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김형석 교수의 세계에서 본 예수 그리스도

    김형석 교수의 세계에서 본 예수 그리스도

    크리스천투데이,

    1980년대 청춘들의 감성과 지성을 선도한 것은 마르크스적 사고 체계와 함께, 수채화 같은 수필 작가들이 있었다. 그 시대를 풍미한 작가는 김동길, 김형석, 이어령, 안병욱, 유안진 등 철학이나 문학을 전공한 교수들이었다. 이 분들은 1920년대 출생이 많다. 갑자년인 1924년, ‘묻지 마라 갑자생’이란 격언이 있다. 갑자생은 우리 역사의 질곡(일제 강점기, 8.15, 6.25, 4.19, 5.16 등)…

  • 섣부른 말과 선동의 책임, 하늘나라에서 무겁게 다가올 것

    섣부른 말과 선동의 책임, 하늘나라에서 무겁게 다가올 것

    크리스천투데이,

    성도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관계의 지평이 확장되어 가면서, 주어지는 역할과 책임도 점점 커져감을 느낀다. 그러면서 설교에 대한 책임감,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들, 개인적 종말 너머의 세계와의 다층적 사색과 기도가 간절해진다. 삶을 경험할수록, 신학을 포함한 다양한 학문들을 접하고 공부할수록, 그리고 세상과 현상들을 관찰할수록 이 우주는 광대하고 다차원적임을 …

  • 자기 잘못 인정하지 않고 친구에게 책임 돌리는 아이들

    자기 잘못 인정하지 않고 친구에게 책임 돌리는 아이들

    크리스천투데이,

    회피-심리가 심한 아이들이 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아이들이다. 자신의 잘못된 행동의 원인을 다른 친구에게 돌리는 아동이다. 심지어 부모에게 원인을 돌리기도 한다. 여러 이유를 대면서 상황을 모면하거나 회피하는 아동이다.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아동은 개선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서둘러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회피-심리가 심한 아동은 핑…

  • 9일부터 확진자는 7일간 자가격리… 접종 여부 무관

    9일부터 확진자는 7일간 자가격리… 접종 여부 무관

    기독일보,

    앞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백신 접종 여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 동안 자택에서 격리하게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8일 확진자·밀접접촉자 관리 기준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변경 내용은 오는 9일 0시부터 시행되며, 해당 시점에 격리 중인 사람들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 [신간] 내 생애 마지막 한 달

    [신간] 내 생애 마지막 한 달

    기독일보,

    도서출판 들음과봄이 방성일 목사(하남교회)의 신간 <내 생애 마지막 한 달>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설교 모음집이며 그가 인생 하프타임을 위해 가슴 뛰는 삶, 변화하는 삶, 감사하는 삶, 소망이 있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집필했다.

  • 복음 전하는 뮤지컬  막 오른다

    복음 전하는 뮤지컬 <선물 인투 더 바이블> 막 오른다

    기독일보,

    유쾌한 음악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뮤지컬 <선물 인투 더 바이블>이 오는 3월 14~20일 서울 대학로 창조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주인공 뵈뵈와 엔젤 바비츄카가 성경에 숨겨진 선물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기독교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7년 동안 교회 교육 담당자로 사역한 서정미 전도사(광명 함께하는교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래교수)가 극작·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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