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
저출산 시대 우후죽순 기독교 대안학교 ‘공멸’ 우려… 교육 컨소시엄 제안
선교신문,다음세대 선교를 위해 활발히 일어나는 한국교회의 기독교 대안교육 운동이 각자 이익과 목표만을 고려한 선택을 하면 자칫 공멸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글로벌선진교육(GEM)·글로벌선진학교(GVCS)는 얼마 전 상연재에서 열린 2023 상반기 기자간담회에서 “학령인구 급감에 따라 4,000곳 가까운 공립학교가 폐교된 상황에서 기독교 대안학교를 포함한 미(비)인가 대안학교는 반대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며 “기독교 대안학교 간 지나친 경쟁 구도가 만들어질 경우 상호보완적이고 견인적인 상생 관계가 붕괴돼 공멸의 상황이 초래되
-
누가신학대학원, 제3기 제주도 졸업여행
누가신학대학원(총장 김성만)이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제3기 제주도 졸업여행을 떠나 제주 지역 교회, 성지 등을 탐방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김성만 총장이 대표회장으로 섬기는 사단법인 누가선교회가 후원했다. 누가신대원 교수들과 졸업생들은 제주충신교회 제1대 담임인 김광식 공로목사(전 충신교회 담임)의 ‘제주 기독교 교회 역사’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제주시 애…
-
‘MZ 세대’, 교회가 말하는 ‘다음 세대’ 아니다
정확한 범위가 중요하다 나는 사학과 출신이다. 사학과에 입학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 중 하나는 이것이다. “그래서 그 단어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사용되는 것인가요?” 혹은 “어떤 범위까지 적용되는 말인가요?” 그동안 아무렇게나 사용했던 단어들에 제동이 걸렸다. 역사는 시대에 따라 단어의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면, 초기에 실수했던 단어 중 …
-
영화 ‘사비나: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나치 시대’ 무료 상영
기독일보,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이하 대표 현숙 폴리)가 국제 영화제에서 여러 상을 수상한 ‘사비나: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나치 시대(Sabina: Tortured for Christ, the Nazi Years)’를 5월 한 달 동안 온라인(www.vomkorea.com/sabina)에서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
“부흥 시대, 아이들도 인격적으로 성령 만날 수 있게 도와야”
’어린이은혜캠프’ 어캠이 올 여름 ‘부흥이 온다’(합 3:2)는 주제로 전국에서 개최된다. 키즈처치리바이벌 공동대표이자 어캠 주강사인 박연훈 목사는 “아이들이 성령을 만나게 해주어야 한다. 사춘기 전에 성령을 받아야 이 험한 세상을 이겨 낼 수 있고 하나님의 꿈을 펼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어캠 주강사인 박연훈 목사는 “아이들이 성령을 만나게 해주어야 한다…
-
“소망의 씨앗, 평화의 씨앗, 복음 통일의 씨앗 힘써 뿌리자”
기독일보,“주님께서 거두게 하실 줄로 믿고 소망의 씨앗, 평화의 씨앗, 복음 통일의 씨앗을 계속해서 뿌려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한반도 가운데 가득한 분열의 영을 결박하고, 한민족의 미래를 위한 평화의 소망을 씨앗으로 심기 위해 다니엘과 같이 세 이레(21일) 동안 기도하는 ‘평화의 소망을 심는 씨앗기도회’ 마침 예배가 4월 30일 서울 용산 국군중앙교회에서 은혜 가운데 드려졌
-
“어려울 때 신앙의 영성을 믿음으로 드러내는 직장선교사들 되길”
선교신문,제42회 한국전력그룹선교회 연합성회가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본관동 대강당에서 거행되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엡 6:13)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예배와 간증·기도, 식사 및 친교로 이어졌다.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선교회 김익래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전력그룹 연합찬양팀인 ‘브니엘찬양단’의 찬양인도에 이어 한전원자력연료 선교회 한윤희 회장의 성경봉독, 연합성가대의 찬양 후 대전 생명샘교회 강지철 목사가 ‘성령님께 감동된 제자들’(요 19:38~4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
김영례 권사·왕보람 대표 후원으로 크로아티아에 성경 기증
기독일보,대한성서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가 2일 경기도 용인시 성서사업센터에서 김영례 권사, 왕보람 대표의 후원으로 크로아티아에 ‘크로아티아어 성경’ 2,5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다. 공회에 따르면 김영례 권사는 故 왕기일 장로의 유지를 따라 6년째 해외 성경 보내기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2018년 마이크로네시아, 2019년 가봉, 2020년 부르키나파소, 2021년 모잠비크, 2022년 말라위에 이어 올해 크로아티아까지 총 31,522부의 성경을 후원했다.
-
부산 중심의 ‘다음세대 기도운동’, 전국으로 확산 중
기독일보,최근 부산을 중심으로한 기도운동이 전국적으로 번져가고 있다. 반가운 것은 이것이 청소년들의 기도운동이라는 것. 지역교회들과 각 학교의 학생들이 연대해 학교마다 체계적으로 기도모임을 세워갈 뿐만 아니라, 연합적인 집회를 통해 서로 힘을 받으며 구심점을 만들어 간다. ‘따로 또 함께’ 모이는 유연성이 있다. 더불어 선교단체들도 가세해 힘을 더하며 이제 전국적으로 이 운동이 확산되는 추세다.
-
“태아 지키기, 한국 기독교인에 주어진 ‘미션 임파서블’”
창조 원리의 회복을 꿈꾸는 청년 아카데미 오리진 스콜라(Origin Schola, 공동대표 최다솔, 양종석)의 제1회 네트워킹 파티 ‘Moonshot(문샷)’이 최근 홍대입구역 인근 카페 ‘TEAM PLACE’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무너지고 있는 이 시대 교회 안에 들어온 인본주의를 제거하고 각 분야를 성경적 가치관에 근거해 실질적으로 회복하는 새로운 ‘개혁’의 시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