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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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3월 11일~20일 기도 제목
선교신문,작년 말 브루나이는 코로나 팬데믹의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팬데믹으로 국경을 봉쇄하고 모든 경제 활동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해야만 했습니다. 올해 브루나이는 경제적 회복을 위해 정부가 보장하는 안전한 국가 리스트를 정하여 무역과 왕래에 자유를 보장하며 관광산업 육성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 역시 기도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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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3월 1일~10일 기도 제목
선교신문,2022년 3월 1일부터 종교 자유를 제한하기 위한 법이 공식적으로 시행됩니다. 정부의 인가를 받지 않은 어떤 종류의 종교 관련 정보는 각종 미디어,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한 어떠한 매체에도 게시가 금지됩니다. 사람들의 신앙 공유 범위를 더욱 제한하고 모든 종교를 중국 사회주의의 통제 아래 두는 것이 목표입니다. 신앙 자료 접근과 교류의 영역이 더욱 제한될 수밖에 없는 중국 기독교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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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중앙교회, 제4회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는 지난 3월 1일 서울 궁동에 위치한 교회 앞 마당에서 제4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헌혈 행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동석) 헌혈버스 10대, 한마음혈액원 헌혈버스 8대 등 총 18대의 버스가 동원됐으며, 성도 총 599명이 자원한 가운데 이들 중 테스트를 통과한 468명이 실제 헌혈에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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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9만8803명, 양성률 50%대로… 사망 또 ‘역대 최다’
기독일보,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만명 안팎의 유행을 이어갔다. 대규모 유행이 이어지면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는 사람 2명 중 1명 이상은 양성 판정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지난달 28일 이후 3일 만에 최다 기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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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특목고: 尹 “일괄폐지 반대” vs 李 “혼란 가중”
사립학교의 자율성 확대, 자사고/특목고, 학교 선택제 등 교육 분야에 대해 대선 후보들 간의 미묘한 입장차가 나타났다.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는 최근 교육 분야에서 주목해야 할 7개 분야 14개 정책을 제안하고 후보들에게 질의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3일 단일화를 발표한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도 설문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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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교육감 예비후보 “사학법 재개정에 앞장”
서울시 교육감 조전혁 예비후보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이 되면 사학법 재개정 필요성을 역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전혁 예비후보는 “지난해 8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사립학교법(이하 사학법) 개정안은 헌법상 과잉금지 원칙을 위반해 사립학교 운영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며 “사학의 교직원 채용은 정부가 침해할 수 없는 권한으로, 최근 사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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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 비판하더니… 1월 1일 팔공산에서 이재명 당선 기원 굿?
임인년 새해맞이 굿 현장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라는 글자가 쓰인 현수막이 걸려 있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야당 유력 후보인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을 ‘무속과 연관됐다’고 비판을 계속하던 여당 이재명 후보와 일부 기독교계는 ‘내로남불’이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강용석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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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선 후보들 “사학 자율성 확대 찬성”
기독일보,주요 정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사립학교 자율성 확대’에 모두 찬성했다. 그러나 ‘사립학교 진흥법 제정’에 대해서는 ‘신중 검토’ 입장을 밝히거나 답변을 유보했다. ‘2022 대통령선거 교육공약 제안 기독교연대’(이하 기독교연대)는 얼마 전 이재명(더불어민주당)·윤석열(국민의힘)·안철수(국민의당)·심상정(정의당) 후보 측에 기독교 관점에서 ‘교육 정책’을 제안했고, 2일 각 후보들에게 받은 답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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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는 한국교회를 다닙니다
기독일보,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가 최영훈 목사(대구청구교회)의 신간 <나는 한국교회를 다닙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인답게 살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으로 살아가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성도, ‘갈등하는 교인’을 위해 집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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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핸드폰 배경화면이 손주 사진이라면 주목하세요”
여기 뜻하지 않게 외손녀의 양육을 전담하게 된 노인이 있다.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와 대구문화방송, 전문대학에서 방송 관련 분야를 가르친 나름대로 성공한 시니어지만, 육아에는 ‘초보할배’일 뿐이었다. 그때가 2009년, 할배 나이 58살이었다. 할배는 손녀와 함께 무럭무럭 자라 육아의 달인이 됐고, 육아 관련 서적까지 출간하게 됐다. 손주 육아에 소환돼 다시 육아 전선에 참전한 동지들과 공감하는 것을 넘어 ‘꿀팁’을 전수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최근에는 ‘믿음으로 신앙의 명문가를 이어가는 성경적인 손주교육’(세움과비움)이라는 신간까지 펴