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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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 5월 5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북한기도 1. "北 '현대판 노예' 비율 세계서 가장 높아… 인구 10명당 1명 꼴" ▶ 기사요약 24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인권단체 워크프리재단(WFF)은 '2023 세계노예지수'(Global Slavery Index) 보고서에서 북한의 '현대판 노예'가 269만 6천명으로 인구 1천명당 104.6명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조사 대상 160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현대판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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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슈바이처’ 강원희 선교사 소천
가장 좋은 가운데 토막 하나님께 잘나가던 병원 닫고 의료 선교 30여 년간 제3세계 돌며 봉사해 영화 <소명 3>의 실제 주인공인 ‘히말라야의 슈바이처’ 강원희 선교사(姜元熙·89)가 지난 26일 오후 4시 경 노환으로 소천받았다. 함경북도 성진에서 태어난 강원희 선교사는 6.25 전쟁 당시 전쟁의 비참함을 체험했다. 그는 당시에 대해 “한국은 1950년 6·25 사변 때 다 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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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 목사, 제52대 NCKPC 총회장 추대
한인 교회들 성장 발전 위해 노력 다음 세대 일으켜 부흥 주력 되게 서로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 확장 미국장로교(PCUSA) 내 한인 교회들 모임인 NCKPC 제52회 정기총회가 지난 23-26일 ‘Restart: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라’라는 주제로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권준 목사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차기 총회장으로는 박상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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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C 신임 정·부총회장에 김성국·권혁천 목사
장로 부총회장 제도 2/3 넘어 통과 50주년 TF 구성하고 군목도 지원 영어권 목회자 양성 상임위 신설 제47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가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에서 23일 개막, 새 회기 임원진을 구성했다. 새 회기 임원은 직전 부총회장으로 자동 승계 받아 추대된 총회장 김성국 목사를 비롯해 부총회장 권혁천 목사(북가주노회), 서기 유진상 목사(하와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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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땅은 없다”
기독일보,그녀는 첫 번째 강연에서 “호레이스 언더우드 선교사는 1885년 한국으로 왔고 이듬해에 최초 한국 개신교인에게 세례를 줬다. 1887년 새문안교회를 세웠다. 1912년엔 현재의 평택대, 1917년엔 현재의 연세대를 세워 각각 교장과 학장으로 재임했다”며 “언더우드는 당시 젊은 서양인의 한 사람으로서 한국을 향한 세계복음화 운동에 열정적이었다. 당시 세계 기독교인의 80%는 유럽, 아프리카 기독교인은 겨우 8백만 명, 한국 기독교인의 숫자는 약 1200만 명의 인구 중 12만명으로 추산됐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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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제55차 수요예배 드려
선교신문,㈔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 대표회장 김진영 장로)가 지난 24일 서울 종로 르미에르 빌딩에서 제55차 수요예배를 드리고,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가운데 KAFSP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전 성결대 총장 김성영 목사의 인도로 김명철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가 기도한 후 도전한국인본부 공동대표 이병오 목사가 ‘믿음이란’(히 11:1~3)이라는 제목을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NH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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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마니푸르주, 4일 만에 최소 121개 교회와 1,800채 교인 집 불타”
선교신문,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에서 지난달 말부터 격화된 부족 갈등이 기독교 박해로 확산하면서 현지시각으로 5월 3일부터 6일까지 단 4일 만에 최소 121개 교회와 1,800여 채 교인의 집이 전소되거나 파괴되고, 최소 80여 명의 기독교인이 살해당했다. 마니푸르주에서 전통적으로 지배층인 메이테이(Meitei)족은 대다수가 힌두교를 믿는 부족으로, 이 기간 산악 지역에 거주하는 기독교 부족인 쿠키(Kuki)족의 교회와 가옥, 심지어 우체국과 같은 공공시설을 파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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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서상진 목사,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
기독일보,김삼환 목사(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담임)와 서상진 목사(대만 대중순복음교회 담임)가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세성협)의 ‘제18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상을 수상했다. 세성협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성령센터 황희자채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 목사가 목회자 부문에서, 서 목사가 선교사 부문에서 각각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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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현장인 일터에 ‘하나님 나라’ 선포하고 회복해야”
선교신문,“전국 80만 개 법인 중 약 20만 개 기업이 크리스천 대표이사 혹은 회장이 운영합니다. 이 일터에 전임 사목을 배치하여 채플(예배)이 이뤄지는 날,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왕 같은 제사장 국가로 사용하시리라 기대합니다.” 삶의 현장인 일터에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하나님 나라와 의’가 실현되는 일터공동체(마 6:33)로의 회복을 실현하기 위해 26년간 끊임없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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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간사, 예비 간사들 훈련 비용 모금해 지원
기독일보,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최근 익명의 한 간사가 ‘간사 훈련프로그램’에 지원한 예비 간사들의 훈련 비용을 모금을 통해 지원한 사실에 대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간사는 38년간 한국CCC에서 전임간사로 사역했으며, CCC의 43기 간사 훈련프로그램인 GCTC(Great Commision Training Center)의 훈련생들 37명 전원을 위해 지난 4월 2,500만 원을 목표로 ‘사랑의 빚 갚기’ 모금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