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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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CF, 연세웰치과와 선교사 의료지원 MOU 체결
선교신문,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KWMCF)이 서울 의정부 연세웰치과와 선교사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세웰치과는 신뢰와 감사를 운영철학으로 삼고, 철저한 위생과 뛰어난 기술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첨단 치과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치과 진료뿐만 아니라, 심미치료, 치열교정, 임플란트, 구취치료 등 다양한 진료를 통하여 환자의 구강 건강 향상에 힘쓰며, 지속적 사회공헌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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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쌀람, 2023년 봄 ‘이슬람 바로알기 세미나’ 진행
선교신문,무슬림선교회 앗쌀람이 2023년을 맞아 ‘이슬람 바로알기 세미나’를 4월 3일부터 5월 22일까지 8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 앗쌀람은 매년 봄, 가을에 이슬람에 관심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입문 과정으로 정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세미나는 이슬람권 선교사와 선교학 교수, 이슬람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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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야당 당수와 이스탄불 시장, 인터콥 의료구호팀 격려 방문
인터콥 Operation Mercy 3차 글로벌 팀이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스켄데룬(Iskenderun) 야전병원에 3월 1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야당인 IYI당 당수 메랄 악쉐넬(Meral akşener)과 이스탄불 시장 에크렘 이맘오을루(Ekrem imamoğlu)가 방문했다. 지진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건네기 위해 이곳을 찾은 메랄 악쉐넬 당수와 에크렘 이맘오을루 시장은 Operation Mercy 3차 긴급의료구호팀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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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안퍼스, 긴급모듈병원과 임시 거처 제공 등 튀르키예 구호 한 달째
튀르키예 지진 발생 한 달이 지난 가운데,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긴급재난대응팀(DART)과 긴급모듈병원을 즉시 파견해 구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135명의 스탭들이 현장에서 난민들을 한 달 넘게 지원하고 있다. 지진 잔해에 깔린 뒤 9시간 만에 구출된 담라(가명)는 남편 칸(가명)과 함께 병원을 찾았으나, 현지 병원과 의료진들 또한 지진 피해로 치료가 어려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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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도어, 라오스와 인도네시아 박해 소식 전해
선교신문,한국오픈도어가 라오스 성도들의 투옥 사건과 인도네시아의 한 가정교회가 겪은 박해 사건을 전하며 기도를 요청했다. 라오스 남부의 한 민족집단에 속한 성도 5명은 지난 1월 5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버리기를 거부하여 지방 정부 당국에 의해 투옥됐다. 촌장은 이날 성도들을 소환했고, 그 자리에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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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들과 함께해주세요”
선교신문,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CR·Global Christian Relief, 전 미국오픈도어)가 2월 초 강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31일간의 기도제목을 지진 발생 한 달째인 6일(현지시각) 공개했다. GCR은 “지난 2월 6일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이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하고, 그에 따른 여진으로 5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이는 레반트(동지중해 연안 지역)에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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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3차 긴급의료구호팀 튀르키예 지진 현장 도착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긴급의료구호 활동을 전개할 Operation Mercy 팀이 2차 파견에 이어 3차 긴급의료구호팀을 파견했다. 3월 7일(이하 현지시간) 튀르키예 현장에 도착한 Operation Mercy 3차 팀은 의사 10명, 간호사 10명, 침술사 1명 및 현지어 통역자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3차 긴급의료구호팀은 한국, 미국, 독일, 영국, UAE 등 다양한 국적의 의료진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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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예수병원장, 전북 기독교성지화사업 추진협의회 이사장 취임
(사)전라북도 기독교성지화사업 추진협의회 이사장 이·취임식 예배가 10일 오전 전주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4층에서 개최됐다. 제3대 신임 이사장에는 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이 취임했다. 이사장 이·취임식 예배는 최원탁 목사(상임이사) 사회로 김선중 예수병원 원목실장의 기도, 송병희 장로(재무이사)의 성경봉독, 임기수 목사(예수병원유지재단 이사장)의 설교로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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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쉐마교육’ 통해 뉴노멀 시대 다음세대 교육 혁신 기대”
선교신문,코로나19 위기가 끝나고 뉴노멀 시대를 맞아 교회마다 새로운 사역적 돌파구를 찾고 있다. 특히 많은 교회가 다음세대의 중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다음세대 사역에 한계를 느끼면서 나름의 사역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다음세대 사역의 핵심은 ‘성경 교육’이라고 보고, 수년에 걸쳐 개발한 성경 교육 콘텐츠를 전국 교회에 보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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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역 정상화” 캠퍼스 선교단체들 활기
기독일보,3월, 드디어 각 대학교 새 학기가 시작되고 있다. 마스크를 벗고 대학생들이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첫 학기이다. 그래서 대학마다 활기를 조금씩 찾는 분위기이다. 이에 따라 캠퍼스 선교회들도 분주하게 움직이며 사역을 준비 중이다. 코로나로 많이 침체되었던 대학교와 선교단체들에 대한 우려와는 다르게 각 선교단체들은 캠퍼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힘든 가운데서도 활기차게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