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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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 50주년 기념행사 “세계교회 위한 예언자적 목소리 계속 낼 것”
선교신문,24일 저녁,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진행 중인 인천 송도컨벤시아 메인홀에서는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 복음주의 선교운동과 복음주의 신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로잔운동의 5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의 시간이 진행됐다. 제4차 로잔대회 셋째 날 저녁예배 시간에 진행된 ‘로잔대회 50주년 기념행사’는 국제로잔 측에서 준비한 다양한 기념 영상과 대담, 발표,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로잔 생일 영상과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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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잔대회, 한국교회 분수령 될 것”
선교신문,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는 24일 오후,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진행 중인 인천 송도컨벤시아 102호실 한국 프레스룸에 한국로잔위원회 신학위원회 위원장 구성모 교수, 제4차 로잔대회 프로그램 위원 한철호 선교사를 초청해 데일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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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둘째 날 ‘부흥’, ‘회개’ 다뤄
선교신문,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둘째 날인 23일은 오전 성경강해와 주제강의, 오후 이슈 네트워크와 25개 이슈 트랙(갭스, GAPs), 저녁집회가 진행됐다. 오전 성경강해 프로그램은 크리스천 임팩트(Christian Impact) 디렉터이자 랭함 프리칭 아프리카(Langham Preaching Afirica) 대표 페미 아델리예(Femi Adeleye) 목사가 사도행전 2장 1~21절을 본문으로 사도행전을 통해 얻는 교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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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대회 서울선언문 동성애 관련 내용 일부 수정
기독일보,제4차 로잔대회 ‘서울선언문’의 동성애 관련 내용 중 일부가 처음 공개됐던 것에서 현재 수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로잔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울선언문의 ‘동성 성관계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 중 69항은 아래와 같이 서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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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 지도자들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제4차 로잔대회가 갖는 의미는…”
선교신문,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준비해 온 주요 리더십이 이번 제4차 로잔대회가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갖는 의미와 중요성, 기대를 전했다.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 중인 제4차 로잔대회 둘째 날인 23일, 송도컨벤시아 102호 프레스룸에서는 한국 및 외신 기자들과 로잔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제4차 로잔대회 공동대회장 마이클 오 목사(국제로잔 총재), 공동대회장 이재훈 목사(한국로잔 이사장), 제4차 로잔대회 운영위원장 데이비드 베넷(David Bennett) 박사,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장 유기성 목사가 참여해 모두발언을 한 후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마이클 오 목사 “글로벌 차원에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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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5천여 복음주의 선교 지도자, 인천 송도서 7일간 대장정 시작
선교신문,로잔운동 50주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9월 22일 개막, 28일까지 7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전 세계 202개국 5천여 명의 복음주의 지도자가 함께한 이번 제4차 로잔대회는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라는 주제 아래 온 교회가 연합하여 전 세계에 온전한 복음을 선포하고 행동으로 드러낼 것을 결단하며, 변화된 현대 사회와 다극화(polycentric)된 선교 영역에서 효과적인 선교 전략을 논의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제4차 로잔대회에 앞서 2020년부터 리스닝 콜(Listening calls)을 진행하고, 2023년 세대 간, 영역별 모임(Gather)에 이어 이번 대회에는 모두가 함께 듣고 함께 행동(Act)하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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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5천여 복음주의 선교 지도자, 7일간 로잔 대장정 시작
기독일보,로잔운동 50주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9월 22일 개막, 28일까지 7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전 세계 202개국 5천여 명의 복음주의 지도자가 함께한 이번 제4차 로잔대회는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라는 주제 아래 온 교회가 연합하여 전 세계에 온전한 복음을 선포하고 행동으로 드러낼 것을 결단하며, 변화된 현대 사회와 다극화(polycentric)된 선교 영역에서 효과적인 선교 전략을 논의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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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제4차 로잔대회 서울선언문
기독일보,자비로우신 하나님은 지난 반세기 동안 로잔운동을 통해 전 세계 미전도 종족과 공동체에 복음을 전하고 불의와 억압과 차별에 맞서 사회적 관심을 심어 주기 위해 역사하셨다. 이러한 이중 강조점(dual emphases)은 종종 ‘통전적 선교'(intergral mission)라는 개념 안에 통합되었지만, 통전적 선교는 제자가 되라는 주님의 명령과 제자를 삼으라는 주님의 위임을 항상 완전히 통합하지는 못했다. 그 결과,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따르는 제자라고 주장하면서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거룩한 삶의 본을 따라 살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살도록 가르치는 데 종종 실패했다. 그 결과 전 세계 복음주의 교회에서 잘못된 재정 관리, 성추행과 학대, 지도자들의 권력 남용, 이러한 실패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의 아픔을 외면하면서 이를 은폐하려는 시도, 그리고 영적 빈혈과 미성숙에 대한 보고가 꾸준히 이어졌다. 우리는 이러한 실패를 슬퍼하며 우리의 죄를 탄식한다. 또한, 우리는 겸손히 회개하며 우리 안에 주님을 볼 수 있는 거룩함을 이루기 위해 복음의 지속적인 은혜가 절실히 필요함을 고백한다(히 12:14). 따라서, 우리는 다음의 확언에 따라 우리를 헌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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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 서울선언문 “성경, 무오류… 동성 성관계 죄로 언급”
기독일보,제4차 로잔대회가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회한 가운데, 이날 대회 공식 문서인 ‘서울선언문’이 전격 공개됐다. 선언문은 크게 서문을 시작으로 총 7개 항으로 된 본문, 그리고 결론으로 구성돼 있다. 본문의 7개 항은 △복음: 우리가 살고 전하는 이야기 △성경: 우리가 읽고 순종하는 성경 △교회: 우리가 사랑하고 세우는 하나님 백성 △인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고 회복되는 존재 △제자도: 거룩함과 선교에 대한 우리의 소명 △열방의 가족: 우리가 인식하고 그들의 평화를 위해 섬기는 분쟁 중인 민족들 △기술: 우리가 분별하고 관리하는 가속적 혁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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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 서울선언문, ‘동성 성관계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 다뤄
기독일보,제4차 로잔대회가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회한 가운데, 이날 ‘서울선언문’이 전격 공개됐다. 로잔대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선언문에는 특히 ‘동성 성관계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라는 항목이 별도로 다뤄져 관심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