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죽다 살아난 후천성 척수장애인, 박사가 되다

    죽다 살아난 후천성 척수장애인, 박사가 되다

    크리스천투데이,

    지난 11일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열린 제60회 학위수여식에서 이광섭 한남대 총장은 직접 단상을 내려가 휠체어를 탄 졸업생에게 허리 숙여 박사학위를 수여해 화제가 됐다. 기독교학과(상담전공) 김용구 박사(47)와 이 광경을 지켜보는 이들은 눈시울이 붉어졌다. 김 박사는 불과 13년 전인 2009년까지도 지리산 종주를 7번이나 할 만큼 건강했다고 한다. 운동을 좋아하고 활…

  •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에게 생명나눔의 자긍심을”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에게 생명나눔의 자긍심을”

    크리스천투데이,

    학교생활 충실한 유자녀 10명에게 장학금 전달해 “부모님 아름다운 나눔 따라 사회에 희망 전할 것”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운동본부)는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운동본부 사무실에서 ‘D.F(도너패밀리) 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장학생으로 선정된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2004년…

  • 60대 시니어도 원어민에 가깝게 읽고 쓰는 ‘모니카김 영어스타일’ 화제

    60대 시니어도 원어민에 가깝게 읽고 쓰는 ‘모니카김 영어스타일’ 화제

    크리스천투데이,

    1980년대부터 시작된 고속성장 시대 이후 영어교육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해외 조기 유학 열풍을 지나 2000년 온라인 영어학습의 태동을 거쳐 2020년 현재 대한민국의 영어교육 시장은 가히 고포화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대학교 영어교육 시장은 평생 교육의 개념이 자리잡은 2010년대부터 급속도로 성장했다. 그러나 60대 이상의 시니어 연령층을 …

  • “윤석열 후보 신천지·무속 프레임, 교묘한 마타도어”

    “윤석열 후보 신천지·무속 프레임, 교묘한 마타도어”

    크리스천투데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추진 문재인 정부·이재명 후보 규탄 자유민주주의 무너뜨리고 대한민국 퇴보시킨 편향 정권 尹 후보, 헌법질서 바로 세우고 기독교 가치 추구할 것 ‘정권교체를 바라는 전국 기독교인 1만 4,977명 및 기독교 단체 대표’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이 25일 오후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개최됐다. 지지선언에는 한국미래포럼 상임회장 박경진 장로, 한국…

  • 자두·오화평, ‘마음전파상’으로 뭉쳐 CCM 앨범 ‘빛방울’ 발매

    자두·오화평, ‘마음전파상’으로 뭉쳐 CCM 앨범 ‘빛방울’ 발매

    크리스천투데이,

    자두 17년만에 그룹으로 컴백, 7년만의 앨범 앨범 제작기, 6부작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로 가수 자두와 재즈피아니스트 오화평이 ‘마음전파상’이라는 그룹으로 뭉쳐, CCM 앨범 ‘빛방울’을 22일 발매했다. 대중음악 가수 자두와 재즈피아니스트 오화평으로 이루어진 듀오 ‘마음전파상’은 ‘마음을 고치고 전하는 음악’을 모토로 의기투합해 감각적인 해석과 편곡으로 …

  • 김상복 목사 “하나님만 붙잡으라는 신앙 물려주신 어머니”

    김상복 목사 “하나님만 붙잡으라는 신앙 물려주신 어머니”

    크리스천투데이,

    “하루 두 번, 아침 저녁으로 반드시 드리던 가정예배. 그때마다 아홉 자녀의 이름을 빠짐없이 부르며 기도하시던 어머니의 음성은 팔십이 넘은 지금도 나의 귓가에 또렷이 들립니다.” C채널은 <사랑하고 그립고 보고싶은 어머니>(이후 <사.그.보 어머니>) 일곱 번째 손님으로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이자 트리니티신대원대학교 명예총장으로 섬기시며 은퇴 후에도 활…

  • “종교개혁지 탐방, 어디로 가서 무엇을 볼 것인가?”

    “종교개혁지 탐방, 어디로 가서 무엇을 볼 것인가?”

