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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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메단 지역 ‘바탁족 선교’ 발자취를 따라
기독일보,여행은 집을 떠나는 것이므로 비록 피곤하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설렘, 그리고 짜릿한 맛이 있어 좋다. 그래서 삶의 활력을 위해 가끔 필요하다. 특히 선교여행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필자는 2025년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북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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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 성료
기독일보,정부세종청사 기독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2025년 정부세종청사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23일 정오,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예배는 기획재정부 기독선교회(회장 김태훈)와 정부세종청사기독선교연합회(회장 최은희) 공동 주최로 진행됐으며, 약 260여 명의 기독공무원과 청사 근무자들이 참석했다. 예배는 김태훈 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세종청사선교연합회 경배와찬양팀의 찬양, 최은희 회장의 대표기도, 홍지원 부회장의 성경봉독, 세종청사연합성가대의 특송 순으로 이어졌다. 설교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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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언문에 나타난 로잔신학은 성경적 복음주의 선교운동”
기독일보,로잔운동의 신학과 정신을 연구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2년 조직된 한국로잔교수회(이하 로잔교수회) 회장 안희열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는 “2024 제4차 로잔대회에서 발표된 ‘서울 선언’에 나타난 로잔신학은 성경적 복음주의 선교운동”이라고 말하고 “한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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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직선, ‘권역별 지역·직능연합회’로 직장선교 돌파구 모색한다
선교신문,㈔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대표회장 이훈 장로·이사장 오광석 장로)가 4월 26일 오전 10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한국계측기기연구센터(대표 오광석) 5층 그레이스홀에서 ‘제44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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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단기봉사의 지속가능성 위해 위기관리 예방적 접근 필수”
선교신문,팬데믹 이후 다시 급증하는 한국교회 단기봉사팀의 안전 대비와 위기관리 강화를 위한 ‘2025년 해외 단기봉사팀 위기관리 포럼’이 22일 서울 종로 외교부 청사 1층 모파마루에서 개최됐다. 한국위기관리재단과 외교부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미션파트너스가 협력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교회 및 선교단체 단기봉사팀 인솔자, 교회 선교담당자, 현장 선교사 등 30여 명이 참여해 올여름 해외 단기봉사 준비 시 유의해야 할 안전사항과 과거 위기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재외국민보호 정책과 제도, 테러자금 조달 악용방지 방안, 테러 및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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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언문에 나타난 로잔신학은 성경적 복음주의 선교운동”
선교신문,로잔운동의 신학과 정신을 연구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2년 조직된 한국로잔교수회(이하 로잔교수회) 회장 안희열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는 “2024 제4차 로잔대회에서 발표된 ‘서울 선언’에 나타난 로잔신학은 성경적 복음주의 선교운동”이라고 말하고 “한국로잔은 선교 현장과 목회 현장의 필요를 알아, 그동안 개발했던 콘텐츠에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1일 강남중앙침례교회 왕십리성전에서 열린 로잔교수회 춘계 컨퍼런스 다음날 안희열 회장과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안희열 회장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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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듀, 아프리카 유학생 격려 및 산업현장 견학
기독일보,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가 국내에 있는 아프리카 유학생 격려모임을 지난 21일 ㈜하림(회장 김홍국 장로)과 그리올푸드(대표 이종현 안수집사)에서 가졌다. 유학생들은 글로벌에듀 임원들과 함께 하림과 그리올푸드를 견학하고, 기업체가 제공한 선물과 글로벌에듀의 금일봉을 받았다. 또 함께 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예배에선 법인이사 김동문 목사(순천북부교회)가 ‘하나님께 헌신하는 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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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필요하나 선교가 무엇인지부터 고민을”
기독일보,미션파트너스(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름, 단기선교여행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열 가지 지침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올 여름에도 각 교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선교여행이 계획되고 있는데, 철저한 준비과정을 통해서 준비된 단기선교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단기선교여행을 위한 열 가지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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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활절 연합예배… 한국교회 회복과 새 역사 다짐
선교신문,‘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 ‘부활, 회복의 은혜, 새 역사 창조’라는 주제로 열렸다. 올해 연합예배는 특별히 1885년 4월 5일 부활주일 아침,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의 입항으로 시작된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이번 예배를 대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와 이영한 목사(예장 고신 사무총장),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예장 백석 사무총장) 등을 중심으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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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주 전시회 ‘Prelude_감정의 폭포’… “새문안로 걷는 시민 위한 선교 매개체 되길”
선교신문,서울 종로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가 송은주 작가의 ‘Prelude_감정의 폭포’ 공공미술 전시를 오는 6월 8일까지 진행한다. 송 작가의 작품은 작년 5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새문안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설치됐으며, 높은 호응으로 올여름까지 기간이 연장됐다. 서울의 도심, 광화문 새문안로에 설치된 청색, 흰색, 적색, 흑색, 황색 등 오방색의 삼나무 입체물들은 지난 1년 가까이 칙칙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