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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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아프리카 차드 유지현 선교사 위한 긴급 모금
사단법인 아시안미션(AM)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아프리카 차드 유지현 선교사(바울선교회 소속)를 위한 모금을 진행한다. 10년째 아프리카 차드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유지현 선교사는 지난 12일(수) 욕실에 들어갔다가 쓰러졌다고 한다. 다급하게 현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뇌에 심한 충격을 받아 뇌출혈 5단계 중 4단계로 매우 위험한 상태로 진단받았다. 아프리카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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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자발적 전도 노력에 의해 개신교 확산”
선교신문,우리는 9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샌프란시스코를 떠났다. 일행 중 한 명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한 시간이 지연되었다. 나는 그날 아침 내내 매우 바빴고 출항할 즈음에는 매우 피곤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다 괜찮았는데, 렉 씨의 의자가 부러져서 교환하기 위해 시내로 전화를 걸어야 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배웅하러 내려왔고, 스미스(Smith) 씨와 맥켄지(MacKenzie) 박사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다음은 처음으로 내한하는 한국 선교부 소속 우리 일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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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F 지방회 보고서… “복음 기다리는 학생들이 있다”
기독일보,대학교 선교 단체인 IVF(Inter-Varsity Fellowship, 한국기독학생회, 대표 정재식 간사)에 지방회 보고서들이 들어왔다. 보고서는 9월 중순부터 10월 초반까지의 것으로 지방회마다 보고 시기의 차이는 있었다. IVF의 대표인 정재식 간사는 “IVF의 방향성을 분명히 할 때”라고 했으며, 다양한 간사들의 간증과 사역의 고충들을 이야기했다. 대체적으로 영남지방회에서는 학생대표와 간사들이 태풍의 피해를 걱정하고, 잘 회복되기를 위해 기도를 요청했으며, 서울에서도 8·9월 수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간사가 간증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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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중앙교회, 팀앤팀과 협약 체결하고 아프리카 식수 지원 사업 후원
기독일보,홍제중앙교회(조규상 목사)가 아프리카 등에서 우물파기 사업으로 깨끗한 식수를 지원하고 있는 국제 NGO단체 ㈔팀앤팀(Team&Team)과 ‘아프리카 지하수 개발 및 펌프 수리 사업 나눔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9일 홍제중앙교회 본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규상 담임목사와 실버부장 오형규 장로, 전도부장 조운호 장로 등과 팀앤팀 한국 백강수 이사장(법무법인 하나로 대표변호사), 최봉원 대외협력부 총괄부장 등이 참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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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제일교회, 29일 박종호 장로 초청 간증 및 찬양 콘서트
기독일보,찬양사역자 박종호 장로가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가 진행하는 ‘매.마.토.2’에서 간증과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한다. ‘은혜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라고 고백하는 박종호 장로는 간암 말기에 간이식을 하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시한부 인생의 터널 속에서 기적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할 예정이다. 은혜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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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리교 한인교회들, 교단 내 동성애 옹호 기류 비판
UMC 지역연회 동성애 관련 교단법 미준수 지적 ‘성서적 결혼관’ 고백하는 GMC의 교단법과 대비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한인교회총회(회장 이철구 목사, 이하 한교총)와 한인연합감리교회 전국평신도연합회(회장 안성주 장로)는 지난 14일 뉴욕/뉴저지 한인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연합감리교회의 현실과 글로벌감리교회에 대해 소개했다. 한교총은 <한인교회의 미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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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 해외 고립된 北 노동자들, 예수 영접 사례 늘어
한국순교자의소리(VOM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 근무지에 갇히게 된 북한 노동자들은 하나님과 북한 정부 중 누구를 믿을 것인지 선택해야 했다. 이 선택에서 하나님이 이겼다”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을 섬기는 순교자의소리는 최근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해외에서 일하며 순교자의소리에서 배포한 오디오 성경을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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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우리 지켜주지 못해… 우린 하나님만 믿는다”
기독일보,한국 VOM(한국 순교자의 소리, 대표 현숙 폴리)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 근무지에 갇히게 된 북한 노동자들은 하나님과 북한 정부 중 누구를 믿을 것인지 선택해야 했다”며 현숙 폴리(Hyun Sook Foley)대표는 “이 선택에서 하나님이 이겼다”고 말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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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자문위원들, 위크숍 갖고 문서선교 논의
기독일보,기독일보 자문위원 하반기 워크숍이 지난 18일 오전 충남 천안 든든한교회(담임 한익상 목사)에서 열려 문서선교의 지경을 확장하기 위한 제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과 수도권, 충청, 영·호남 등 전국의 지역 자문위원 16명이 참석한 이번 위크숍은 지난 1월 20일 세종시 샘솟는교회(담임 최병남 목사)에서 개최된 1차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각 지역의 문서선교 확장과 중보 사례 보고와 함께 상호 협력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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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기총·오병이어교회, 몽골에 23·24번째 게르성전 건축
기독일보,광명 오병이어교회(담임 권영구 목사)가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와 함께 몽골에 24번째 게르성전을 건축했다. 이번 몽골 제24오병이어교회 게르성전은 광명 오병이어교회 조성재·신주은 집사 부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