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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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선교 부흥의 핵심, 십자가 신앙 교육에 있다”
기독일보,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소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차세대 선교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둘째날인 25일엔 선교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고성준 목사(수원하나침례교회 담임)와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 담임)가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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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편지] ‘제암리 주민 학살’ 저지른 일본에 역으로 복음을 전하자!
선교신문,지난 4월 13일 아침, 충주 산골에서 새벽기도를 마친 후 충주터미널에서 서울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며 틈새로 예수 복음을 선포하였습니다. 이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승객들에게 예수 복음을 선포하였습니다. 이날 166회 반포직장인 금요정오예배는 소태그리스도의교회(김윤규 담임목사) 주관으로 ‘제암리 학살 105주년 순국기념예배’로 드렸습니다. 2022년 ‘제암리 학살 103주년 순국기념예배’는 직장선교 41주년 기념으로, 또 2021년 9월 27일 누전으로 화재를 당한 소태그리스도의교회의 재건을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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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주년 맞은 서울대학교기독교총동문회, 서울대 복음화 위해 뜻 모아
선교신문,서울대학교기독교총동문회(서기동, 회장 제성호)가 24일 서울 종로 여전도회관 2층 리루이시홀에서 창립 65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기동은 서울대 복음화를 통한 민족 복음화를 달성하고, 복음 진리와 정의 실천을 통한 선진 기독사회 건설, 동문 간 친교 유대를 통한 기독 공동체 강화를 목표로 1959년 4월 창립됐으며, 정기 세미나·포럼 개최, 회보 ‘서광’ 발행 사역 등을 해왔다. 이날 예배는 서기동 한명환 부회장의 인도로 우상두 부회장의 기도, 양현숙 상임이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2024년 임원진이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을 특송한 후 동문 조용식 목사(뉴크리에이션교회)가 ‘푯대를 향한 믿음의 경주’(빌 3:10~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군대에서 외박을 나왔을 때, 학교 자판기 앞에서 전도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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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선교지에서 만난 제자들의 극적인 변화들
거룩한 노마드(nomad)로 선교를 떠나면서, 나는 땅을 기웃거리지 않고 오직 양에게만 집중하리라 생각했다. 하나님은 그런 나에게 많은 좋은 제자들을 만나게 하셨다. 그들은 처음부터 완전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난 후 돌이켜 보니 한 사람 한 사람 그리스도의 형상을 갖지 않는 사람은 없었다. 짧은 시간 동안 그들이 보여준 놀라운 변화는 왜 주님이 세상에서 열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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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하는 것, 문화에 오염된 복음인가 성경적 복음인가”
기독일보,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소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차세대 선교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선 최근 교회 내 청년들의 숫자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들을 어떻게 해외 선교의 장으로 이끌어낼지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선교대회 첫째날 저녁집회는 강형민 공동회장의 사회, 지성구 부회장의 기도, MK 정유니스의 특송, MK 이경승의 간증, 김남수 목사의 설교, 천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고 이어 기도회가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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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지도자들, 다음세대 선교동원 방안 논의한다
기독일보,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소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차세대 선교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선 최근 교회 내 청년들의 숫자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들을 어떻게 해외 선교의 장으로 이끌어낼지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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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교 6대 연합기관 ‘직장선교센터’ 봉헌… “직장선교 재부흥의 새로운 전기 마련”
선교신문,㈔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를 비롯하여 6대 직장선교 연합기관이 함께 직장선교 재부흥의 시대를 열어가는 데 핵심 역할을 할 ‘직장선교센터’가 설립됐다. 직장선교센터는 서울 강서구 방화대로37길 현대아파트 상가건물 2층에 50평 규모(실평수 40평)로, 예배실과 공동 사무실, 회의실, 응접실 등을 갖췄다. 이에 한직선, 직장선교사회문화원(직선문),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 한국직장선교대학(직선대),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직목협), 한국직장선교연구소(직선연) 등 6대 직장선교 연합기관은 앞으로 직장선교센터를 기반으로 직장선교의 역량을 결집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힘 있게 직장선교의 사명과 책임을 감당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교회 직장선교의 올바른 방향과 전략, 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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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탐방 유튜브 운영 20세 전도사의 ‘진심’
학업과 취업, 사업 등 각자 자리에서 크리스천 청년들이 털어놓는 진심, 많이 기대해 주세요! 여덟 번째 주인공은 나선길 전도사입니다. 처음으로 소개되는 청년 목회자 이야기, 함께해 주세요. -편집자 주 예배드릴 곳 찾는 이들 위한 영상 교회를 기록, 더 많이 돌아오도록 촬영 통해 사람들 진심 듣기 시작 영상 활용해 신앙 점검할 수 있길 하나님 저를 통해 이루실 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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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술원도 헷갈릴 만한(?) 로잔의 선교 개념
복음 전파 우위성과 총체적 선교, 양립할 수 없는 모순적 개념 보여 총체성, WCC의 통전성과 다른가 정작 세계 복음화 목표 놓칠 우려 크리스천투데이 기사에 의하면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에서 ‘2024 로잔 대회에 바란다’는 주제로 지난 1월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화평홀에서 신년 영성학술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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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봉 선교사 “제가 한 것 하나도 없어… 모든 것 주님 예비하심”
기독일보,외과의사 양승봉 선교사가 22일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하여 간증했다. 양 선교사는 네팔과 베트남에서 25년간 의료선교로 섬겼으며, 현재는 부산외국어대학교 ‘보아스 메디컬 클리닉’ 원장으로 있다. 네팔에 의료 보험제를 도입하는데 앞장섰고, 제4회 이태석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 선교사는 의료선교사가 된 계기에 대해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공의 과정을 거쳐 군의관으로 생활을 했는데, 2년차 때 예수 믿는 의사들의 모임 단체 누가회에서 주최하는 수련회에 참석했다”며 “그 당시 13년간 네팔 선교를 하셨던 미국 선교사님이 강사로 초빙되어 강연을 해주셨고, 의료 선교사역에 경외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