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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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의무, 6월 20일까지 연장
선교신문,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 해제가 6월 20일까지 4주 연장됐다.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상민 중대본 제2차장은 이같은 정부 방침을 밝혔다. 확진자의 격리 의무 기간은 기존과 같은 7일이다. 이상민 2차장은 “현재 유행 규모는 충분히 관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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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서울한영대·서울기독대, 재정지원제한대학 명단 포함
기독일보,전국 신학대학교 가운데 한국침례신학대학교(침신대)·서울한영대·서울기독대 3곳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17일 발표한 ‘2023학년도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명단 22곳에 포함된 가운데, 침신대는 19일 학교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게재했다. 반면 서울한영대·서울기독대 홈페이지엔 입장문이 따로 게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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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원 “루이지애나주 코로나 봉쇄령, 목회자 종교 자유 침해”
기독일보,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연방 지방법원이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에 존 벨 에드워즈 루이지애나 주지사의 ‘스테이 앳 홈’ 명령이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자 한 지역 목회자가 자신의 부당한 체포에 대해 에드워즈 주지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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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론조사 “목회자 37%만 성경적 세계관 가져”
기독일보,미국 복음주의 여론조사기관 바나 그룹(Barna Group)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서 미국 기독교 목회자의 대다수가 성경적 세계관이 결여된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 그룹의 대표인 조지 바나(George Barna)는 연구 보고서에 “교인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설교) 강단도 영적 각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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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및 서울통일교육센터 26일 출범
선교신문,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통일부 장관 지정 서울 지역 통일교육센터로 선정되면서, 첫 사업으로 ‘23기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및 서울통일교육센터 출범식’을 오는 5월 26일 오후 2시 총신대 제1종합관 대강당(백남조 기념홀)에서 갖는다. 서울통일교육센터는 총신대학교가 주관 기관, 남북사회통합연구원이 협력 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서울시 산하 25개 자치구 및 20여 개 시민단체와도 연계하여 통일교육의 전문성과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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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년 된 터키 지하도시, 박해받는 기독교인 은신처일 가능성”
선교신문,터키 남동부에서 발견된 2천여년 된 지하도시가 로마의 박해를 피해 도망친 초기 기독교인들의 피난처였을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라이브 사이언스에 따르면, 이 복합단지는 2020년 처음 발굴되었으며 마르딘 지방 미디앗 지역에 위치한다. 연구원들은 이 부지가 최대 7만 명을 수용했을 것이라며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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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2022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 및 이슬람 아카데미 개최
선교신문,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이슬람대책협의회(위원장 이창수 목사)가 매년 진행하는 2022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가 오는 5월 26일 전북 군산 구암교회(김영만 목사), 5월 31일 경기 의정부 가성교회(윤두태 목사), 6월 23일 영남 대구 목자교회(박기준 목사)에서 각각 열린다. 세미나 설교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김종혁 목사(울산명성교회), 최광영 목사(베들레헴교회), 류명렬 목사(대전남부교회)가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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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의료봉사 진행
성누가회(대표 신명섭 원장)가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의료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료 봉사는 의료진의 사전 미팅,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내과, 치과, 한방과, 정형외과의 총 4개의 진료과로 진행됐다. 의료진들은 특히 중국과 베트남 등의 국적을 가진 다수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로 진료를 베풀었다. 성누가회 “최근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방역수칙이 크게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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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권력에 무릎 꿇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하자”
교회 본질적 사역 회복,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 제시 선교에 대한 두려움과 무력감 극복, 새로운 현장으로 마지막 시대 감당 위해, 남은 자의 영성 믿음의 훈련 교회의 본질적 사역을 회복시키고 선교 흐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15차 목회자선교컨퍼런스가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목선협·KPMA) 주최로 지난 16일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개최됐다. 목선협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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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통일, 오직 복음 안에서 찾아야”
기독일보,각 분야의 북한 선교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복음 통일의 길을 모색한다. ‘글로벌복음통일전문가 연합네트워크’(대표 임현수 목사)는 오는 미국 현지 시간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휴스턴의 한빛장로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제3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대회장 임현수 목사, 사무총장 박상원 목사)를 개최하고, 각 분야의 통일 전문가들로부터 북한 선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