시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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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벳대학교, 워싱턴 D.C.서 미디어 인턴십 과정 시작
선교신문,올리벳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부(OSMC)는 최근 미디어 인턴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워싱턴 D.C.에 있는 언론 매체에서 인턴십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저널리즘 교수인 밀버트 브라운 박사(Dr. Milbert Brown)가 이끄는 이번 학기는 신진 저널리스트들의 기초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통찰력 있는 인터뷰 수행 기술과 설득력 있는 내러티브 기사 작성, 추세 및 문제 조사에 이르기까지 뉴스 보도의 다각적 요구에 대비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저널리즘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용적인 기술과 통찰력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인턴 지망생들의 경우 최근 워싱턴 D.C.의 언론 매체에서 인턴십을 시작했다. 이들은 정치, 정책, 문화에 대한 뉴스 브리핑을 매주 전하면서 정보 처리 능력을 강화하고, 중요한 내용을 더 많은 청중에게 보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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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통일포럼, 2023년 한국교회 통일선교 10대 뉴스 발표
선교신문,기독교통일포럼이 ‘2023년 통일선교 10대 뉴스’를 공개했다. 한해 사역을 마무리하며 매년 통일선교 10대 뉴스를 발표해 온 기독교통일포럼은 지난 13일 서울 반포 남산교회에서 열린 12월 월례포럼에서 10대 뉴스를 소개하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통일선교를 위한 기도제목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10대 뉴스는 기독교통일포럼 운영위원이자 10대 뉴스 선정위원인 성훈경 목사(TWR Korea 북방선교방송 대표)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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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포럼, ‘문화선교트렌드’, 신촌 필름포럼에서 열려
기독일보,문화선교연구원(대표 백광훈 원장, 이하 문서연)과 목회사회학연구소(대표 조성돈 소장), 그리고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목사)의 공동주최로, 2024년 한국사회를 전망하며 ‘한국교회의 목회와 공적 사역’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는 2024 문화포럼, ‘문화선교트렌드’를 19일 신촌 필름포럼(대표 성현 목사)에서 개최한다. 문선연은 “2023년, 코로나19 엔데믹이 선언되었고, 일상을 지속하기 위해 겪어내야 했던 그간 일어난 사회 속 수많은 변화들은 이제 당연한 것들로 자리 잡았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는 성도들의 지속 가능한 신앙과 삶을 고민해왔고,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지원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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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心)에 말씀을 꽂아 반드시(必) 하나님께 쓰임 받읍시다”
기독일보,“인생은 지우개 없이 그려가는 예술이죠? 여러분이 살아가는 건 절대로 지울 수가 없어요. 그러니 우리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 거예요. ‘주님 나를 써 주세요’라는 강렬한 부탁이 있고, 그런 마음이 살아날 때 하나님께 쓰임 받고 삶이 달라질 것 같아요.” 용혜원 시인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담임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에서 열린 ‘행복한 우리동네 북콘서트’(매.마.토.2)에서 “주님 나를 써주세요!”를 참석자들에게 복창하게 하면서 인생과 신앙의 지혜를 담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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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목협, 제15대 신임 회장으로 김창영 목사 선출
기독일보,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윤탁 목사, 이하 직목협)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남대문교회(담임 손윤탁 목사)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5대 상임회장에 김창영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윤규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김정자 목사(부회장)의 개회기도,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칙심의, 임원선출, 신구임원 교체식, 사업계획안 및 예산 심의, 기타토의, 내외빈 소개,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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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사주·타로’ 경험 기독 청년들이 45%?
(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사장 윤길수, 이하 기사연)에서 지난 11월 8-14일 전국 만 19-34세 개신교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지역·성·연령별 비율에 따른 ‘기독청년 인식조사: 가치관, 마음, 신앙’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독 청년들의 타종교 및 타종교 관련 콘텐츠 경험 여부 설문도 관심을 모았다. 기사연은 다섯 가지 타종교 관련 활동 및 콘텐츠를 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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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청년 4-5명 중 1명 “외로움과 불안, 분노 느껴”
만족 이유 가족 화목, 삶의 재미 불만족 이유 경제 어려움 가장 커 신앙생활 만족 41.8%, 불만족 2배 기독 청년들은 대체로 요즘 자신의 삶에 대해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으나, 4-5명 중 1명은 외로움과 불안, 분노 등 부정적 감정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사장 윤길수, 이하 기사연)에서 실시한 ‘기독청년 인식조사: 가치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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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인도 쿠키족 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선교신문,인도 마니푸르주에서 메이테이족의 무차별 공격으로 고향을 떠난 쿠키족 난민이 41,425명입니다. 현지 교회는 한국 중고 옷을 준비하여 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중고 겨울옷은 이곳에서 최고입니다. 중국 옷은 질이 많이 떨어지고, 일본 옷은 어딘지 모르게 어설프고, 한국의 옷이 품질도 좋고 몸에 착 달라붙고, 따뜻하고, 디자인도 좋아서 난민들에게 최고의 인기입니다. 옷을 가지고 가는 난민들이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연락하여 난민들이 너무나 많이 몰려왔습니다. 아이들도 수업을 일찍 마치고 옷을 가지러 왔습니다. 난민들이 옷을 보고 너무 좋아서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고 이것 입어보고 저것 입어보고 합니다. 난민들은 옷이 떨어질까 봐 걱정하며 문이 열리면 마구 밀고 들어옵니다. 난민들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이름을 기록하다가 할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