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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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회복을 위한 간구’ 청년 다니엘기도회 시작
기독일보,‘2023 청년 다니엘기도회’가 24일 저녁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열렸다. 온라인(유튜브)으로 실시간 중계된 기도회는 오는 28일까지 청년들의 치유와 회복 등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이번 청년 다니엘기도회에는 지난해보다 약 2배 더 많은 3,250개 교회 청년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륜교회 현장과 각자의 교회에서 온라인으로 기도회에 참여하게 되는데, 오륜교회에는 150여개 교회 청년들이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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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전제, 현지인들에게 교회 지도력 이양하는 것”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선교국이 23일부터 서울 꽂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에서 ‘다시 일어나, 선교와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2023 감리교회 세계선교대회’를 오는 25일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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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 2023년 4월 4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북한기도 1. 김정은 “군사정찰위성 1호기 완성… 계획된 시일 내 발사하라” ▶ 기사요약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8일 국가우주개발국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김 국무위원장은 ‘군사정찰위성 1호기’가 완성됐다며 계획된 시일 내에 발사하라고 지시했는데, 그 시기에 대해선 26일 한·미 정상회담이나 조선인민혁명군(항일유격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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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있는 자리가 성령님이 인도하신 파종의 자리”
선교신문,고든대학교 안성호 선교학 교수(OMF 선교사)는 한국로잔위원회가 최근 온라인 줌으로 진행한 2023년 제1차 로잔 선교적 대화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은 선교적 디아스포라 공동체”라며 디아스포라와 난민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도전을 전했다. 본지는 안 교수가 ‘디아스포라 신학: 흩어진 파종을 받은 공동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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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편지] 예수님 부활절에 365일 틈새전도를 진행했습니다
선교신문,지난 4월 9일 충북 충주시 소태면의 소태그리스도의교회에서는 부활절 감사예배에 이어 성도 2명의 침례예식과 주의 만찬예배가 드려졌습니다. 1부 부활절 예배에서 저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제자들’(막 16:1~16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부활하셨는데,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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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심장에서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선 사람들
기독일보,유럽한인침례회(회장 김한섭 선교사)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유럽의 심장’ 체코 프라하에서 손경일 목사(새누리교회), 이은상 목사(세미한교회),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최인선 목사(은혜드림교회) 등을 주강사로 해, ‘새로운 출발’(수3:1~6)이라는 주제로 2023년 선교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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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선교한국 8월 7~11일 개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선교신문,청년 선교 동원대회인 2023년 제18회 선교한국 대회가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간 경북 포항 한동대학교와 기쁨의교회에서 열린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대회이면서, 동시에 처음으로 수도권을 떠나 지방에서 열리는 제18회 선교한국 대회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라는 주제로 청년들에게 선교적 제자로서의 삶을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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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환상·비전 보고 세계선교 위해 나아가길”
기독일보,한국UBF(대표 김모세 목사,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가 21일 저녁 ‘세계선교보고대회’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선교보고대회는 오는 8월에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국제수양회를 준비하기 위한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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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화율 0.44% ‘영적 황무지’ 일본, ‘아는 것이 힘이다’
5월 27일 안양 새중앙교회 5월 29-30일 서울 삼일교회 일본은 복음화율이 0.44%에 불과한 ‘영적 황무지’로, 선교가 가장 필요한 아시아 최대의 미전도 종족 중 하나이다. 일본 내 8천여 개 교회 중 지방 중소도시 지역에는 68% 정도 교회가 무목(無牧: 전임 목회자가 없음) 상태로, 평균 40여 명인 교회에 한 명의 목회자가 두세 곳의 교회를 담당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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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한국’, 5년 만에 오프라인 대회로… “청년이여 나아오라”
1988년 제1회 이후 6만 4천여 명 참석 비서구권 최대 규모의 선교대회 중 하나 3만 6천여 명 헌신, 80% 선교사에 영향 영적 각성을 통해 이 땅의 기독 청년들을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할 선교리더로 변화시키는 제18회 선교한국 대회가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간 포항 한동대학교와 기쁨의교회(담임 박진석)에서 열린다. 학생선교단체, 파송선교단체, 지역교회 총 4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