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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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18억 명에 복음을” 제주극동방송 개국 50주년
기독일보,제주극동방송이 개국 50주년을 맞아 지난 9일 제주 교계 목회자와 청취자 및 전국의 극동방송 운영위원들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극동방송 야외무대에서 기념예배를 드렸다. 해군·해병 연합군악대와 제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오프닝 공연으로 예배의 시작을 알렸고, 설교는 제주영락교회 심상철 목사가 고린도전서 15장 10~11절 본문, ‘오십주년’이란 제목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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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 개막… “세계기독교 시대 한국선교 방향 논의”
선교신문,세계기독교의 변화 가운데 한국선교의 새로운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는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가 13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강원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018년에 이어 5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회의는 ‘다시, 그곳에서’(엡 2:10)라는 주제와 ‘세계 기독교 시대에 한국선교의 재고와 전망’(Rethinking Korean mission in World Christianity Today and Beyond)이라는 부제로, 서구 교회가 쇠퇴하고 선교 영향력이 감소하는 한편 제3세계 교회가 부흥하는 세계기독교 시대에 한국선교의 이해와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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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차 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 7월 27-29일 가평 승동기도원서
GV청소년선교회가 주최하는 제39차 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 ‘2023 비전 콘퍼런스’가 오는 7월 27일(목)부터 29(토)까지 가평 승동기도원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청소년, 청소년 사역자 및 지도자들이다. GV청소년선교회가 1998년부터 청소년들을 위해 개최해 온 이 수련회는 매번 현장 속에서 들리는 지도자들과 교회의 목소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됐고, 프로그램은 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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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남→여 성전환 선수 사이클 대회 출전 반대”
월등한 조건 경쟁이 ‘권리’인가? 인권위, 수술 없이도 출전 주장 여성 청년·청소년, 미래 빼앗겨 청년들이 ‘남→여 성전환’ 사이클 선수의 여성 대회 출전을 반대하고 나섰다. 키 180cm, 몸무게 72kg, 골격근량 32.7kg의 신체조건을 가진 ‘성전환 여성’ 나화린 선수(37)는 지난 5일 강원도민체육대회 사이클 경기에서 3종목 ‘여성’ 부문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는 등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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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디온, 여름 수련회 준비 용품 판매
기독일보,파이디온 선교회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수련회를 위한 여름 교재, 음반, 자료집, 현수막, 티셔츠 등을 판매한다. 구매는 ‘파이디온스퀘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특히 이들의 교제인 ‘나는 믿음의 사람’은 학령전, 학령기, 청소년 3가지로 구성됐다. 학령전(유아, 유치) 교사용 교재는 가이드북, 배움터 그림자료, 성경 이야기 그림(믿음 태블릿 포함), 별지가 포함되어 있다. 어린이 교재에는 믿음 여권, 별지, 스티커지 등이 들어 있다.또한 가정 연계 프로그램인 “도담도담 우리가족 그림성경책”과 “함께 배움” 활동지가 포함되었으며, QR코드로 접속하여 쉽게 활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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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의 성도들로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케 하라!”
선교신문,모퉁이돌선교회가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제67회 선교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케 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컨퍼런스는 고난 중에도 믿음의 정절을 지키며 주님을 기다리는 북한 성도들과 어려움 중에도 믿음의 행실로 깨끗하게 단장한 남한의 성도들을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케 하기 위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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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선교통일한국컨퍼런스, 제주서 성황리 열려
선교신문,국내 통일선교 사역자들의 축제인 2023 선교통일한국컨퍼런스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국제순복음교회와 JS호텔 서귀포에서 ‘정전 70주년, 보이는 통일과 보이지 않는 통일’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통일선교 일선 사역자들이 참여하는 전문가 모임인 이 컨퍼런스는 선교통일한국협의회(대표회장 황성주)가 주최하고, 기독교통일학회, 관악통일비전포럼, 변혁한국, 수레바퀴북한선교회, 하나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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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쿠키 기독교 소수부족 난민 3만 명 넘어… 긴급구호 절실”
선교신문,인도 마니푸르주의 기독교 소수부족인 쿠키(Kuki)족이 힌두 극단주의자들의 조직적 공격으로 난민 수가 3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들을 위한 긴급구호가 절실하다고 현지 전문가가 12일 밝혔다. 쿠키족은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메이테이(Meitei) 힌두 소수부족의 1차 공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메이테이족이 주로 거주하는 주도 임팔과 쿠키족이 주로 거주하는 제2도시 추라챈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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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좀 드실 줄 아시나요?
밥은 관계이자 친함의 정도 다음 세대와 함께 밥을 먹자 ◈밥 한 번 먹자! 우리나라는 밥으로 통한다. 누군가를 만나면 바로 묻는다. “밥 먹었어?” 헤어질 때도 말한다. “다음에 밥 한 끼 해.” 물론 그렇게 말하는 모든 사람들과 밥을 먹지는 않는다. 그저 하나의 인사일 뿐이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의 이런 인사가 무척이나 어렵다고 한다. 언제 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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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염교회 후원으로 가봉·카메룬 등 5개 국에 성경 기증
기독일보,대한성서공회가 서울광염교회(담임 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해외 5개 국에 성경 21,673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9일 가졌다. 이번에 성경을 기증받게 될 나라는 가봉(불어 성경 6,175부), 카메룬(불어 성경 7,452부), 세이셸(영어 성경 1,720부), 슬로베니아(슬로베니아어 성경 2,300부), 수리남(네덜란드어 성경, 영어 성경 4,026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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