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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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가 사도행전에서 배울 8가지 교훈
기독일보,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교회가 사도행전에서 배울 8가지 교훈”에 대해 소개했다. 다음은 현대 교회가 선교 운동을 위해 품어야 할 8가지 필수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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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우회 입법” 국가인권위법 개정안 반대 청원
기독일보,대한민국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우회 입법하려는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안 반대에 관한 청원’이 지난 22일 올라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 등 16인이 최근 발의한 ‘국가인권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차별행위에 대한 권고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피진정인·소속기관 등에 최대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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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랑합니다
기독일보,두란노서원이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의 신간 <사랑합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의 일곱 번째 잠언록으로서 그가 젊을 때는 기자로 세상의 죄를 파헤치고 고발했지만, 이제는 세상의 죄를 사랑으로 싸매 주고 덮는 사람이 되었음을 고백하는 그의 마음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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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사학 지도자들, 대선 위한 7가지 교육 공약 발표
500여 기독교 사립학교 법인들의 연합체인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가 23일 차기 대통령이 시행해야 할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기독사학의 사회적 책무를 위한 자정위원회 결성, 사학법의 법적 대응을 위한 헌법소원 진행 상황도 공유했다. 미션네트워크는 이날 오후 3시 30분 경신중고등학교 언더우드 기념관에서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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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40만명대까지”… 오미크론 유행 길어질 우려도
기독일보,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7만명이 늘어나면서 매주 확진자가 2배 가량 폭증하는 '더블링'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매주 2배씩 증가하다보니 기하급수적으로 확산세가 더 커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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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민군, 6.25 당시 기독교인 1,145명 학살·납치
한국전쟁 당시 북한 인민군에 피살, 피랍 등 희생을 당한 기독교인 1,145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개신교인은 1,026명, 천주교인은 119명이었다. 서울신학대학교 박명수 교수 등 연구진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한국전쟁 전후 기독교 탄압과 학살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문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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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함께 키우니 자녀 둘, 셋도 걱정 없습니다”
‘돌봄과 학습’으로 자녀 양육하는 교회전체 예배 참여 교인들 평균연령 ‘29세’당진시 초등학생 12.4%가 교회로 모여이제는 자녀 둘만 낳아 길러도 ‘애국자’라는 말을 듣는다. 올해부터는 자녀가 둘 이상이면,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자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비와 양육비에 대한 부담, 맞벌이 가구의 증가 등으로 우리나라 출산율은 해마다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현실 속에서 자녀를 셋 이상 키우는 다자녀가구를 교회 안에서 제법 찾아볼 수 있다는 소식은 희망을 안겨준다. 충남 당진 시에는 교인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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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2040] 한국 나이 서른 다섯인데…남자 10명 중 7명은 ‘미혼’
1988년생인 직장인 전창일 씨. 전 씨는 “결혼이라는 것이 당장 내 일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서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 뿐 아니라, 친구들도 미혼인 경우가 많아서 조바심이 들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전 씨는 또 “앞으로도 결혼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아니다”라면서도 “현재로서는 결혼이라는 것이 낭만적인 무언가라기보다는 경제력을 갖춘 성인 간의 결합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이유로, 배우자를 고르는 조건도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것 같다”고 했다. 비운의 88년생대한민국이 가장 화려했던 시기에 태어나 최악의 불황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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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작가, 인세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착한권리’ 동참
기독일보,가정행복코칭센터 원장인 이수경(68) 작가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저서 ‘자기 인생의 각본을 써라(클라우드나인)’의 인세를 기부하며 ‘착한권리’ 캠페인에 동참했다. 2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수경 작가와 사랑의열매 장원석 모금기획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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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검사자 3명 중 1명 확진… ‘조용한 전파’ 비상
기독일보,23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상대적으로 정확도가 떨어지는 신속항원검사(RAT) 대신 기저질환자, 미접종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PCR 검사 대상을 넓히거나 검사 현장에서 전파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