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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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배 목사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죽은 한국인보다 공산당에 죽은 한국인 8배 많아”
선교신문,전 세계 선교사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나누고, 세계선교를 위한 연대와 협력에 앞장서 온 세계선교연대(WMN, 대표 최요한 목사)가 2일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서울에서 제111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을 개최했다. 한희성 장로(명동국제교회)의 찬양 인도로 막이 오른 1부 예배는 강창렬 목사(세계선교총회신학원 원장)의 인도로 고종욱 장로(한국사회시민단체연합 총재)의 대표기도, 이교현 목사(지구촌선교협의회 사무총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조윤하 전도사(명동국제교회)가 바이올린 연주,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명동국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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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교단 선교 리더십들, 주요 선교 현안 나누고 연구·적용하기로
선교신문,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세계선교 환경과 국내 선교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선교를 이끄는 교단선교회 리더들을 초청해 ‘2024년 교단 리더십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예장통합, 예장합동, 기감, 기성, 기하성, 기침, 예장대신, 예장합신, 예장백석, 예성, 기장,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예장개혁 등 14개 교단선교회 리더 35명을 초청해 국내외 선교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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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아시아 선교, 교회 간 ‘상호협력’이 핵심”
기독일보,아시아기독교사학회와 한국기독교역사학회는 오늘 2일 새문안교회에서 '한국교회의 아시아 선교: 역사, 평가, 전망'이란 주제로 공동 학술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교회 해방 이전의 아시아 선교, 그리고 해방 이후 동북아시아 선교에 대해서 논의하고, 앞으로 아시아지역의 선교지원 현황과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제시했다.기조강연은 안교성 관장(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전 장신대 역사신학)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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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성황리에 마쳐
기독일보,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과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가 공동주최한 ‘제2회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가 현지 시간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나성영락교회에서 ‘Walking Together in Christ’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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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과의 공감대 위해 군선교사 연령 제한 해결 필요”
기독일보,한국군목회(이사장 박봉상 목사, 사무총장 김명일 목사) 41-1차 군선교간담회(군선교사 대표 초청)가 1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신동주 목사(한국군선교사협의회 대표회장), 김영필 목사(한국군선교사협의회 부회장), 하수용 목사(한국군선교사협의회 총무), 윤경수 목사(한국군선교사협의회 서기), 이재붕 목사(1군단 수석부회장), 홍영찬 목사(한국군목회 서기), 박문환 목사(한국군목회 감사), 윤용진 목사(한국군목회 이사), 양재준 목사(군선교연합회 총무), 박봉상 목사(한국군목회 이사장), 김명일 목사(한국군목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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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iCA 컨퍼런스 성료… ‘작은 것의 힘’ 통한 선교적 사명 재발견
기독일보,2024 MiCA 컨퍼런스가 미국 현지 시간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LA 동양선교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은 MiCA(Missional Church Alliance) 컨퍼런스는, MiCA 대표 디렉터이자 AEU 미성대학교 총장인 이상훈 박사가 이끄는 AEU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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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와 한미연합부흥강사단 추계성회 개최… 은혜와 생명의 말씀 잔치
선교신문,누가선교회(대표회장 김성만 목사)와 한미연합부흥강사단(대표회장 이귀범 목사)이 가을을 맞아 준비한 은혜와 생명의 말씀 성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경기 부천 누가선교연합교회에서는 ‘누가선교회 초청 추계성회’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시 42:1~5)는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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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비장애의 벽 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걸어가는 길”
기독일보,YNC영락교회와 미주복음방송(GBC)이 공동 주최한 2024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가 10월 25~26일 나성영락교회에서 진행됐다. 25일 오후 5시 45분에 열린 킥오프 행사에서, 박은성 목사는, “미국내 발달 장애 어린이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장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효과적 대응이 필요하지만 여전히 다수의 한인교회들은 효과적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그리스도께서 먼저 장애를 지닌 이들에게 다가 가셨음을 지적하며 발달장애인을 향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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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직장선교사들, 영성 강화와 연합 통해 ‘직장선교 재도약’ 결의
기독일보,전국 각지의 직장선교사가 직장선교 창립 43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풍성한 사역의 결실을 나누고, 영성 강화와 사명 회복, 연합을 통해 직장선교의 재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이훈 장로, 한직선)가 지난 26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예루살렘성전 지하 1층 임마누엘실에서 진행한 2024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는 ‘직장선교, 연합의 힘으로 도약하라’(전 4:12)는 주제로 제36회 직장선교대회 및 제38회 직장선교예술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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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개신교회가 맞이하는 성령의 강림, 북한 향해”
기독일보,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협의회(한통협, 회장 김종길 목사)는 29일 오전 숭실대 형남공학관 2층 형남홀에서 2024 한국교회 통일선교포럼 ‘한국교회의 통일선교 사역 참여와 연합을 위한 역할과 과제’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 12월 발족한 한통협은 통일선교원(고신), 통일선교훈련원(기성), 북한선교연구원(재건), 남북한통일선교위원회(통합), 통일목회개발원(합동), 서부연회(기감), 통일선교협의회(기침), 순복음통일사역자협의회(기하성), 통일선교지부(백석), 북한교회재건위원회(합신)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