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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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 바라보는 헌신된 10만의 청년 리더 꿈꾼다
기독일보,지져스 페스티벌(대회장 이영훈 목사)이 주최하고 룩킹다음세대(대표 이종대 위원장)가 주관한 ‘2022 서울·경인 룩킹예배’가 24일 저녁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열렸다. 주최 측에 따르면 ‘룩킹’은 ‘LOOKING’과 ‘100KING’의 두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LOOKING’은 ‘왕을 바라보다’라는 뜻으로, 왕 중의 왕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본다는 의미이며, ‘100KING’은 100K(K는 Kilo를 줄여서 표현한 것이며, Kilo는 1,000을 의미하는 헬라어에서 유래), 즉 100,000이라는 숫자와 I’m the Next Generation의 줄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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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기도회 도중, 갑자기 회개의 눈물 터진 이유
어느 순간 세상 기준과 논리로 다음 세대 바라봐 다음 세대 살아나도록 회개할, 골든 아워 인식을 영적 CCTV 총동원해 다음 세대 ‘사각지대’ 보호 다니는 교회 넘어, 살아내는 교회로 인식 전환을 11월 이맘때, 차가워진 공기를 두고 수능 냄새가 난다고들 한다. 수능 냄새가 그윽해질 이맘때면 오래전 필자 역시 한 명의 수험생으로서 입시를 치르던 기억에 이내 가슴이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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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S에서 전하는 세계 각지의 캠퍼스 개척 이야기
기독일보,국제적인 복음주의 대학생선교회인 IFES(International Fellowship of Evangelical Student, 대표 팀 아담스)가 최근 웹사이트를 통해 세계 다양한 지역의 캠퍼스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는 총 4개 지역, 아프리카의 나미비아(Namibia), 남대서양 지역의 카보 베르디(Cabo Verde 포르투갈어), 그리고 오세아니아 지역의 바누아투(Vanuatu)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각각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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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전파가 사명이자 비전”
기독일보,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쥬디모례리센터(JMC, 소장 이종혁 교수)가 원주 지역 선교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신앙 선배들의 거룩한 유산을 재조명하고, 그 뜻과 정신을 우리 시대에 계승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8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외래센터 7층 예배실(대회의실)에서는 2022 제8회 의료선교 학술심포지움이 ‘원주지방 선교의 씨앗을 뿌린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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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 2023년 6월 13~16일 평창서 열린다
선교신문,세계 복음화를 위한 국가별 선교 전략회의인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Ⅷ)가 2023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18년 제7차 NCOWE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이번 회의는 10여 년 전부터 한국교회와 함께 전환기를 맞이한 한국선교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근본적인 선교의 방향과 개념, 방식을 전면적으로 재고하는 자리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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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열리는 NCOWE… 급변하는 선교 환경, ‘뉴 노멀’ 제시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National Consultation On World Evangelization)가 오는 2023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KWMA는 23일 노량진에 위치한 서울 사무실에서 강대흥 사무총장, 미션파트너스 한철호 선교사, 박래득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계획을 발표했다. KWMA는 ‘상호협력과 연합으로 선교의 남은 과업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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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인구 1.1% 일본, 신도와 불교 허구성… ”
신도, 일본 토착신앙이자 애니미즘 일종 신도와 불교, 종교 아닌 문화나 생활풍습 정치적 필요에 의해 만들어낸 것 불과해 불교권 선교 전문기관인 온누리선교회 김중영 목사가 지난 10월 25-26일 순복음동경교회(담임 시가키 시게마사 목사)와 오사카순복음교회(담임 정대원 목사)에서 ‘일본의 신도와 불교, 그리고 기독교’란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일본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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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열린다
기독일보,전세계 193개 국에 흩어져 사는 750만의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선교사로 세우는 제10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가 오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유튜브 ‘횃불재단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지난 2011년 전세계에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모아 그들과 한국교회를 자매결연시켜주고, 민족적 정체성을 일깨워주며, 자신이 태어 나고 자란 곳의 선교사로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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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예배
1-3대 예장 통합, 현재 감리회 목사 시무 이찬혁·이수현 등 선교사 자녀들 어울려 한국에서 돌아온 몽골인 가정들도 출석 몽골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예배가 지난 20일 본당에서 개최됐다. 몽골 울란바타르 한인교회는 1992년 개방 첫 해 세워진 첫 한인교회이자, 각 교파가 연합한 초교파 교회이다. 이날 예배에는 초대 안교성 목사(1992년 11월), 2대 안광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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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쿠르드족 친구 삼아 목숨 바친 故 김진욱 선교사”
11월 19일 강화 기독교역사기념관서 열려 어머니와 아내, 지인 등 사역과 인생 회고 김진욱 장학금 선발, 기독 리더 양성 후원 3년 전인 지난 2019년 11월 20일 튀르키예(터키) 남부 디아르바키르(Diyarbakir)에서 현지인들에게 천국 소망을 전하다 순교한 故 김진욱 선교사(시티미션교회 파송) 순교 3주기 추모 행사가 지난 19일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관장 최훈철 목사)에서 개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