    기독일보,

    몇년 전 '종교개혁지 탐방' 여행 상품이 교계에 유행한 적이 있다. 기존에는 '성지순례'라고 해서 이스라엘, 터키, 레바논 등을 다녀오는 상품은 많았지만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자 눈치 빠른 여행사들이 관련 상품을 만들어 판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품들의 문제는, 갑자기 생긴 수요에 맞추다 보니 콘텐츠가 따라 주지 못했다는 점이다. 여행 상품 일정에 막상 중요한 종교개혁지가 빠지거나, 종교개혁 역사 중 초기에 해당하는 도시만 보다 온다거나 하는 일이다. 종교개혁 관련 지식을 갖추고 교회사적인 의미를 잘 설명해줄 가이드를 찾기 어려운 점도 있다. 위와 같은 아쉬움을 보완하고자, 종교개혁지 탐방을 꿈꾸는 이들에게 좀 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는 책 <종교개혁지 탐방 가이드>가 출간됐다. 책은 유럽 6개국 20개 도시를 중심으로 탐방할 수 있는 종교개혁지를 소개했다. 책의 저자는 황희상(남편) 정설(아내) 부부. 이들은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동기로, 기독교잡지 편집장과 기자로 사이좋게 활동했다. 남편은 '특강 종교개혁사' '특강 소요리문답'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사' 등 종교개혁 관련 책을 출간한 저자이기도 하다. 저자 부부는 2003년 8월 첫 유럽 여행을 시작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유럽을 돌며 주로 종교개혁지를 답사했다고 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탐방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소개하고 싶어 책을 출간했다. 책은 종교개혁지를 탐방할 때 장소를 왜(WHY) 가는지, 가서 무엇을(WHAT) 보고 무슨 생각을 할 것인지, 마지막으로 어떻게(HOW) 접근하고 돌아보면 좋을지를 소개했다. 각 탐방지 소개에 앞서 책은 '탐방을 위한 일곱 가지 꿀팁'을 소개한다. 첫번째는 일정기간 종교개혁사를 공부한 멤버만 참여하기다. 그렇지 않으면 현장에서 루터가 누군지 칼뱅이 누군지 설명하느라 시간을 다 쓰기 때문이다. 그외에도 ▲가능하면 15인 소그룹으로 이동 ▲현지 투어 가이드의 해설은 줄이고 전문 해설사 동반하기 ▲전문 인솔자 활용하기 ▲기존 동선에 꼭 가고 싶은 여행지 반영하기 ▲예약 필요없는 곳도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기 ▲숙소 식사 비용 줄이더라도 콘텐츠에 투자할 것 등을 꼽았다. 종교개혁지 탐방을 떠날 때 가장 먼저 정해야 할 것은 '어디로 갈 것인지'이다. 종교개혁은 유럽 전역에서 일어난 것이기에, 다 가볼 수가 없다. 그래서 경중을 따져 선택해야 한다. 따라서 저자는 이탈리아/체코·독일/프랑스·스위스/영국 이렇게 네 지역으로 나눠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1. 이탈리아 종교개혁의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종교개혁지 답사인데 왜 이탈리아에 가야 하나? 거기에 무슨 종교개혁이 있었다고..."라는 의문이 들 것이다. 저자는 이탈리아를 권하는 이유로 "이탈리아를 봐야 종교개혁 '이전에'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2. 체코/독일 이 두 곳은 초기 종교개혁과 관련한 지역이다. 얀 후스가 활동했던 체코와 마르틴 루터가 활동한 독일 지역은 종교개혁의 모판과도 같은 곳이다. 3. 프랑스/스위스 루터 이후 칼뱅을 중심으로 한 개혁파 종교개혁이 활발했던 지역. 저자들은 "기존 종교개혁지 답사 상품들은 주로 루터에게 집중해서 독일 지역을 돌아다니지만, 프랑스와 스위스가 종교개혁지 탐방의 중심지가 돼야 한다고 본다"고 말한다. 4. 영국 영국은 유럽 대륙과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동선 잡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답사 코스에서 배제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한국교회의 최대 교파가 장로교회이고 장로교회를 탄생시킨 곳이 스코틀랜드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영국은 뺄래야 뺼 수 없는 답사 지역"이라고 말한다. 여행 자체로도 매력적이고, 좀 더 심화된 답사 경험을 할 수 있다고도 덧붙인다. 책에서 저자가 샘플로 제시하는 동선은 위 사진과 같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들어가 영국 런던으로 나오는 11박 12일 코스다. 이 코스는 종교개혁의 역사에 따른 시간 순서로 짠 코스다. 저자는 "정해진 샘플 동선 외에 시간적 여유가 더 있는 경우 파리나 에든버러, 런던 중에서 하루 이틀씩 더 늘리면 되고, 파리에서 기차를 이용해 라로셸을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것도 멋진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탐방지 내용은 책에 상세히 기록해 놓았다. 저자는 "이 책이 마중물이 되어 여행사의 상품이 만들어지거나 혹은 탐방 팀이 여럿 꾸려지면 좋겠다"며 "21세기 현대의 모습 너머에 켜켜이 쌓여 있는 유럽 역사와 기독교 신앙의 역사, 특별히 종교개혁의 가치를 실감하는 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방한’ UN 北인권보고관 “대북 협상서 인권 제외 안 돼”

    ‘방한’ UN 北인권보고관 “대북 협상서 인권 제외 안 돼”

    크리스천투데이,

    방한 중인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문재인 정부가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서 3년 연속으로 빠진 것에 대해 비판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방한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말했다. 그전까지 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매년 참여해 왔던 한국은, 문 정부 들어 2018년 이후 이름을 올리지 않고 있다. …

  • 캠퍼스 선교 35년과 복음전도를 위한 문서 사역

    캠퍼스 선교 35년과 복음전도를 위한 문서 사역

    크리스천투데이,

    나는 본래 대학생 선교에 헌신할 생각으로 살아오면서, 문서사역에는 관심이 없었다. 캠퍼스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일생 사명으로 여겼다. 그런 내가 이번에 출간한 〈요한계시록에서 만난 복음〉을 비롯해 ‘~에서 만난 복음 시리즈’ 10권과 대학 전공 서적 2권, 그리고 교회 35년사를 집필하여 출간하였다. 왜 문서사역인가? 첫째, 대학생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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