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
‘지진으로 악화’ 시리아 보건 위기 및 질병 확산 경고
시리아 북서부 지역 인도적 지원, 지진 후 매우 적은 규모로 이뤄져 피해 생존자 진료 감당 못하는 중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서 지난 6일 시리아 북부와 터키(튀르키예) 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7.8 대지진 이후 시리아 지역에서 증가하는 의료 수요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대지진 발생 3일 후인 지난 9일에야 유엔 인도적 지원 경로(Cross-border)를 통한 구호품이 수송되는…
-
에스더기도운동 2023년 2월 3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북한기도 1. 개성서 하루 수십명씩 굶어 죽어… 北에서 무슨 일이? ▶ 기사요약 비교적 생활 수준이 높아 북한 주민들에게 선망의 대상인 개성시에서 하루 수십 명씩 아사자가 속출하면서, 북한 전역의 식량난이 임계치를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측근들을 두 차례 개성 현지로 파견해 실상을 파악하고 민심 수습책을 내놓았지만 역부족인 …
-
한복의협 “튀르키예 지진 구호에 적극 동참할 것”
기독일보,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대표회장 신명섭 원장, 한복의협)가 13일 튀르키예 지진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한복의협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회원단체이기도 하다. 한복의협은 ‘고통당하는 튀르키예의 형제, 이웃되어야’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일어난 강진이 너무나 많은 고귀한 생명을 앗아갔다”며 “이 참담한 현실 앞에서 소중한 가족을 잃고 애달파 할 유가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을 전한다. 아울러 부상 중에 있는 모든 분들이 하루속히 쾌유하시기를 기도드린다”고 했다.
-
인터콥선교회, 지진 피해 튀르키예에 의료· 구호팀 보낸다
기독일보,인터콥선교회가 NGO 단체들과 연합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의료팀 및 구호팀을 보내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인 팀과 구호활동이 가능한 자들이 모인 구호팀, 그리고 현지 언어에 능통한 자들로 구성된다고 한다.
-
인터콥선교회, 강진 튀르키예 위해 긴급구호팀 구성
진도 7.8 강진에 심각한 피해 실제 도움 위한 긴급구호사역 지난 2월 6일 새벽 4시 17분 7.8 규모 강진으로 튀르키예 남동부 및 시리아에 대규모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튀르키예는 100년 만의 강진으로 사상자는 시시각각 늘어나고 있다. 지진 5일째인 2월 10일 기준 튀르키예에서 약 1만 8,342명, 시리아에서 약 3,377명의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두 나라를 합친 총 사망자 수는 2…
-
사마리안퍼스 DART, 튀르키예 아다나에 긴급모듈병원 설치 중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2월 9일 52개 병상이 있는 긴급모듈병원과 75명의 긴급재난대응팀(DART) 스텝들을 대지진이 발생한 터키(튀르키예) 지역에 파견했다. 사마리안퍼스 전세기는 약 90톤의 화물을 싣고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출발해 다음날인 10일 튀르키예 아다나에 도착했다. 튀르키예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은 성경 시대 ‘안디옥’으로 알…
-
“세계 최정상급 팝아티스트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어요”
선교신문,“제 꿈이 어릴 때부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었어요. 미술과 예술을 사랑했고, 어릴 때 꿈대로 아티스트로서 작품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8일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에서 열린 ‘행복한 우리동네 BOOK 콘서트’(매.마.토.2.)에서 팝아티스트 낸시랭(46)은 몇 페이지를 빼곡히 채운 20여 년간의 작품 활동과 경력을 소
-
“곳곳서 ‘구해 달라’ 울부짖어”… 구호 펼치는 튀르키예 한인 선교사들
“혼자가 아니라는 희망 주도록 기도해 달라”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강타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으로 두 나라에서 사망자 수만 2만여 명을 넘어선 가운데, 현지에서 사역하던 장성호·박희정 선교사가 11일 긴급 구호 소식을 보내 왔다. 두 선교사가 사역하던 하타이주 안타키아(안디옥)의 ‘안디옥 개신교회’도 이번 강진으로 건물이 완전히 붕괴됐다. 이들은 다행…
-
오픈 AI 챗GPT의 ‘터키·시리아 대지진 구호 호소 기사’
지진이 터키 강타하다: 행동 촉구 한글보단 영어가 속도·내용 월등 영어 번역도 구글 AI 번역기 이용 설교문·기도문까지 금방 작성해낸다는 ‘장안의 화제’ 오픈 AI인 챗GPT(ChatGPT)에게 최근 일어난 터키·시리아 대지진에 대해 ‘구호 활동 참여를 호소하는 기사’ 작성을 요청해 봤다. 챗GPT는 아직 한글이 완전히 능숙하진 않았지만, 빠른 시간에 기사 작성을 해냈다. ‘…
-
SFC·신학포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에스겔서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SFC(대표 허태영 목사)와 ‘교회를 위한 신학 포럼’(대표 박홍섭 목사)이 제 82회 ‘성경세미나’를 2월 13에서 14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한우리교회(담임 박홍섭 목사)에서 진행되며 강사로는김창대 교수(안양대)가 ‘에스겔서의 해석과 신학’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는 ‘언약신학’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성경을 조망하는 ‘에스겔서 세미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