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KWMA 제34차 정기총회, 2월 19일 대림교회서 진행

    KWMA 제34차 정기총회, 2월 19일 대림교회서 진행

    선교신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오는 2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영등포 대림교회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KWMA는 “지난 1월 15일 KWMA 법인이사회를 통해 올해 정기총회를 내달 19일 대림교회에서 개회하기로 했다”며 “과거와 달리 2월에 정기총회를 개회하게 된 것은 지난해 개정된 정관 ‘제18조(구분 및 소집) ②정기총회는 매년 1회, 회계연도 종료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이사장이 소집…’하기로 한 것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 미래목회포럼 “구정 맞아 고향교회 방문해요”… 방문 수기 공모도 진행

    미래목회포럼 “구정 맞아 고향교회 방문해요”… 방문 수기 공모도 진행

    선교신문,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동규 목사·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민족의 명절 구정을 맞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특별히 설날과 추석 고향교회 방문 수기 및 간증을 모집, 올가을 우수 수기를 선정해 대상 1명에 100만 원, 우수상 2명에 각 50만 원의 상금도 전달한다. 미목은 18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사랑실에서 ‘제20-1차 민족의 명절(설날),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캠페인 및 공모전 참여를 독려했다.

  • “박해받는 지하교회 성도에게 선교의 운전대 넘겨야”

    “박해받는 지하교회 성도에게 선교의 운전대 넘겨야”

    크리스천투데이,

    박해 현장 분석 자료, 선교 기초로 활용하길 박해받는 지역서 회심 사건, 의미 생각해야 오픈도어의 공산권 70년 사역 전략 연구를 北선교 어려워져 답답한 상황… 중단 안 돼 한국오픈도어선교회(이하 오픈도어)가 17일 선교회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4년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WWL, 이하 월드 와치 리스트)를 공개하고, 한국교회가 박해받는 성도를 위해 관심…

  • 2024년 예장개혁대신총회 신년하례 감사예배 성황리 드려

    2024년 예장개혁대신총회 신년하례 감사예배 성황리 드려

    선교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대신총회(총회장 김정호 목사) 신년하례 감사예배가 15일 오후 1시 세종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교단 총회장 김정호 목사는 신년인사를 통해 “우리 개혁대신교단은 하나님의 섭리 중에 역사적인 거보를 내디딘 후로 두 번째로 하례회를 갖게 되었다”라며 “새해는 새로운 도약을 가지고 함께,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례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 모두 하나 되어 도약하기로 다짐하는 역사적인 장이 되기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회장은 “2024년은 총회합동전권위원회가 힘 있게 출발하여 제3회 장로교 교단을 만들어가는 일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학교 인준위원회에서 한영대학교와의 인준(MOU)은 개혁공보 신문 보도를 통하여 발표한 내용대로 축하할 일”이라

  • 북한, 22년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

    북한, 22년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

    선교신문,

    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로 또다시 북한이 지목됐다. 오픈도어선교회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 기독교 박해순위인 ‘월드와치리스트(World Watch List, WWL)’에서 북한은 2002년부터 2022년 한 해(1위 아프가니스탄)를 제외하고, 22년간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는 불명예를 안았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17일 서울 중랑구 선교회 회의실에서 2024년 WWL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기독교 박해순위를 발표했다. 조사 기간은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 1년이다. 북한에서는 신앙을 유지하다 발각되면 공개처형, 관리소 이송, 노동교화형 후 강제 추방 등의 박해를 받으며, 성경책 등 기독교 관련 미디어, 물품을 소지해도 수용소로 보내지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기도 한다. 또 지하교회 교인들의 가족들 역시

  • “직장행전 29장을 새롭게, 즐겁게, 힘차게 써내려가겠습니다!”

    “직장행전 29장을 새롭게, 즐겁게, 힘차게 써내려가겠습니다!”

    선교신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이사장 명근식 장로·대표회장 이훈 장로)를 중심으로 6대 직장선교기관이 새해에도 직장선교의 사명을 위해 새로운 마음과 헌신의 각오를 다졌다. 지난 1월 13일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전창희 담임목사) 나원용홀에서는 한직선과 직장선교사회문화원(직선문) 주관으로 ‘2024년 한직선 신년 하례 예배 및 기관대표 취임·제12회 직장선교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옷 입길” 이날 홍주헌 목사(경찰선교회 선교목사)의 경배와 찬양 인도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한직선 대표회장 이훈 장로의 인도로 서동권 장로(서울경찰기독선교연합회 회장)의 대표기도, 한직선 청년본부장 박명자 권사의 성경봉독 후 직장선교합창단(지휘 이숙경 권사)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 2024년, 고등부 회장 선거에 5명이나 나온 교회가 있다?

    2024년, 고등부 회장 선거에 5명이나 나온 교회가 있다?

    크리스천투데이,

    우리 실수해도, 하나님은 일하신다 다음 세대를 예쁘게 키우고 계신다 멈추지 않으면, 하나님 완성하신다 그저 포기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자 #상관없다, 하나님이 일하신다 “역사가 우리를 망쳐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소설 《파친코》 첫 문장이다. ‘망쳐놨다’는 표현이 너무도 강렬하다. 아마도 일제강점기 참혹함과 비통함에 대한 울부짖음이 아니었을까. 그…

  • “2024년, 하이브리드 교회로 청소년 사역 위기 돌파하자”

    “2024년, 하이브리드 교회로 청소년 사역 위기 돌파하자”

    크리스천투데이,

    “하이브리드 교회(Hybrid Church)” 27년의 청소년 사역을 하면서 가장 큰 변화의 구심점은 ‘코로나19’였으며 이제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을 극복하면서 엔데믹 (endemic) 시대를 새롭게 직면하는 목회 현장에서의 청소년 선교에 대한 몇 가지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교회도 이러한 추세에 따른 교회교육의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의 예배 및 플랫폼을 개발…

  • 기독실업인들 새해 맞아 한자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기독실업인들 새해 맞아 한자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선교신문,

    기독 실업인들과 전문인들이 올 한해도 일터 현장에 부름 받은 사역자로서 사명을 재인식하고,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과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는 9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B2 비스타홀에서 개최한 ‘2024 서울·경기·인천권 신년인사회’에서 예배를 통해 새해의 첫 시작을 주님께 드리고, 신년 인사 및 비전 선포, 주요 사역 소개, 친교 조찬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CBMC는 특히 2024년 사역주제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0)로 정하고, 올 한 해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실천적 행동으로 사역 비전을 이루기로 다짐했다. 한국CBMC 김영구 중앙회장은 이날 신년인사 및 비전선포에서 “지난 한 해 우리는 주님과 CBMC의 발전, 다음세대를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12차 세계대회를 개최하며 한국CBMC의 위상을 전 세계 회원에게 알리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코로나 팬데믹

  • (사)기독문화선교회 “2024년에도 치유와 회복 매진할 것”

    (사)기독문화선교회 “2024년에도 치유와 회복 매진할 것”

    크리스천투데이,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년간 멈춰버린 예배의 회복과 침체된 교회들이 정상적인 모임을 갖고 예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해 전국을 순회한다. 그동안 교회의 예배가 온라인 예배와 가정예배 위주로 진행되면서 교인들의 외부 활동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포스트…

선교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