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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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쿠키 기독교 소수부족 난민 3만 명 넘어… 긴급구호 절실”
선교신문,인도 마니푸르주의 기독교 소수부족인 쿠키(Kuki)족이 힌두 극단주의자들의 조직적 공격으로 난민 수가 3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들을 위한 긴급구호가 절실하다고 현지 전문가가 12일 밝혔다. 쿠키족은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메이테이(Meitei) 힌두 소수부족의 1차 공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메이테이족이 주로 거주하는 주도 임팔과 쿠키족이 주로 거주하는 제2도시 추라챈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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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선교통일한국컨퍼런스, 제주서 성황리 열려
선교신문,국내 통일선교 사역자들의 축제인 2023 선교통일한국컨퍼런스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국제순복음교회와 JS호텔 서귀포에서 ‘정전 70주년, 보이는 통일과 보이지 않는 통일’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통일선교 일선 사역자들이 참여하는 전문가 모임인 이 컨퍼런스는 선교통일한국협의회(대표회장 황성주)가 주최하고, 기독교통일학회, 관악통일비전포럼, 변혁한국, 수레바퀴북한선교회, 하나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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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좀 드실 줄 아시나요?
밥은 관계이자 친함의 정도 다음 세대와 함께 밥을 먹자 ◈밥 한 번 먹자! 우리나라는 밥으로 통한다. 누군가를 만나면 바로 묻는다. “밥 먹었어?” 헤어질 때도 말한다. “다음에 밥 한 끼 해.” 물론 그렇게 말하는 모든 사람들과 밥을 먹지는 않는다. 그저 하나의 인사일 뿐이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의 이런 인사가 무척이나 어렵다고 한다. 언제 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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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염교회 후원으로 가봉·카메룬 등 5개 국에 성경 기증
기독일보,대한성서공회가 서울광염교회(담임 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해외 5개 국에 성경 21,673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9일 가졌다. 이번에 성경을 기증받게 될 나라는 가봉(불어 성경 6,175부), 카메룬(불어 성경 7,452부), 세이셸(영어 성경 1,720부), 슬로베니아(슬로베니아어 성경 2,300부), 수리남(네덜란드어 성경, 영어 성경 4,026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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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예수전도단 등 캠퍼스 선교단체들, 여름수련회 준비 중
기독일보,한 학기가 마칠 무렵 각 캠퍼스 선교단체별로 여름 수련회를 준비하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다. 대표적인 캠퍼스 선교단체들을 살펴보면 JDM은 7월 3일부터 8일까지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돌파하라’라는 주제로 여름 수련회를 진행한다. 주제강사는 JDM의 대표인 윤태호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며, 총신대학교 신대원 이상웅 교수, JDM 한국대표 엄상섭 목사, JDM 원주대표 이동호 목사, JDM 서울대표 이귀준 목사 등이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김지연 약사의 강의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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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70년을 통일선교의 새 원년으로 삼자!”
선교신문,북녘땅이 보이는 DMZ 전망대 9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믿음으로 선포하고 기도하는 ‘DMZ 평화기도회’가 현충일인 지난 6월 6일 진행됐다. 이번 평화기도회는 정전 70주년인 2023년을 통일선교의 새 원년으로 삼기 위해 북한·통일선교 영역 7개 협의체가 공동 기획한 ‘정전 70년 평화축제’(준비위원회 의장 박동찬 목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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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장에 손경호 목사 선출
세계예수교장로회(WPC: The General Assembly of World Presbyterisn Church) 총회가 6월 6일부터 8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소재 콘코드 힐튼 호텔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제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총 352명의 총대가 참석했다. 부총회장 손경호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황광호 목사(서기) 기도, 부총회장 유성환 장로의 성경봉독(렘1:7), 총회장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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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안퍼스, 댐 폭파된 우크라 헤르손 긴급구호
홍수, 식수 부족, 주택 파괴 발생 지뢰 동네로 쓸려 들어가는 위기 사마리안퍼스, 화물기 물자 공수 지난 6월 6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카호우카 댐 폭발로 민간인 피해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높이 30m, 길이 3.2km로 180억 톤 이상의 물을 담수할 수 있는 댐이 무너지면서, 침수, 식수, 생태, 원전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는 긴급 상황이다. 식수난에 처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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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을 기다리는 청년들의 예배’, 6월 17일 마가의다락방교회에서
부흥을 기다리는 청년들의 예배가 오는 6월 17일(토) 오후 7시 30분 마가의다락방교회(담임 박보영 목사)에서 열린다. 부흥을 기다리는 청년들의 예배는 매월 한 번씩 전국 단위의 집회를 기획하여 수많은 청년들이 부흥의 불씨를 받고, 각자의 지역교회를 섬기게 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6월 집회에는 박보영 목사(마가의다락방교회)가 강사로 나서 부흥희 불씨를 이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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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명감에 감동… 선교선 사역 동참해 주길”
(사)한국오엠(Operation Mobilisation)이 선교선인 ‘둘로스 호프’(Doulos Hope) 사역과 국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틴 스트리트 콘퍼런스’(Teen Street Conference) 사역을 재개하며 선교사 모집에 나섰다. 둘로스호프는 오엠의 5번째 선박으로 동아시아·남아시아의 미전도종족 등을 섬기기 위해 마련됐다. 또 다른 선교선인 로고스호프보다 규모가 작아 강가 지역 사역에 최적화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