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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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2030 운동, 시대와 현장 목소리 반영해 업그레이드한다
선교신문,2006년부터 2030년까지 세계선교의 남은 과업을 이루기 위해 추진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타겟 2030(Target 2030) 운동이 시대 환경의 변화와 한국교회 및 선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보다 업그레이드된 개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0만 선교사와 100만 선교정병 파송’이라는 기존 타겟 2030의 비전은 앞으로 ①‘교회와 선교단체의 건강한 동역’ ②‘평신도 선교자원 동원’ ③‘이주민 선교 & 글로벌 네트워크’ ④‘다음세대 선교’ 등 4가지 영역 활성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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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N, 우크라이나 선교사들 위해 전문 멤버케어 진행
선교신문,한국선교사 멤버케어 네트워크(KMCN, 대표 최형근 교수)가 국내에 머무는 우크라이나 한인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경기 성남 분당과 제주에서 두 차례에 걸쳐 멤버케어를 실시했다. KMCN은 지난 6월 23일 지구촌교회 분당 성전에서 1일 세미나를 가진 데 이어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동안 제주도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두 행사 모두 다양한 강의와 함께 멤버케어 전문가들이 참여해 선교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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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명 ‘사각지대’”… 청년들 스스로 1억여 원 후원
오륜교회 램넌트 청년국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램넌트 플로잉’ 3번째 프로젝트로 탈북민교회 64명의 목회자들에게 총 1억여 원(105,250,000원)을 후원했다. 램넌트 청년국은 1일 저녁 오륜교회에서 열린 금요기도회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램넌트 청년국은 ‘이 시대의 남은 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거룩한 저항을 하고 있는 공동체’를 표방하며, 복음의 혜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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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선교사들 이어받아, 전 세계 학교 세워 사랑 실천”
초기 선교사 학교와 병원 세워 희망의 등불 밝혀 아프리카, 동남아 등에 학교 세워 교육문화 활동 학교 통해 문맹 깨우고 하나님 사랑과 복음 전파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 창립총회가 7월 1일 오전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개최됐다. 글로벌에듀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눔과 섬김을 통한 인류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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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전통의 ‘백문일답’, 3년 만에 ‘대면’으로 울려퍼져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3년 만에 오프라인 집회를 포함한 전국 수련회를 개최했다. CCC는 27일부터 29일까지 ‘Loving GOD, Loving MYSELF‘(막 8:35)라는 주제로 2022 CCC 전국 대학생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충남 공주 애터미 오롯 비전홀에서 전체특강과 박람회, 저녁집회 등을 진행하고, 전국 28개 현장에서 각 지구 및 광역별로 교육 및 개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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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후, 北 사회 각 영역에 기독교 가치관 전문인 세워야”
교회가 준비하지 않으면 세상 가치관이 北 점령할 것 탈북민들 신앙교육 위해 먼저 인간적 신뢰관계 쌓아야 탈북민 사역자들, 北 열리면 지하교회 성도들과 ‘다리’ 예장 합동 총회 ‘통일을 준비하는 목회자 모임’ 발기인예배 및 토론회가 ‘통일준비를 위한 통일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6월 30일 오후 서울 사당동 총신대 주기철기념홀에서 개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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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여름수련회, “하나님 사랑할 때 진정 자신 사랑할 수 있어”
기독일보,한국CCC가 ‘Loving GOD, Loving MYSELF‘(막 8:35)라는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22 CCC 전국 대학생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수련회는 충남 공주 애터미 오롯 비전홀에서 전체특강과 박람회, 저녁 집회 등을 진행하고, 전국 28개 현장에서 각 지구 및 광역별로 교육 및 개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수련회’라는 콘셉트로 풍성한 시간을 참가자들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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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에 살해당한 미 선교사 이름, 순교자 기념비에 새긴다
기독일보,초교파 선교단체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VOM)’가 2018년 미전도종족 선교 도중 목숨을 잃은 미국인 선교사의 이름을 순교자 기념비에 새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청년 선교사 존 앨런 차우(John Allen Chau)는 인도의 노스 센티널 섬에 도착해 원주민을 전도하려다 이틀 뒤 살해당한 채 발견됐다. 항년 26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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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종한 이란 기독교인들, 가정교회 개척 이유로 징역형
선교신문,이란에서 가정교회를 조직하고 개척한 이란 기독교인 3명이 총 22년 형을 선고받고, 4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한국오픈도어는 아티클18(Article18, articleeighteen.com)을 인용하여 지난 29일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6월 이란 법정은 미국 출신 이란인 목사인 조셉 샤바지안(Joseph Shahbazian, 58)에 10년 형을 선고하고, 형을 마친 후 외곽 지역으로 추방하여 2년 이상 지내도록 했다. 또 형을 마친 뒤에도 해외여행을 금지하고 사회·정치적 감시 대상으로 분류하며, 2년 동안 이란 정보기관에 정기 보고서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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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닌 은혜로 사는 삶, 우리 인생 하나님께 투자하길”
기독일보,CAM대학선교회 ‘2022 The Holy CAM-Ping’ 여름수련회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팀수양관에서 ‘RE NEW’(이사야 65:18)를 주제로 진행되는 가운데 둘째 날인 29일 오전 오승현 목사(라이드미션 대표)가 ‘재정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특강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