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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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 “교회 조언 경청”
기독일보,박진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공동대표회장 김기남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와 환담했다. 이날 한교총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류영모 대표회장은 “전환기에는 전환기적 사고를 가지고 대처해야 하는데 장관님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인사하고, 주변 국가들과의 외교와, 이슬람권과 상호주의 원칙에 따른 관계 설정과 우리 국민 보호 문제, 차별금지법 등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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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법원, ‘타고난 성은 불변’ 주장했다 해고된 여성 손 들어줘
기독일보,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재계약을 거부당한 영국의 한 여성이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승소했다. 6일(현지 시간) 영국 BBC 등 외신은 ‘생물학적 성은 바뀔 수 없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린 마야 포스테이터(Maya Fostater)에 대한 직장 해고는 차별이라는 영국 고용심판원의 판결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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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 한인교회들도 동성애 이슈로 교단 탈퇴 갈등 심화
연합감리교회(UMC)가 동성애 문제로 교단 분리 상황에 놓인 가운데 미주 한인연합감리교회 내에서도 UMC 교단 잔류와 탈퇴를 놓고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UMC 교단 잔류를 희망하는 목회자들이 지난달 30일 뉴욕 한인 일간지에 "한인연합감리교회 연대와 화합을 위한 안내문"이라는 광고를 게재한데 이어, 한인연합감리교회 전국평신도연합회(회장 안성주 장로, LA KUMC)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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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낙태권 폐기 판결은 생명 존중 위한 법의 순기능”
선교신문,11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는 미국 연방대법원이 내린 낙태 합법 폐기 판결에 대해 “생명 존중을 위해 법의 순기능적 역할에 대하여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법은 악한 자들을 위한 악의 도구가 아니라,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바로 잡는 용도로 쓰여야 한다”고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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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힐링핸즈, 의료사각지대 외국인 위해 의료봉사
선교신문,성누가회 힐링핸즈가 지난 3일 배재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다문화 가정 등 의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배재대학교와 대전서부가족센터, 목원대학교, 도마2동행정복지센터가 협력했다. 성누가회 힐링핸즈는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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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 7월 2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북한기도 1. 유엔 “북한, 모든 납북자 즉각 송환해야”… EU “자유로운 영사접근 촉구” ▶ 기사요약 유엔은 북한에 장기간 억류 중인 한국인 6명 문제와 관련해 북한 당국이 외국인 억류와 납치 문제를 즉각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은 북한에 자유로운 영사 접근을 허용할 것을 촉구했고, 한국 통일부는 국제기구와의 긴밀한 협력 등을 통해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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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분명 북한 소행… 그러나 평화 위해 ‘용서할 결심’ 필요”
남북한 여전히 정전 상황, 전쟁 이후 세대는 무관심 분단과 전쟁에 대한 기독교 관점의 역사 가르쳐야 바른 신앙 실천할 수 있는 기독 정치인도 길러내야 기독교통일포럼 7월 월례포럼이 지난 9일 오전 서울 반포동 남산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정종기 원장(고신총회 통일선교원)이 ‘정전협정 69년,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정종기 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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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 통제로 지하교회 성도들 생존에 큰 위협”
선교신문,한국오픈도어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에 대응하여 국경을 수년간 철저하게 걸어 잠그는 과정에서 북한의 서민들은 물론이고,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생존에 크나큰 위협을 받고 있다”며 “북한선교의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코로나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 줌으로 열린 제2회 머스카슬론 한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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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실 날까지 선교 이어가야”
선교신문,명성교회 ‘소금의 집’(이사장 김삼환 목사)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 및 선교사 가정 20곳에 월 50만 원씩 2년간 후원을 약정했다. 명성교회는 2020년에도 코로나로 사역과 생활이 어려운 선교사들을 위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에 1억 원을 지원하여 100명의 선교사에게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작년에도 30명의 선교사를 지원했다.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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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속에서도 성경 3천2백만 부 이상 전 세계 보급돼
기독일보,세계성서공회연합회가 발표한 ‘2021년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 3천260만 부가 넘는 성경전서가 반포됐고, 신약성서 등 부분 성경까지 합하면 총 1억6천980만 부의 성서가 보급됐다고 대한성서공회(이하 공회)가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