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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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곤 장로·민명자 권사 후원으로 탄자니아에 성경 기증
기독일보,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김중곤 장로와 민명자 권사의 후원으로 탄자니아에 ‘스와힐리어 성경’ 5,600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24일 가졌다. 김중곤 장로는 지난 2023년, 아프리카 탄자니아 성경 보급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지인들에게 성경을 보급하는 사역에 동참했다. 감사와 기쁨으로 성경을 받는 탄자니아 사람들을 보며 성경 보내기 사역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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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학위수여 및 졸업 감사예배… 졸업생 58명 배출
선교신문,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명예총장 황원찬 박사, 총장 김도경 박사)가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 및 졸업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졸업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앞장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격려했다. 지난 21일 경기도 안양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채플실에서 진행된 학위수여 및 졸업 감사예배에서는 철학박사 15명, 신학석사 5명, 목회학 석사 11명, 문학석사 27명 등 총 58명이 학위 수여를 받고, 1명이 명예박사 학위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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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필리핀에서 ‘힐링핸즈 의료선교’ 진행
기독일보,기독교의료선교회 성누가회가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힐링핸즈 의료선교’가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필리핀에서 진행됐다. 이번 선교 지역인 ‘불라칸 판디’ 시는 UN에도 등록된 세계적인 빈민촌이다. 원활한 활동을 위해 성누가회는 예장 통합 파송 선교사인 이성광 목사가 운영하는 JWMC와 협업했다. 성누가회의 힐링핸즈 팀 총 38명, JWMC 성도 20여 명이 이번 선교 및 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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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감리교회들, 미래 지향적 선교 네트워크 구축을”
기독일보,아시아감리교협의회(AMC)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필리핀 클락(Clark)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의장으로 이 회의를 이끌었다. 올해 AMC는 실행위원회와 선교전략회의로 모였으며 김정석 감독회장의 AMC 의장 임기는 2028년 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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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DB “강제송환금지원칙 중요성 다시 인식해야”
선교신문,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탈북어민 2명을 강제송환한 사건으로 기소된 주요 인사들이 19일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20일 ‘탈북어민 강제북송’ 이슈브리프를 공개했다. 2019년 11월 탈북어민 2명을 강제송환한 당시 정부는 이들이 ‘흉악범’이며 귀순 의사에 ‘진정성’이 없다는 이유로 송환했다고 밝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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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PS 2월 월례세미나 열려 “미술치료 효과, 신경과학적 입증”
선교신문,국제뇌치유상담학회(IBPS, 회장 손매남 박사)가 지난 2월 15일 서울 관악구 한국상담개발원에서 2월 월례세미나를 열고, 뇌과학을 기반한 심리상담 분야의 학술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뜻시간을 가졌다. 이날 첫 번째 세션에서 IBPS 사무국장이자 한국상담개발원 교수인 이은영 박사(코헨대 상담심리학 Ph.D)가 ‘정서회복을 위한 미술치료의 신경과학적 접근’에 대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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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잔 “복음과 함께 고난받는 한국교회 되도록 힘 모으길”
선교신문,한국로잔위원회가 17일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사랑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제4차 로잔대회’를 비롯한 작년 한 해 사업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등을 승인하며 로잔 운동의 발전을 위한 새 각오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는 한국로잔위원회 의장직을 연임하기로 했다. 총무 최형근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경건회는 로잔교수회 회장 안희열 교수(침례신학대)의 기도 후 한국로잔위원회 의장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복음과 함께 고난받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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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츨라프한글문화원 “‘귀츨라프 글로벌 미션아일랜드 벨트’ 구축할 것”
선교신문,한글학회 부설 한말글문화협회(회장 리대로)가 주최하고 귀츨라프한글문화원(설립자 고 주대준, 대표 노광국), ㈔유엔한반도평화번영재단(명예이사장 반기문, 이사장 김덕룡)이 주관한 ‘2025 한말글 사랑 이야기 마당: 한글을 서양에 최초로 알린 칼 귀츨라프’가 13일 서울 종로 한글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세종대왕과 귀츨라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1832년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인 독일 출신 칼 귀츨라프(Karl Gützlaff)의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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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벽돌 굽는 현대판 기독교인 노예 위한 기도와 지원 요청”
선교신문,파키스탄에서는 많은 기독교인이 박해와 차별 가운데 빈곤을 경험하며, 이들 중 일부는 수십년 간 벽돌 굽는 가마에서 현대판 노예로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있다.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CR, Global Christian Relief)는 최근 파키스탄 벽돌 가마에서 약탈적 대출을 받으면서 노예로 전락한 기독교인 가족과 그들을 위한 구출 사역을 소개했다. 인구의 95% 이상이 이슬람을 믿는 파키스탄에서 기독교인은 2%가 안 되는 소수 종교인으로, 폭력, 거짓 신성모독 혐의, 차별을 포함해 극심한 박해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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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선교논문 공모전 진행
선교신문,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 강대흥 목사, KWMA)가 한국교회에 건강한 선교 방향을 제안하고, 차세대 선교 지도자를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올해 선교논문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외 대학원에서 선교학 및 신학을 전공하는 석사 과정생부터 박사 학위 취득일이 5년 이내인 박사까지 누구나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또 국내 대학원에서 석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