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미목 성탄절 메시지 “희망과 평화, 치유가 가득한 세상 되길”

    미목 성탄절 메시지 “희망과 평화, 치유가 가득한 세상 되길”

    선교신문,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심이 많은 이에게 희망과 평화를 주고, 치유가 가득한 세상이 되길 기대했다. 미목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하나님의 창조질서 파괴로 인한 자연재해, 장기적 경기침체로 초위기 상황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주는 의미가 남다르다며 “아기 예수의 오심은 어둠과 절망, 각종 혼란

  • “100년 넘은 시골교회가 젊고 역동적인 교회가 된 비결은…”

    “100년 넘은 시골교회가 젊고 역동적인 교회가 된 비결은…”

    선교신문,

    경기도 용인 남부의 이동면 송전리에는 지역 이름을 딴 송전교회가 한 세기 넘게 자리 잡고 있다. 작은 시골 마을의 특성상 인구가 적고 고령자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20년 가까이 건강하고 역동적인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3년여 전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는 교회의 본질적 사역인 전도와 양육, 셀 모임을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전환하여 공백을 두지 않았다.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과 섬김은 이전보다 더 많이 진행했다. 100년 넘은 평범했던 시골 전통교회가 전 교인이 교회 본질인 ‘영혼 구원과 제자 삼는 일’에 전력을 쏟는 교회로 탈바꿈하게 된 과정들을 소개한 신간이 나왔다. 더 놀라운 것은 시골 전통교회를 완벽히 체질 개선시킨 담임목사가 실은 34세에 목회 초임지로 부임한 목사였다는 점이다. 2004년 용인 송전교회에서 첫 목회를 시작한 권준호 목사(53)는 내년에 목회

  •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인류의 소망”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인류의 소망”

    선교신문,

    한국교회 연합기관들과 주요 단체들이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일제히 발표했다. 이들은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한국교회가 진정 겸손한 모습으로 낮아져 섬김의 모습을 보일 것을 요청했다. 아래 각 기관들의 주요 메시지를 정리

  • 국제UBF,  ‘여성 사역자들의, 여성 사역자들을 위한’  거룩한 수다

    국제UBF, ‘여성 사역자들의, 여성 사역자들을 위한’ 거룩한 수다

    기독일보,

    국제UBF가 최근 북미UBF를 중심으로 하는 여성 사역자를 위한 목회상담적 프로그램인 WEW (Women Encouraging Women)의 3회차 모임을 9월에서 11월까지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WEW모임은 북미UBF를 중심으로 20대에서 60대 사이의 여성사역자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의 목적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할 뿐만아니라, 영적으로 서로를 지탱해 주는 것이다.

  • 미국 휴스턴 한인 교계, 교단·세대 간 벽 허물고 화합

    미국 휴스턴 한인 교계, 교단·세대 간 벽 허물고 화합

    기독일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대표적인 목회자 모임인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와 휴스턴목사회가 교단과 세대를 넘어 각각 송년회를 통해 하나가 되었다.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송영일 목사)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쉐라톤호텔 컨퍼런스홀에서 만찬을 가졌다. 이날 이재호 목사(휴스턴 중앙장로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지역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 목사는 성경에서 말하는 '은혜'는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함 그 자체라고 정의하면서 하나님만을 바로 볼 수 있는 믿음과 소망이라고 했다.

  • 한교연, 차별금지법안 폐기 등 7대 중점사업 펼친다

    한교연, 차별금지법안 폐기 등 7대 중점사업 펼친다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20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12회기 첫 임원회 열고 새 회기 임원과 상임·특별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제12회 총회 위임사항을 처리하고 새 회기 예산 및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 한국CCC, 캠퍼스 개척 A6 프로젝트로 ‘선교 아프리카’ 비전 공유하고 노하우 전수

    한국CCC, 캠퍼스 개척 A6 프로젝트로 ‘선교 아프리카’ 비전 공유하고 노하우 전수

    선교신문,

    한국대학생선교회(CCC) 해외선교팀이 지난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아프리카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아프리카 대륙을 복음화할 수 있도록 도전하고 전략을 공유하는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CM Africa Summit(아프리카 서밋) 2022’는 지난 10여 년간 토고, 콩고, 남아공 등 아프리카 10개국에서 진행된 한국CCC의 캠퍼스 개척 프로젝트인 ‘A6 프로젝트’(Acts 6000 Campus Pioneering Project)를 함께 평

  • 월드비전, 결식우려아동에 ‘성탄 선물 키트’ 전달

    월드비전, 결식우려아동에 ‘성탄 선물 키트’ 전달

    선교신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최근 크리스마스를 맞아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성탄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 성탄 선물 키트는 257개 학교 및 17개의 월드비전 사업장을 통해 총 3,054명에게 전달됐다. 올해 성탄 선물 키트는 아침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에게 조식을 지원하는 월드비전 '아침머꼬’와 주말 동안 식사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동을 지원하는 ‘주말에뭐먹니’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한 연말을 선물하고자 준

  • 뉴스앤조이, 인신매매 가짜뉴스 들통나자 노동착취로 조작

    뉴스앤조이, 인신매매 가짜뉴스 들통나자 노동착취로 조작

    선교신문,

    주사파 매체 뉴스앤조이(뉴조)가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대학인 올리벳대학교에 대해 또다시 가짜뉴스 공격에 나섰다. 뉴조는 얼마 전 이 학교에 대해 ‘인신매매’라는 황당한 의혹을 보도했었으나 이에 대한 아무런 증거가 나오지 않자, 이번에는 ‘인신매매’가 아닌 ‘노동착취’ 의혹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확인 결과 소위 ‘노동착취’ 의혹 역시 그 핵심 증언을 뒤집는 증거와 정황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설득력을 잃었으며, 올리벳대는 최근 미 정부 당국의 인가 재확인을 받는 등 여전히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 KWMA·한교봉, 우크라이나 혹한기 위기 극복 위한 발전기 긴급 지원

    KWMA·한교봉, 우크라이나 혹한기 위기 극복 위한 발전기 긴급 지원

    선교신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지난 20일 우크라이나 접경 폴란드 크라쿠프(Krakow)에서 ‘우크라이나 혹한기 위기 극복을 위한 전기 발전기 긴급 지원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는 3.3kg~5.8kg 용량의 가정용 발전기 총 30대로, 20일 크라쿠프에서 출발해 24일 이전에 우크라이나 한인 선교사들이 사역했던 거점 교회를 중심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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