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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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말레이시아서 목회자들 희생”
선교신문,최근 한국오픈도어가 제자들 앞에서 살해된 이집트 콥트교 목사와 6년 전 납치된 것으로 보이는 말레이시아 목사 부부의 소식을 전하며 기도를 요청했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출신 아르사니우스 와디드(Arsanious Wadid, 56) 목사는 지난달 7일 집으로 가는 길에 교회 청년들과 잠시 해변에 들린 뒤 버스를 기다리던 중 괴한에 살해됐다. 당시 버스에 올라타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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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성인의 6%만이 실천적인 기독교인”
기독일보,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 성인 중 6%만이 실천적인 기독교인이라고 답했으며 42%는 실천하지 않는 기독교인이라고 답했다. 또 비기독교인 3명 중 1명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5개의 기독교 단체가 의뢰해 영국 성인 3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해 실시된 ‘토킹 지저스’(Talking Jesus) 조사 결과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응답자 중 70%가 영국 성인 인구의 83%를 차지하는 백인 영국인이었다고 한다. 또한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응답자 중 25%가 전체 인구 중 12%에 불과한 소수민족이었다. 응답자 중 4%는 불가지론자이고 12%가 무신론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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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윈도우 선교운동, 다음세대 일으키는데 가장 효과적”
기독일보,미국 남가주 목회자들을 비롯해 미주 전 지역에서 목회자들과 사역자 280여 명이 참석한 4/14 윈도우 운동 컨퍼런스가 현지 시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남가주 애너하임 메리엇 스위트에서 개최됐다. 컨퍼런스는 주제강의와 주제토론 사례발표 등을 통해 전세계로 퍼져가는 '4/14 윈도우 선교운동'에 대한 학술적 이론과 선교현장에서의 적용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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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중부교회, 예수병원 발전기금 2천만 원 기탁
전주중부교회(담임 박종숙 목사)에서 전주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의 발전을 기원하며 후원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전주중부교회 박종숙 목사를 비롯해 김동건 원로목사, 장로, 부목사등 12명은 이날 오전 예수병원 직원예배에 참석해 특송과 함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박종숙 목사는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처럼 병원을 찾는 사람들 모두에게 124년 전부터 예수병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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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기총, 몽골복음주의협회 총회 개최 도와
기독일보,지난 3일 몽골 울란바트르시 아셈 대회의장에서 몽골복음주의협회 총회가 열린 가운데,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이 총회 준비를 적극 도왔다. 몽골 기독교계를 대표하고 있는 몽골복음주의협회는 지난 1998년 설립돼, 몽골 정부와 협력하는 가운데 교회들의 연합 및 부흥을 위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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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신학연합회 총회 및 대표회장 이취임식
기독일보,한국교회신학연합회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에서 총회 및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한다. 이날 신임 대표회장으로는 김성만 목사(누가선교회 대표회장·사진)가 내정돼, 직전 대표회장인 탁명진 목사에 이어 취임식을 갖는다. 임기는 2년이다. 이와 함께 ‘한국교회신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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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 침공과 이스라엘 ‘알리야 운동’
세계 경찰국가 미국 중심 영국, 프랑스, 독일 연합 러시아도 독주하다 중국, 이란까지 연합세력 이뤄 이스라엘 9백만 인구 중 2백만이 우크라이나 출신 ※외부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눈여겨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전쟁으로 인해 일어나고 있는 주변 사건들을 살펴보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 이 전쟁 이후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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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윈도우 선교, 다음 세대 일으키는 데 가장 효과적”
어린이 사역, 단기간 성과보다 장기적 관점과 인내 필요 말로만 위기라 말고 향후 10, 20년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선교 본질 회복하고 차세대 선교로 하나님나라 확장해야 남가주를 비롯해 미주 전 지역에서 목회자들과 사역자 280여 명이 참석한 ‘4/14 윈도우 운동 콘퍼런스’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남가주 애너하임 메리어트 스위트에서 개최됐다. 이 콘퍼런스에서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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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잔 “제4차 로잔대회, 2024년 한국서 개최” 공식 발표
선교신문,반세기 가까이 세계 복음주의 선교 운동을 선도해 온 로잔운동의 제4차 로잔대회가 오는 2024년 한국에서 개최된다. 국제로잔 총재이자 CEO인 마이클 오(Michael young suk Oh) 목사는 4일 인천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5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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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 개정,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선교신문,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상대 목사·이사장 박경배 목사)이 오는 5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사립학교법(사학법) 개정에 대한 대처 방법과 기독교학교의 미래’를 주제로 제18-4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미목 청년선교본부장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