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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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극단주의 공격 발생하는 부르키나파소서 성경 배포”
기독일보,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에서 IS와 알카에다(al-Qaida)의 폭력으로 1만 명이 넘는 기독교인이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났다고 2일 밝혔다. 한국VOM에 따르면, 이들은 서아프리카 전역에서 지하디스트(jihadist,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투쟁 지지자, IS와 알카에다 등이 여기 속하며 이슬람 ‘성전주의자(聖戰主義者)’라고도 한다)의 공격으로 난민이 된 230만 명의 주민 가운데 일부이다. 국제연합(UN)은 부르키나파소 인구 20%가 인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국제 단체들은 식량과 식수 및 피난처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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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돌선교회, 주체사상 벗어날 선교전략 제시한다
모퉁이돌선교회가 오는 13일 한남동교회에서 ‘주체사상이 성경에서 훔친 것에 대한 논증’을 주제로 선교연구원 포럼을 개최한다. 모퉁이돌선교회는 “북한은 조직적이고 주도 면밀하게 수령을 신격화한 신정국가를 구축해 왔다. 이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주체사상”이라며 “그 결과 북한의 수령주의는 세계 10대 종교로 지목되고 있으며, 그 영향이 북한 주민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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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효 운동’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 1일 소천… 향년 82세
선교신문,‘성경적 효’ 운동에 앞장섰던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1일 소천했다. 향년 82세. 인천순복음교회는 이날 최성규 목사가 인천시 남동구 가천대길병원에서 주님의 부름을 받았다고 알렸다. 최성규 목사는 췌장암 투병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1941년 7월 충남 연기군에서 출생한 최성규 목사는 6.25 전쟁에 아버지를 잃고 10세 때부터 홀어머니와 함께 소년 가장으로 보냈다. 주경야독하여 명지대학교(B.A.)를 졸업했으며, 김정자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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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로잔대회 중보기도 네트워크 확장… “깨어 기도하자”
제4차 로잔대회, ‘회심 중심 선교’와 ‘문화 변혁 사명’ 균형 있게 감당을 애즈베리 영적 각성, 한국서도 가능 이재훈 목사와 유기성 목사 등 호소 내년 9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공동대회장 이재훈 목사) ‘서울 2024’를 위한 중보 기도모임 네트워크가 확장되고 있다.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위원장 유기성 목사)는 지난 4월 25일부터 1박 2일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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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애즈베리 임재, 한국교회에 임하지 않을 이유 없어”
기독일보,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가 “미국 애즈베리에 임했던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가 한국교회에 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함께 깨어 기도할 것을 주문했다. 최근 나온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에 따르면 유 목사는 지난 4월 25일부터 1박 2일간 소망수양관에서 열린 ‘제4차 로잔대회 중보기도 담당자 모임’에서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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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열리는 ‘로잔’, 어떤 대회였고 무엇을 선언했나?
기독일보,내년 9월 한국에서 제4차 로잔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이 대회 한국준비위원회(위원장 유기성 목사)가 로잔운동의 역사와 그 주요 내용을 다룬 김성욱 교수(총신대 선교학)의 논문 ‘세계 복음화를 위한 로잔 운동의 역사’를 최근 소개됐다. 지난 1974년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전세계 150여 개국 2,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위스 로잔에서 ‘세계복음화대회’가 열렸다. 김 교수에 따르면 이는 세계교회협의회(WCC)의 급진적 에큐메니칼 선교론에 대한 철저한 복음주의적 선교론을 정립하는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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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 2023년 5월 1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북한기도 1. 먹는 기름 해결하겠다면서 주민들에 해바라기 과제 내려 ▶ 기사요약 지난 24일 북한은, 강원도가 먹는 기름(식용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원료가 되는 해바라기를 심을 것을 주문했다. 이에 앞서 작년 8월 17일자 노동신문은 함경남도 허천군 기행문을 싣고 이곳에서 해바라기를 대대적으로 심어 먹는 기름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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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씨앗, 평화의 씨앗, 복음 통일의 씨앗을 힘써 뿌리자”
선교신문,“주님께서 거두게 하실 줄로 믿고 소망의 씨앗, 평화의 씨앗, 복음 통일의 씨앗을 계속해서 뿌려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한반도 가운데 가득한 분열의 영을 결박하고, 한민족의 미래를 위한 평화의 소망을 씨앗으로 심기 위해 다니엘과 같이 세 이레(21일) 동안 기도하는 ‘평화의 소망을 심는 씨앗기도회’ 마침 예배가 4월 30일 서울 용산 국군중앙교회에서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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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성경·교회가 제4차 로잔대회의 중요한 주제 되길”
선교신문,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가 지난 2월 말부터 매월 발행하는 웹 소식지 최신호에서 ‘열방을 위한 건강(Health for All Nations) 이슈 네트워크’를 소개했다. 현재 로잔운동에는 교회 개척, 기술, 도시, 디아스포라, 리더십 개발, 미디어 참여, 복음 전파, BAM, 어린이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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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R “인공지능 오용이 전 세계적 박해 부추길 수 있어”
선교신문,인공지능(AI)이 우리의 일상생활 속 깊숙이 파고들면서 긍정적인 영향도 많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최근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CR·Global Christian Relief, 전 미국오픈도어)는 AI의 오용이 자칫 전 세계적인 박해를 부추길 수 있다고 심각성을 지적했다. GCR은 “ChatGPT와의 인간적인 대화는 이메일, 에세이, 컴퓨터 코드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며 “틱톡의 알고리즘은 AI를 활용하여 개인 취향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가장 관련성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