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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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행복한 미래… ‘좋은 성품’에 달렸지요”
기독일보,좋은나무성품학교(대표 이영숙 박사)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부모 및 다음세대 교육자를 대상으로 미국 남가주 풀러튼에서 제1기 좋은성품 부모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영숙 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여는 부모 성품의 중요성 △자녀와 소통하는 성품 대화의 비결/ 연령별 대화 요령 △성품 대화의 준비 △성품 대화의 기술 등을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이해하기 쉬운 좋은 성품 대화법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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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한 국가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전략은?”
선교신문,“단순한 기독교 인구의 증가와 대형교회의 대두, 그리고 소위 양적 ‘부흥’만으로 국가변혁이 가능했던 예는 역사상 없었다. 전 세계 2천 년 교회사를 철저히 연구한 결과, 양적 증가와 더불어, 의도적인 전략을 가지고 지도자 팀을 네트워크화하여 훈련하고 가장 영향력 있는 사회 문화 기관들에 배치할 때 비로소 기독교가 한 국가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여 년간 5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기독교 지도자들을 발굴하고 코칭하며 이들을 네트워킹하는 일을 해 온 마크 빌라일즈(Mark A. Beliles) 박사의 저서 ‘국가변혁’(National Transformation)은 서론의 첫 부분부터 묵직한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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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이 된 목사 “동포 사회와 정부 가교 역할”
정치외교학 고민하다 신학과 선택 기독교적 안목과 통찰력으로 무장 이민 사회, 종교 활동 비중 상당해 정영호 휴스턴 총영사 ▲정영호 휴스턴 총영사. ⓒ이창한 기자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은 외교부 관료 출신이 아닌 정영호 목사를 제21대 휴스턴 총영사로 임명했다. 정영호 목사는 재외동포특별위원회 회장을 맡아 당내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주휴스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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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부흥의 불씨 붙이는 ‘킹덤 컨퍼런스 in 콜카타’
대전 오메가교회(담임 황성은 목사)가 인도 콜카타(Kolkata) 지역에서 지난 1월 28-29일 청년과 다음 세대를 위한 ‘킹덤 컨퍼런스(Kingdom Conference) in 콜카타, 챔피언 영 피플(Champion Young People)’을 개최했다. 오메가교회에서는 이를 위해 황성은 목사와 40명의 청년들이 인도를 찾았다. 인도 킹덤 컨퍼런스에서는 이틀 간 네 차례 예배가 진행됐다. 오메가교회에서는 컨퍼런스 1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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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누가목사회·누가신대원 2월 정기예배 및 특강 진행
기독일보,누가선교회·누가목사회·누가신대원 2월 정기예배 및 특강이 지난 11일 서울 무학동 누가선교회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박광진 목사의 예배인도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김학경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박영숙 목사가 ‘최고의 복’(시 23:1~6)이라는 제목의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으며, 박성예 목사의 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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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튀르키예 안디옥교회 선교사·성도들, 영상 편지 전해
튀르키예(터키)에서 연달아 발생한 지진으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이 무너진 하타이주 ‘안디옥(안타키아) 개신교회’ 장성호‧박희정 선교사가 현지 교인들과 함께 영상을 통해 안부를 전하며 기도를 요청해왔다. 총 3층 건물 중 1층 일부만을 남긴 채 붕괴된 교회 앞에 선 두 선교사는 “지진으로 인해 뒤에 보시는 것처럼 우리 교회가 무너졌다. 마음이 아픈 상황”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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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세계복음화를 위한 국가전략회의’ 오는 6월 13~16일 진행
선교신문,제8차 세계복음화를 위한 국가전략회의(NCOWE Ⅷ)가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다시, 그 곳에서’(에베소서 2:10)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원단체 대표, 선교사, 여성 리더, 청년 리더, 평신도 리더, 선교학 교수 등 600명을 초청하여 한국선교에 대한 회개와 자성을 촉구하고, 세계 기독교(World Christi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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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도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구호활동… 도움의 손길 당부
선교신문,지난 6일(현지시각)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14일 오후 현재 사망자가 3만 7천 명, 부상자가 9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오픈도어는 이번 지진 발생 이후 국제오픈도어가 현지 교회와 기독교 공동체의 필요를 점검한 내용을 공유하고, 한국교회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해달라고 요청했다. 오픈도어는 튀르키예의 교회와 기독교 공동체 상황에 대해 “일부 이란 기독교인들은 튀르키예를 강타한 지진의 영향을 받았다”라며 “아다나에는 아이와 집을 잃은 튀르키예 기독교인 가족이 한 명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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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THE TALK FLOW’, 예배인도자들의 진솔한 대화
기독일보,‘아이자야61’의 대표 조성민 간사와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의 대표 염민규 간사, 현 오륜교회의 예배인도자 김명선 전도사 등이 한 토크쇼에 모였다. 이들은 토크쇼의 패널로 등장해 ‘예배인도’에 관한 고민들, 그리고 각각의 노하우와 경험 등을 회중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자신의 실수와 여배 인도의 여러 상황에서 솔직한 마음들을 꾸밈없이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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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교회, 언제든 건축 가능… 지금은 이웃 도와야”
튀르키예(터키)에 발생한 두 차례 강진으로 붕괴된 ‘안디옥(안타키아) 개신교회’를 설립한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가, 무너진 교회의 성도들과 현지 국민들을 위한 재난구호기금 마련에 돌입했다. 김 목사는 2월 6일 강진 발생 이후 첫 번째 주일인 12일, 설교와 별도 공지를 통해 현지 사정을 전하며 성도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안디옥 개신교회(장성호·박희정 선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