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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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황바울 부부, 청년 회복 프로그램 공동 MC로
가수 간미연과 뮤지컬 배우 황바울 부부가 공동 MC를 맡아 화제를 모은 청년 회복프로그램 ‘터너라운드 텐트’가 10일 GOODTV에서 첫 방송된다. GOODTV(대표이사 김명전)가 기획하고 사단법인 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가 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교회 내 청년들의 회복이 목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청년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일하심은 쉬지 않는다”며 “한국교회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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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당신에 대한 계획을 보여주는 5가지 방법
기독일보,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테네시주 남동부에 있는 리 대학교(Lee University) 교육학 부교수인 제이슨 로빈슨(Jason Robinson)의 ‘하나님이 당신의 삶에 대한 계획을 보이시는 5가지 놀라운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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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윤석열+안철수 공동정부’ 모델 제안
승자독식 아닌 권력 분담 공동정부 ‘공통 공약 추진위’ 구성, 공약 실행 프랑스 마크롱식 ‘국민통합내각’ 제안 헌법합치의 정책합의서 기초해 구성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선을 한달여 앞두고 발표한 논평에서 권력분담의 공동정부를 제안했다. 샬롬나비는 10일 “야권 1위 윤석열 후보와 2위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을 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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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승자독식 단일화 탈피 권력분담의 공동정부 제안
승자 독식의 구시대적 정신을 벗어나는 권력분담의 연합정치 논의 요청된다. 공동정권을 위해서는 공유와 타협의 정신과 책임지는 도덕성의 정치 요청된다. 2022년 21대 대선 30일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 과반수가 정권교체를 원하고 있다. 57%가 “야당으로 정권 교체,” 33.6%가 “여당이 정권 재창출” 지지하고 있다[조선일보·TV조선 여론조사, 2022.02.06.]. 3·9 대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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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하루 전 재차 바뀐 재택치료 기준… ‘혼란’
기독일보,코로나19 고위험군 중심의 재택치료 관리체계 시행을 하루 앞두고 집중관리군 분류 기준이 두 차례나 바뀌었다. 심지어 시행일로 넘어가기 1시간여 전 밤에도 한 차례 더 기준을 변경한다고 알리면서 혼란을 가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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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쇼트트랙 1500m 한국 선수단에 첫 金
기독일보,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나왔다. 주인공은 황대헌(23·강원도청)이다. 황대헌은 9일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09초21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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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총리의 ‘교회발 절반’ 발언, 경찰 조사 시작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020년 7월 8일 “최근 감염 사례의 절반이 교회의 소규모 모임과 행사에서 나왔다”고 주장했던 것에 대해, 당시 실무 역할을 담당한 공무원이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다.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는 지난달 10일 국무조정실 사무관을 허위 공문서 작성 및 허위 작성 공문서 행사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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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진단 앞둔 광주 아이파크… 부분 철거냐 완전 철거냐
기독일보,구조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곧바로 안전진단 등 후속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리·감독청인 서구청, 입주예정자협의회, 시공사, 감리단이 협의해 전문기관을 선정,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한다. 이 결과에 따라 철거 여부와 공사 재개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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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 1만1682명…사상 첫 1만 명대
기독일보,서울시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1만1682명 증가해 누적 기준 33만793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8일 1만1682명이 발생하며 발병 이후 역대 최다 규모를 경신했다. 또한 사상 처음으로 1만명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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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검사받다 감염될라”… 지정 동네병원 가기도 ‘불안’
기독일보,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에 육박하는 등 감염 확산이 증가일로를 걸으면서 의료기관에서 진행하는 진담검사 수요도 급증하는 형국이다. 다만 일부 병원에서는 의심환자와 일반환자가 뒤섞여 대기하는 풍경이 연출돼 불안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