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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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외국인사역부, 유학생들 위한 ‘새 친구 환영회’ 개최
기독일보,CCC(대표 박성민 목사)의 외국인 사역부인 B.I.(Bridge International)가 유학생들을 위한 ‘새 친구 환영회’를 열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최근 밝혔다. 이 환영회는 3월 31일 창천교회에서 진행된 됐다.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20여 개국에서 온 100여 명의 유학생이 참여했고, 특히 60여 명의 새친구가 참여해 재밌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별히 많은 이슬람 문화권 학생도 환영회에 참여해 공동체를 경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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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인교회 지도자 박희민 목사 별세… 향년 87세
미국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 재단이사장이자 새생명선교회 대표 박희민 나성영락교회 은퇴목사가 26일 오전 3시(이하 현지시각) 향년 87세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전립선암 재발로 고생하던 박희민 목사는 암이 전이돼 투병생활하던 중 자택에서 별세했다. 고인의 아들 피터 박은 “아버지는 어젯밤 새벽 3시에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하나님의 품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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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제일교회, ‘풀꽃’ 나태주 시인 초청 북콘서트 29일 진행
선교신문,‘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는 국민 애송시 ‘풀꽃’의 나태주 시인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담임목사)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에 소속된 은혜제일교회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유명 인사를 초청해 ‘행복한 우리동네 BOOK 콘서트’(매·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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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OM “성경 받은 北 주민들이 부활절에 편지 보내와”
기독일보,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가 북한 내부에서 성경을 받은 주민들이 지난 부활절에 한국 VOM에 편지를 보내왔다고 25일 밝혔다. 한국 VOM은 “대부분의 북한 주민은 평생 한 번도 성경을 보지 못하고 일생을 마감한다”며 “그러나 북한 내부에서 성경을 받은 주민들이 이번 부활절에 한국 VOM에 보낸 편지들을 보면,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그러한 실상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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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교회가 후대에 물려준 수많은 유산 재평가되길”
선교신문,“그동안 부정되고 개혁되어야 할 대상으로 규정되어 왔던 중세역사를 통해 이어져 온 유의미한 성취를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중세교회사가 되어야 할 겁니다.” 김동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일터교회신학 교수가 그레고리 1세부터 종교개혁까지 역사 현장을 소개하는 중세교회사 ‘중세, 그 혼란의 여정 끝에 큰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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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첫 특별기도회 열려
선교신문,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해 한국교회의 기도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구 퀴어반대국민대회) 특별기도회가 23일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새로남교회는 통합국민대회를 위해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한국사회의 거룩한 방파제 역할을 감당하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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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동탄 놀라운교회와 게르성전 건축
몽골 복음화를 위한 게르성전 건축운동과 강대상 보급운동, 목회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는 동탄 놀라운교회(담임 신인하 목사) 후원으로 몽골 볼강 아이막 하얄간트솜에 예수싱 앰드랄(예수생명)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했다. 동탄 놀라운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하는 교회에 머물지 않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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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지협, 진명홈바스 후원으로 몽골 레슬링 선수 양성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지협)가 스포츠 선교를 위해 몽골 레슬링 바트빌궁 선수를 후원하고 나섰다. 레슬링 바트빌궁 선수는 몽지협과 몽골 헌터스 클럽(회장 김동근 장로) 소속으로, 지난 러시아와 중국 등지에서 동계훈련을 마치고 매 경기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몽골 전국대회 금메달을 획득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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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기총·동탄 놀라운교회, 몽골에 게르성전 건축
기독일보,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동탄 놀라운교회(담임 신인하 목사)의 후원으로 몽골 볼강 아이막 하얄간트솜에 예수싱 앰드랄(예수생명)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했다. 몽기총은 “동탄 놀라운교회는 선교 명령에 순종하는 교회로 열방을 향해 100개 교회 헌당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위해 전교인이 합심으로 기도하고 실천하며, 몽기총을 통해 게르성전을 몽골에 건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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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올바른 자기 정체성 기준은 ‘성경’과 ‘가정’
기독일보,제10회 미주청소년 정체성 찾기 ‘효 그림 &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2일(현지 시간) 오후 하나교회(담임 박종기 목사)에서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는 카일 박 찬양사역자의 찬양인도에 이어 효사랑선교회 부대표 남승우 목사가 기도 했으며, 국민의례 이후 폴 임(Paul Ym) 목사가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그분의 은혜를 거절할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