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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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원 부활절 감사예배… “현상 뒤 본질 보고 행동으로 실천하자”
기독일보,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가 17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라는 주제로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부활절을 사흘 앞두고 4월 월례예배와 함께 드린 이날 예배는 주향기 목사가 제1부 찬양인도를 하고,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누가선교회 대표회장, 한국신학연합회 대표회장)가 개회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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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교회 청년은 ‘우리 교회’ 청년, 군선교로 지역교회 살아나길”
선교신문,“군선교 현장에서 청년을 지금처럼 많이 만날 기회가 몇 년 안 남았다고 봅니다. 군종목사님, 군선교사님, 지역교회를 연결하는 가교역할, 군부대 청년선교를 통한 지역교회 활성화의 가교역할을 하는 군선교단체가 되길 원합니다.” 군선교를 통해 ‘다음세대’를 세우고 ‘전 세대’를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다세움비전선교회’ 대표 한아람 목사(39)는 군선교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이제 군선교의 패러다임도 바뀌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목사는 군복음화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군대를 두 번 다녀온 보기 드문 MZ세대 군선교사다. 포병학교 54기로 임관, 육군 제8보병사단 예하 포병대대에서 포병장교로 복무하고 20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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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원 부활절 감사예배… “현상 뒤 본질을 보고, 본질을 행동으로 실천하자”
선교신문,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가 17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라는 주제로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부활절을 사흘 앞두고 4월 월례예배와 함께 드린 이날 예배는 주향기 목사가 제1부 찬양인도를 하고,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누가선교회 대표회장, 한국신학연합회 대표회장)가 개회선언을 했다. 김성만 대표회장은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이후 성령을 받은 120명을 통해 교회가 태동하여 교회의 시대가 온다”라며 “우리 목사님들도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평강과 능력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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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R, 보코하람의 박해 딛고 새 삶 찾은 기독 여성들 사례로 희망 전해
선교신문,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CR, Global Christian Relief)가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세력인 보코하람으로부터 박해받은 그리스도인 여성들의 소식을 전하며, 박해받는 나이지리아 성도들을 위한 기도와 지원을 요청했다. GCR은 “‘서구식 교육은 금지된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보코하람이 10년 넘게 나이지리아 북부를 공포에 떨게 하고, 엄격한 이슬람 칼리프 국가를 수립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며 기독교인과 온건파 무슬림을 표적으로 삼아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 무장 단체는 교회를 불태우고 마을을 습격했고, 특히 학교를 공격하는 것으로 악명을 떨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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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일본선교아카데미, 오는 6월 부산·서울서 개최
기독일보,‘제10회 일본선교아카데미’가 오는 6월 6일 부산 가야교회 교육관(부산진구 새싹로14번길 7), 6월 7일 서울 서소문교회 선교교육관(중구 세종대로11길 39)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부산과 서울의 강의 내용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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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추수할 대상 아닌 추수의 일꾼이자 동역자”
선교신문,4월 14일 ‘글로벌 4/14윈도우의 날’을 맞아 4/14윈도우한국연합과 세계한인선교사기도운동(KWMI)이 공동주최한 ‘제5회 다음세대를 위한 한국교회 금식기도회’가 진행됐다. 4/14윈도우한국연합과 변혁한국은 4세~14세를 비롯하여 어린이, 청소년 세대에 복음을 전하고, 이들을 선교의 주체 및 파트너로 세워 다음세대의 지도자로 양육하기 위해 2011년 4월 14일을 글로벌 4/14윈도우의 날로 선포하고 매년 지켜왔다. 또 2022년에는 4월 14일 등 매년 한두 차례 다음세대를 위한 한국교회 금식기도회를 지키기로 재선포하여 이번에 5회째를 맞았다. 이 기도회는 한국의 다음세대 위기를 묵상하고 진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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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두 기둥, ‘복음전파와 진리수호’에 힘써야”
기독일보,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가 15일 오후 KWMA 세미나실에서 ‘K-Cult, 세계를 흔들다’라는 주제로 KWMA 미션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줌으로도 진행됐으며, 한국 이단의 글로벌 포교와 선교적 응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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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목회자가 말하는 이주민 선교 전략은?
기독일보,한국교회의 이주민 선교와 자국민 복음화를 이주민 목회자 입장에서 접근하고 연합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한국 국제사역자 컨퍼런스(1st International Ministers Conference)’가 4월 7일부터 8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18개국 국내 외국인 목회자와 사모 가정 2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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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 국제사역자 컨퍼런스, 이주민 목회자가 말하는 이주민 선교 전략 나눠
선교신문,한국교회의 이주민 선교와 자국민 복음화를 이주민 목회자 입장에서 접근하고 연합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한국 국제사역자 컨퍼런스(1st International Ministers Conference)’가 4월 7일부터 8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18개국 국내 외국인 목회자와 사모 가정 2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작년 10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제22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에서 결의한 액션플랜 중 하나로 기획됐으며, 수영로교회가 교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협력하면서 성사됐다. 행사는 수영로교회, KWMA 디아스포라 실행위원회 , KIMA 한국이주민선교연합회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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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무궁화 심기’로 한민족 정신문화 회복에 동참하길”
선교신문,무궁화심기범국민운동본부(총재 양창부 목사, 총괄진행위원장 소병두 장로)가 지난 3일 서울 동대문구 흥인지문 공원에서 ‘무궁화심기 전국투어 발대식’을 열고, 2030년까지 대한민국 국토를 무궁화 동산으로 조성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