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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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환상·비전 보고 세계선교 위해 나아가길”
기독일보,한국UBF(대표 김모세 목사,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가 21일 저녁 ‘세계선교보고대회’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선교보고대회는 오는 8월에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국제수양회를 준비하기 위한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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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화율 0.44% ‘영적 황무지’ 일본, ‘아는 것이 힘이다’
5월 27일 안양 새중앙교회 5월 29-30일 서울 삼일교회 일본은 복음화율이 0.44%에 불과한 ‘영적 황무지’로, 선교가 가장 필요한 아시아 최대의 미전도 종족 중 하나이다. 일본 내 8천여 개 교회 중 지방 중소도시 지역에는 68% 정도 교회가 무목(無牧: 전임 목회자가 없음) 상태로, 평균 40여 명인 교회에 한 명의 목회자가 두세 곳의 교회를 담당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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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한국’, 5년 만에 오프라인 대회로… “청년이여 나아오라”
1988년 제1회 이후 6만 4천여 명 참석 비서구권 최대 규모의 선교대회 중 하나 3만 6천여 명 헌신, 80% 선교사에 영향 영적 각성을 통해 이 땅의 기독 청년들을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할 선교리더로 변화시키는 제18회 선교한국 대회가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간 포항 한동대학교와 기쁨의교회(담임 박진석)에서 열린다. 학생선교단체, 파송선교단체, 지역교회 총 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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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디온 선교회, 여름성경학교 찬양 도우미 모집
기독일보,파이디온 선교회(대표 고종률 목사)가 27일까지 여름학교 교사 강습회의 찬양 도우미를 모집한다.파이디온은 “여름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찬양 강의를 함께 섬길 찬양 도우미를 모집한다”며 “다음세대 예배와 찬양을 사랑하는 동역자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하나님 주신 재능과 열정을 모아 찬양의 기쁨을 누리는 자리에 함께해 주시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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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맨하탄에서 선포되는 강력한 복음의 외침
기독일보,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면 뉴욕 맨하탄 펜스테이션 계단에서는 한국어와 영어 찬송이 크게 울려 퍼진다. 20분간 이어지는 찬송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나의 죄를 씻기는’ 등 예수님 보혈에 대한 감사와 ‘이 기쁜 소식을’ 등 거듭난 이후 성령 안에서 사는 기독교인의 기쁨에 대해 간증하는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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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통일·북한선교 플랫폼’ 한통협 창립
기독일보,국내 10개 교단 및 2개 기관의 통일선교 사역자들이 연합한 ‘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협의회’(이하 한통협)가 20일 창립했다. 한통협은 이날 오후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국제회의실에서 창립총회 및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그 출발을 공식화 했다. 참여 교단은 예장 고신, 기감, 기성, 기침, 예장 백석, 예장 재건, 예장 통합·합동·합신, 기하성(예정, 이상 가나다 순)이다. 이 밖에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와 북한기독교총연합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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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기도운동네트워크, 라마단 기간 무슬림 위한 30일 기도
기독일보,30일기도운동네트워크(대표 이현수 선교사, 이하 30일기도운동)가 지난 달 22일부터 4월 20일까지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를 진행했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는 무슬림들이 영적으로 민감해지는 ‘라마단’ 기간에 무슬림들이 예수님 앞에 나아오길 바라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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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찬송가개발원, ‘K-찬송가’ 14곡 봉헌한다
기독일보,한국찬송가개발원(이사장 권태진 목사, 원장 문성모 목사)이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제1차 K-찬송가 봉헌예배’를 드린다. 한국찬송가개발원은 “가장 한국적인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찬송가를 보급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찬송가를 만들어왔다. 또한 이렇게 창작한 곡들을 ‘K-찬송가’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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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현교회, 장애인 선교주일 맞아 부활절 헌금 나눔
창립 63주년을 맞은 귤현교회가 지난 4월 16일 주일예배에서 부활주일 헌금을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 후원금 1인 300만 원과 시각장애인 무료급식비 100만 원 후원금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인준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 측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하나님의 영과 꿈(요엘 2:27-28)’이라는 제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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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다민족·다문화 디아스포라 선교 계획은?”
선교신문,“성경은 선교적 디아스포라 공동체를 통한 모든 민족을 위한 하나님의 선교의 내러티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든대학교 안성호 선교학 교수(OMF 선교사)는 한국로잔위원회가 최근 온라인 줌으로 진행한 2023년 제1차 로잔 선교적 대화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은 선교적 디아스포라 공동체”라며 디아스포라와 난민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도전을 전했다. 본지는 안 교수가 ‘디아스포라 신학: 흩어진 파종을 받은 공동체’라는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